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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모바일TV 서비스 태동 중
  • 경제·무역
  • 대만
  •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 2007-11-06
  • 출처 : KOTRA

대만, 모바일TV 서비스 태동 

- 현재시범 방송  정식 서비스는 다소 늦어질  -

- 모바일TV와 연계된 전자상거래에 긍정적인 전망

 

보고일자 : 2007.11.6.

유기자 타이베이무역관

kotra.tpe@msa.hinet.net

 

 

 대만의 모바일TV 사업 진행 동향

 

  지금은 시범 방송 

  - 대만은 현재 모바일TV 서비스가 정식 개시된 상태는 아니나 2007년 2분기 경부터 시범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시범방송 기간이 종료될 예정임.

  - 현재 대만 북부의 3개 방송사와 남부의 2개 방송사를 위주로 시범방송이 실시되고 있는데, 방송사별 채택하고 있는 기술표준 방면에서, 高通 방송사가 MediaFLO을 채택한 것을 제외하고 기타 4개 사는 동일하게 DVB-H 기술을 사용하고 있음.

 

현재 모바일TV 시범 방송 중인 업체

방송사

서비스지역

합작 방송사 및 이동통신사

전용 휴대폰

제조업체

시범방송 개시일

公共電視

(PTS)

북부

訊連科技, 中華電信, 台灣大哥大,

遠傳電信

BenQ, 

모토로라

2007.01.01

高通

(Qualcomm)

북부

台視, 中嘉, 亞太行動寬頻, 威寶

삼성, LG

2007.05.14

中視科技

(CTV)

북부

訊連科技, 中華電信, 台灣大哥大,

遠傳電信

노키아 N92,

노키아 N95

2007.06.21

動視

남부

華視, 東森, 中環集團, 遠傳, 威寶

노키아 N92

2007.04.30

中華聯網

(TW-AIRNET)

남부

民視

노키아, 삼성 

2007.04.27

            자료원  :  NCC

 

 ○ 한 발 늦은 정책 마련, 기약없이 연장되는 정식 서비스 개시

  - 현재 대만의 5대 이동통신사(中華電信과 臺灣大哥大, 遠傳, 亞太, 威寶) 및 상관 사업자들이 일제히 모바일TV 서비스의 정식 개시를 고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이 사업을 관할하는 정부기관인 국가통신방송위원회(이하 NCC)은 아직까지 모바일TV 허가 면허 발급 등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상태라고 응답하는 데 그쳐, 대만의 모바일TV 정식 서비스 개시에 대한 윤곽은 여전히 모호한 상태임.

 

□ 대만 모바일TV에 대한 전망

 

 ○ 대만 업체 측은 향후 모바일TV의 서비스는 개인화가가 더욱 강화돼, 시청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분석해 그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이는 더 나아가 소비자의 실질적인 구매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모바일TV와 연계된 부가가치 서비스의 장르가 풍부해지고, 소비자의 이용도도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예를 들어, 모바일 TV 홈쇼핑이나 영화 예고편 방송과 영화표 예매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의 각종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함.

 

 ○ 특히, 모바일TV의 보급으로, 현재 대만의 일반TV 홈쇼핑 성장 잠재력이 모바일 TV 홈쇼핑에까지 확대돼 보다 더 큰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가 더해지고 있음.

  - 실제로 대만의 일반TV 홈쇼핑 이용인구는 2006년도 100만 명에서 2007년도 상반기에 150만 명으로 50%나 증가했을 뿐 아니라, 2008년도의 일반TV 홈쇼핑 매출액이 2000억 타이완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우수한 성장잠재력을 돋보이고 있음.

 

 

자료원 : 經濟日報, 디지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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