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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 폭등
- 트렌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5-3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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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 70% 폭등
- 90년 만에 찾아온 5월 폭염 영향 -
보고 일자 : 2007.5.29.
김창식 키예프무역관
kotraiev@ gt.com.ua
□ ‘07년도 판매 28만대 예상
Ο 최근 3주째 최고 기온 33도에 이르는 폭염이 지속돼 우크라이나의 기상관측 기록상 90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에어컨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음.
Ο ELDORADO, CARAVAN과 같은 가전제품 전문매장에서는 올해 5월중 판매량이 전년보다 70%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판매량은 28만대에 달해 전년대비 40%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Ο 한국산은 대우, LG, 삼성제품을 선두로 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한국산 대비 20~30% 저렴한 중국산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
□ 시장동향
Ο 우크라이나의 가정용 에어컨 연도별 수요량을 보면 다음과 같음.
연 도
판매량(천대)
판매 금액(백만 달러)
2001
80
70
2002
150
140
2003
120
100
2004
140
120
2005
160
140
2006
200
180
2007 (예상)
280
240
자료원 : BUSINESS(2007.5.28.)
Ο 소매가별 판매 시장 점유율을 보면 다음과 같음.
(단위 : %)
연도
고가($800 이상)
중가($500~800)
저가($500 이하)
2002
20
20
40
2004
10
20
70
2006
15
20
65
주요 브랜드
일제 DAIKIN, FUJISU, 미쓰비시, 파나소닉, 미국산 GE 등
한국산 삼성, LG, 대우 등
중국산 GREE, MIDEA, HAIER 및 자국 조립품
자료원 : BUSINESS(2007.5.28.)
Ο 판매지역을 보면 수도권인 키예프 지역이 전체 판매의 45%를 점유하고 있고 동부지역이 28%를 점유하고 있으나 키예프지역의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기타 지역의 비중이 증가되는 추세임.
Ο 주요 선호타입은 냉방과 온방기능을 갖춘 벽걸이형이 대부분임.
□ 시사점, 기타
Ο 우크라이나의 에어컨 생산이 거의 없어 90% 이상이 수입되고 있음. 25여 개의 수입상이 난립돼 있고 10여개 업체는 외국산을 부품으로 수입해 조립판매하고 있음.
Ο 에어컨시장에서 한국산은 경쟁이 심한 가정용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음. 한국산 제품은 가격대 500~800달러의 중가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최근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소득수준 편승과 더불어 중가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
Ο 그러나 한국산 대비 20~30% 저렴한 중국산의 시장확대가 급격해지고 있어 품질 인식과 애프터 서비스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시장 확보가 요청되고 있음.
자료원 : BUSINESS(200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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