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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독일의 다운로드 시장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11-30
  • 출처 : KOTRA

성장하는 독일 다운로드 시장

- 2006년 다운로드 순익 1억3100만 유로 –

- 2007년도 20% 성장 예상 –

 

보고일자 : 2007.11.29.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독일의 다운로드 시장은 해마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음. 합법적인 다운로드는 2006년에 3100만 건으로 총 1억3100만 유로로 집계됐으며, 전년도 대비 약 1/3가량 성장했음. 이로써 2006년에 예측됐던 1억2000만 유로를 이미 넘었으며,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이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임. 2007년 초에는 가정의 37%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3년 전까지 약 12%였다고 함.

 

자료원 : BITKOM

 

 ○ 2007년에는 또 다시 20% 성장해 1억5700만 유로의 수익이 예상되고 있음. 음악파일, 오디오 서적, 비디오, 게임,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합법적인 다운로드 건수는 23% 증가해 2006년의 3100만 건수에서 3800만 건수로 늘어날 전망임. 2005년까지만 해도 2300만 건으로 수익은 1억300만 유로였음.

 

 ○ 전체 다운로드 건수의 84%는 음악파일 다운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2006년의 음악파일 다운로드는 사상 최고치인 2600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4800만 유로의 수익으로 2005년 대비 1/3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2007년에는 3300만 건의 음악파일이 다운로드 돼 약 6000만 유로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BITKOM

 

 ○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공은 특히 남성들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3개 중 한 개만 여성에 의해 다운로드 되고 있음. 나이분포도 비슷해 디지털 음악의 구매자 중 45%가 30세 이하로 나타났으며 평균 나이는 31세로 집계됐음.

 

 ○ 전체 수익에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큰 부분을 차지했음. 이는 음악파일 보다는 다운로드 건수가 적은 반면에 가격이 높아 나타난 현상으로 보임.

 

 ○ 컴퓨터로 다운로드 되는 게임 소프트웨어 또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07년에는 전년 대비 20% 성장해 1800만 유로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14세 이상의 31%가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는 약 2000만 명의 독일 시민으로 집계됨.

 

자료원 : BITKOM

 

 ○ 14세 이상의 21.5%가 컴퓨터에 게임을 다운받고 있으나 아직은 무료 게임이 주류인 것으로 조사됐음. 유료 게임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 수치는 아직 4.4%대에 머물고 있으나 성비에 큰 차이가 보이며 여성은 6.4%로 남성의 3.1%보다 유료 다운로드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음.

 

 

자료원 : BITKOM, G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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