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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07년도 상반기 주요 한류 관련 행사 현황
  • 트렌드
  • 태국
  • 방콕무역관 이성훈
  • 2007-09-27
  • 출처 : KOTRA

태국, '07년도 상반기 주요 한류 관련 행사 현황

- 현지 유력 언론에서 주목하는 상반기 한류행사  반응 -

 

보고일자 : 2007.9.27.

김경민 방콕 무역관

kotra16@kotrathai.com

 

 

 

 태국 CPN(센트럴그룹)사의 "Central Plaza Summer : Blooming Korea" 이벤트

 

  태국 최대 백화점 계열사인 센트럴그룹이 2007년 3월 초부터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태국 전역의 대도시에 있는 센트럴 백화점 행사장에서 'Blooming Korea' 행사를 차례로 열었음.

 

  한-태 교류센터인 한국의 KTCC사가 함께 개최한  행사는 태국  한류를 반영한 현지 세일즈 마케팅 사업 가운데  규모로 꼽힌  있음. KTCC사는 자사에서 태국에 런칭 중인 한국 가수 SS501, 심은진 등의 앨범을  행사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음.

  - 태국 최대 음반사인 GMM에서 함께 진행 중인 다양한 한류 인기 드라마의 OST도 행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소개함.

 

   행사를 통해 한류 스타일  각종 관광산업, 엔터테인먼트산업 담당자들이 태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했고, 한국 퀴즈대회  다양한 한류 아이템이 소개돼  관심을 모은  있음.

 

  태국 일간지 Manager 기사에 따르면 CPN그룹의 여름 매장 특별 이벤트로 “Central Plaza Summer : Blooming Korea" 행사가 한류 효과를 톡톡히 보며, 종전 대비  20%의 매출상승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하고 있음.

 

  태국 일간지 'Manager' 3월 6일자 관련 기사 내용 정리

  - CPN(Central 그룹-*주:태국 최대 쇼핑몰,백화점 그룹명)의 판매 담당 최고 시장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판매 이벤트는 어느 해보다도 판매 진열대 대여를 두고  진통을 겪었으며, 상품 구입을 위해 찾는 손님도 매우 많았다고 함.

  - 또한 그는 CPN의 이번 여름 시즌 판매 이벤트는 현재 아시아 시장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류 추세에 따라 특별히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고 있음.

  - 한국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 혹은 “Hallyu“ 라고 불리고 있는 이러한 추세는 특히 최근 한국 영화·드라마·미니 시리즈를 자주 접하는 이번 이벤트에 찾아온 태국 소비자들에게 상품 선택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

  - CPN 마케팅부 연구원은 "요즘 태국 청소년 혹은 직장인들은 태국 내의 트렌드보다는 아시아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의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경향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또한 그는 "한류 혹은 Korean Trend가 점차 강해지고 있으며, 이는 요즘 청소년과 직장인들이 즐기는 패션·음악·헤어스타일·화장법·장신구·모바일 콘텐츠(링톤·월페이퍼 등)  다양한 아이템에 이미 퍼져 있다."고 말하고 있음.

  - 시장성 측면에서  때, 태국의 한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작년인 2006년도라고   있으며, 올해도  여파로 관련 상품의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관련 종사자들은 기대하고 있음.

 

 태국 최고 한류가수 '비'의 태국   번째 단독공연 성공리에 개최

 

  '06년도 2월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태국  단독공연을 개최해 성공리에 마치며 태국  최고 인기 외국 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 '비(Rain)'가 올해 제2회 태국 단독 공연을   있음.

 

  당초 계획은 전년도와 비슷한 일정인 '07년 2월에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태국 폭탄테러  정국 불안으로 공연이 연기돼 6월에 개최하게 됨.

 

  2월 공연 계획 당시 이미   전부터 티켓 1만3000장 이상이 매진된  있으며, 6월 2~3일 이틀간에 걸쳐 열린 공연은 태국에서 최고 수준으로 꼽힐만한 성공을 거둔  있음.

 

  태국 경제 일간지 'ThanNews' 6월 7일자 '비' 관련 기사 발췌 내용 정리

  - 마케팅에서 고객관계관리를 일컫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측면에서   최근 한류스타  가장 시장성이  스타는 단연 한국의 “Rain(비)” 였음. 그의 시장 가치는  2억 바트(약 600만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뿐만 아닌 아시아 최고 스타성을 지니고 있음.

  - 태국에서 대형 단독 콘서트를 2회나 개최해서 성공한 이른바 최고 외국 스타이며,  광고 가치만 해도 현지에서는 대단한 수준임.

  - 올해 Rain 공연을 앞두고 태국 최대 요쿠르트 생산 업체인 Dutch Mill 그룹의 광고모델로 Rain을 내세워  업체는 매출실적  20% 이상 증가했음.  뿐만이 아닌 방콕 대형 쇼핑몰인 Siam Center, 음료 Singha Soda, 라면 MaMa  태국의  분야의 최대 매출업체들이  다퉈  Rain을 상품 이미지 브랜드로 내세웠음.

 

 한류 배우 '이준기' 태국 방문  태국 왕실재단 기부금 전달 행사

 

  6월 한국 드라마 촬영을 위해 태국에 방문한 한류 배우 이준기가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서 자신의 소장품 판매 전액을 태국왕실 재단에 기부해 태국언론의 화제를 모은  있음

  - 이준기는 올해  태국에서  인기를 끌며 종영한 드라마 `My Girl’과 영화 `왕의 남자’로 인지도를 높인 태국  인기 한류 배우임

  - 태국왕실 재단은 극빈자 구호 등의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이준기는 DVD세트와 선글래스, 모자 등을 경매품으로 내놓은  있음

 

  한태교류센터(KTCC)가 주관한 이준기의 태국 왕실재단 기부금 전달 행사엔 5천 여명이 넘는 팬들이 행사장인 센트럴월드에 몰려 들여  혼잡을 이뤘으며, 프로모션 기자회견에는 태국 100개의 언론 매체가 열띤 취재를 벌였음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했던 태국 언론지 기자들에 따르면 “한국스타들이 여러  태국에 왔지만 이준기 같이 태국사회에 관심을 보인 경우는 드물었던 터라 더욱 언론의  주목을 받는  같다”고 밝힌  있음 (출처 : 한태교류센터 자료)

 

  이준기는 한류스타 대표로 태국 방콕의 한국관광공사 코리안 플라자 오픈식에도 참가해 `국가홍보’ 축하말을 전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함.

  -  자리에는 태국문화체육부 차관  태국주재 한국 대사  한-태간의 중요인사들이 초대됐으며, 이준기를 만나기 위해 행사장에 수백 여명이 태국 팬들이 몰려들어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함.

 

 

자료원: 아시아 방송콘텐츠 관련 웹진, 각종 태국 현지 일간지 기사 자료(Manager, The Nation, ThanNews 상반기 관련 뉴스), 한태교류센터(KTCC) 뉴스 자료  방콕법인 담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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