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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료장비 시장 지속 확대중
  • 트렌드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김동현
  • 2007-02-22
  • 출처 : KOTRA

베트남 의료장비 시장 지속 확대중

- 한국산,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 시장 점유율 미약, 보다 적극적인 자세 필요 -

 

보고일자 : 2007.2.22

김동현 호치민무역관

maestrong@korea.com

 

 

□ 베트남 의료장비 시장 지속 성장중

 

ㅇ 2006년 베트남 의료장비 시장 규모는 2억 26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5.8%의 성장세를 보임.

  - 2005년 규모는 1억 5560만 달러로 2004년의 9600만 달러 대비 61.5%의 성장세를 보임.

 

ㅇ 베트남 의료장비 수입 추이

 

               자료원: Vietnam Trade Information Center (VTIC) - Ministry of Trade of Vietnam

 

 ㅇ 베트남 무역부에 따르면, 2007년 베트남 의료장비 수입시장은 전년대비 50~60%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임.

 

 

□ 베트남의 의료장비 수입액은 늘고 있으나 수입 대상국은 줄고 있어

 

 ㅇ 베트남의 의료장비 주요 수입 대상국은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임.

  - 2006년 기준 한국 수출액은 515만 달러로 8위 수준이며, 상위 3개국과의 격차가 큰 편임.

  - 이들 상위 3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베트남 의료장비 수입시장의 75%를 차지

 

 ㅇ 대 베트남 의료장비 주요 수출국(2005년, 2006년)

 

   

 

          자료원 : Vietnam Trade Information Center (VTIC) - Ministry of Trade of Vietnam

 

 ㅇ 수입시장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2005년 66개국에 달했던 대 베트남 의료장비 수출국 수가 2006년에는 53개국으로 축소됨.

  - 베트남 의료장비 수입시장도 선택과 집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시사점

 

 ㅇ 한국산 의료장비는 그 잠재력에 비해 아직 베트남 시장 진출이 미미한 실정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적극적인 진출 전략 수립이 긴요

 

 ㅇ 베트남 의료장비 수입시장이 규모는 커지고 있는 반면, 수입 대상국 수가 줄어들고 있어 경쟁력 있는 국가로부터의 수입 편중 현상이 더욱 심화될 예정이므로 시장 선점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절실

  - 베트남에서 한국 및 한국산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므로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필요

 

 ㅇ 구체적으로 베트남의 경우 수입상 및 딜러들과의 장기적 우호 관계가 중요

  - 의료장비의 경우 A/S가 매우 중요한 바, 장기적으로 착실히 A/S를 제공할 회사라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

 

 ㅇ 한편, 베트남의 의료장비 주요 수요처는 국영 병원 및 클리닉 등인데 이들은 고부가가치 의료장비를 입찰 형태로 구매함.

 

 ㅇ 자기 거래선이 낙찰 받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입찰은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므로 적극적 협력을 통해 낙찰 가능성을 높여감으로써 장기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

 

 

자료원 : VTIC 자료 및 무역관 자체 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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