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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10월 실업률 16년 만에 최저치 기록
  • 경제·무역
  • 불가리아
  • 소피아무역관 정순혁
  • 2007-12-04
  • 출처 : KOTRA

불가리아, 10월 실업률 16년 만에 최저치 기록

- 10월 실업률 6.73%, 전년동기대비 1.65% 하락 –

 

보고일자 : 2007.12.4.

정순혁 소피아무역관

branch@kotra-sofia.org

 

 

□ 불가리아 올 10월 실업률, 16년 만에 최저치 기록

 

 ○ 불가리아 통계청(NSI)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올 10월 실업률은 6.73%로 불가리아 실업률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1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 이는 전년 동월(8.38%) 대비 1.65 % 하락한 것으로 정부의 직업소개소(Employment Agency)를 통한 고용 촉진 프로그램의 구현과 연말 고용시기(Season)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올 1~10월 실업자 수는 총 24만9376명으로 전년 동기(31만0369명) 대비 24.5%(6만993명) 줄어들었음.

  - 또한 올 10월에만 총 1만6172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으며, 직업소개소에 등록된 10월의 실업자 수는 총 1715명으로 집계됐음.

  

□ 불가리아 연평균 실업률

 

 ○ 불가리아의 연도별 연평균 실업률은 다음의 표와 같음.

 

 

2004

2005

2006

2007.10월 현재

연평균 실업률(%)

12.20

11.46

9.61

6.73

 

 ○ 불가리아의 2005~07년 월별 실업률 추이는 다음의 도표와 같음.

 

   

자료원 : 불가리아 통계청(National Statistical Institute ; www.nsi.bg)

 

□ 시사점

 

 ○ 올 1월 1일부로 EU(유럽연합)에 가입한 불가리아는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4년 연속 6% 이상의 고도 경제성장에 힘입어 사회 전분야에 걸쳐 고용촉진이 이뤄지고 있음.

 

 ○ 또한 외국계 기업들의 불가리아 투자와 진출에 힘입어 고임금 노동자들의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정보원 : 불가리아 통계청(National Statistical Institute ; www.nsi.bg),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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