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2026년 스웨덴 철강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 2026-10-27
  • 출처 : KOTRA

넷 제로 달성을 위한 '화석연료 없는 그린스틸' 선도

1. 산업개관

1.1 산업구조 및 동향

스웨덴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한 전형적인 지식 기반 선진 경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체 경제에서 농림수산업을 포함한 1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GDP 대비 약 1.0% 미만으로 낮으나, 세계적인 임업 및 철광석 채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조업과 건설업을 아우르는 2차 산업은 GDP의 약 20.0~ 22.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통신 기계, 제약, 특수강 등 고부가가치 기술 집약적 품목이 수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업 및 공공 부문을 포함한 3차 산업은 전체 GDP의 약 75.0% 이상을 차지하며 금융, 정보통신(ICT), 비즈니스 컨설팅 및 선진 복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경제의 가장 큰 축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스웨덴 산업계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충격을 극복하고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역내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방 인프라 지출을 GDP 대비 약 2.8% 수준까지 대폭 확대하는 추세이다.

1.2 주요 산업정책 및 육성책

스웨덴 정부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과 '디지털화 (Digitalisation)'의 융합으로 정의하고 강력한 신산업 육성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인 '화석연료 없는 스웨덴(Fossil-Free Sweden)'을 통해 철강, 가전, 교통 등 주요 핵심 제조업의 완전한 탈탄소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기업들의 친환경 설비 전환 및 저탄소 기술 혁신 관련 비용의 최대 15%를 직접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정책을 가동 중이다. 또한 차세대 인공지능(AI) 국가 인프라 및 기술 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북부 핵심 광물·철강 요충지를 연결하는 270km 구간의 ‘노르보트니아 철도(Norrbotniabanan)’ 건설 등 산업 물류 효율화를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1.3 주요 산업정책 관련 기관

〈주요 기관〉

기관명

기능 및 역할

홈페이지

스웨덴 기후기업부

(Ministry of Climate and Enterprise

국가 전반의 산업, 에너지, 기후 정책 및 혁신 규제를 총괄 수립하고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https://www.regeringen.se

 

스웨덴 혁신청
(Vinnova)

정부의 핵심 연구개발(R&D) 자금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첨단 ICT, 신재생에너지 야금 기술, 친환경 모빌리티 등 지속 가능한 차세대 기술 프로젝트에 중점적으로 투자

https://www.vinnova.se

스웨덴 에너지청
(Swedish Energy Agency)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 및 산업용 수소 인프라 보급 등 에너지 전환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실무 정책과 보조금 집행 담당

https://www.energimyndigheten.se

 

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
(Business Sweden)

글로벌 무역 증진 및 외국인 투자 유치를 전담하며, 스웨덴 혁신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지원

https://www.business-sweden.com

 

[자료: 개별 기관 공식 웹사이트 종합]

2. 산업특성

2.1 개요

스웨덴은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풍부한 수력·원자력 기반 청정 전력을 바탕으로 ‘화석연료 없는 그린스틸(Fossil-free Steel)’을 선도하는 철강 강국이다. 과거 글로벌 철강 경기 침체 이후 2026년 현재 스웨덴의 완제품 철강 수요는 안정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철강산업은 자동차, 산업기계, 건설 등 전통 제조 밸류체인의 핵심 기반이자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이끄는 핵심 산업이다. 스웨덴 정부는 독특한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친환경 기술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2 관련 정책 및 규제

스웨덴 정부는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르보트니아 철도 노선과 스톡홀름 바이패스(Förbifart Stockholm) 등 국가 물류망 현대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및 배출권거래제(EU-ETS) 강화에 발맞추어 선제적인 공급망 탈탄소화 프레임워크를 적용 중이다. 이에 따라 현지 철강사들은 화석연료를 배제한 청정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엄격한 지속가능 생산 기준을 구축하고 있다.

2.3 주요 기업 현황

스웨덴 최대 철강사이자 고장력강 분야 글로벌 선두인 SSAB는 전통 고로 공정을 100% 무화석 전기로(EAF) 공정으로 전면 전환하고 있다. 룰레오(Luleå) 공장에 신규 전기로를 신설함으로써 스웨덴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를 단일 프로젝트로 감축할 계획이다.

신생 기업인 스테그라(Stegra, 구 H2 Green Steel)는 세계 최초로 수소 기반 직접환원철(DRI) 및 전기로(연산 250만 톤 규모)를 결합한 통합 메가 플랜트를 보덴(Boden)에 구축 중이며, 2026년 말 상용 가동 및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일본제철 자회사인 오바코(Ovako)는 호포스(Hofors), 스메디예바켄(Smedjebacken) 공장을 중심으로 수소 가열로를 도입해 탄소중립 봉강 생산을 실현하고 있으며, 알레이마(Alleima)는 산드비켄(Sandviken)에 본사를 두고 고부가가치 특수합금 및 심리스 강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웨덴 주요 철강 기업 현황〉

기업명

핵심 강점 분야

대표 브랜드 및 제품 특징

주요 시장 및 산업적 위치

SSAB

고장력강

내마모강

. Hardox® (내마모강판)

. Strenx® (고장력 구조강)

. 하이브리드 수소 환원 철강(SSAB Fossil-free™) 상용화 선도

. 광산 기계, 대형 중장비, 크레인, 자동차 구조재 공략

. 글로벌 고장력강 시장의 리더

Alleima

(구 Sandvik Materials Technology)

고부가가치

스테인리스강,

심리스 강관

. 발전소 및 정유 플랜트용 고온·고압 견디는 특수 합금관

. 의료기기용 초정밀 와이어 및 발열체 자재

. 오일·가스, 석유화학, 신재생 에너지, 의료 산업. 극한 환경용 튜브/파이프 분야 글로벌 톱 티어.

Outokumpu

(Avesta & Degerfors 생산기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판재

. 고내식성(부식방지) 듀플렉스(Duplex) 스테인리스강,

. 고품질 후판 및 정밀 냉연 판재

. 해양플랜트, 화학물질 운반선, 대형 인프라

. 유럽 내 가장 현대화된 스테인리스 공급망 보유

Ovako

베어링강,

엔지니어링

합금, 봉강

. 수소 보일러를 활용한 전면 탄소중립 제조 공정 기반의 고청정 베어링강
. 기계 부품용 특수 열처리 봉강

. 글로벌 자동차 부품(풍력발전기 및 전기차용 베어링),

중장비 유압 부품 시장의 강자

Höganäs

철 분말,

금속 분말

. 분말야금 기술 기반의 소형 정밀 부품용 금속 분말

. 3D 프린팅용 특수 합금 분말

. 자동차 엔진/트랜스미션 정밀기어, 인덕터 코어, 3D 프린팅

소재 시장 글로벌 1위

Uddeholm

공구강,

금형강

. 스마트폰, 자동차 내장재 등을 찍어내는 사출 및 프레스  금형용 고성능 특수 공구강

. 글로벌 정밀 금형 및 다이캐스팅 산업

. 극한의 내마모성과 인성이 요구되는 정밀 가공 시장 지배

[자료: 각 기업 공식 웹사이트 종합]

2.4 최신기술 동향

광산공기업 LKAB, 철강사 SSAB, 국영 전력사 바텐팔(Vattenfall)이 결성한 하이브리트(HYBRIT) 컨소시엄을 통해, 석탄 대신 그린 수소를 사용하는 직접환원철(DRI) 상용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옐리바레(Gällivare) 데모 플랜트에 대한 환경 승인을 획득하는 등 무탄소 스폰지철의 대량 상용화 체제를 확립해 가는 단계이다.  

아울러 고로를 완전히 대체하는 전기로(EAF) 공정 도입에 맞춰, 룰레오 등 기존 공장 근로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로 운용 기술 재교육을 시행하는 등 숙련 인력의 직무 전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5 주요 이슈

글로벌 철강 시장의 완만한 수요 정체와 일부 국가의 잉여 공급 물량 유입에 따른 단가 변동성 확대는 스웨덴 철강업계의 무역수지 흑자 폭을 일부 제약하는 요인이다. 또한 무화석 공정 전환에 투입되는 막대한 설비 투자로 인해 초기 생산단가 상승이 불가피하므로, 전방 수요처가 이 ‘녹색 프리미엄(Green Premium)’을 장기적으로 수용할 것인가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재생에너지 전력망 연결 및 수소 파이프라인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인허가 지연 리스크 역시 프로젝트 상용화의 주요 변수이다.


3. 산업 수급현황

3.1 개요 및 소비 현황

스웨덴 철강산업은 국가 경제의 전략적 기반이자 핵심 제조업을 견인하는 동력이다. 수년간의 조정기를 거쳐 2026년 스웨덴의 완제품 철강 소비량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340만 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조강 생산량 대비 양적 비중은 크지 않으나, 톤당 단가가 일반 탄소강 대비 수배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고기능성 특수강 및 무화석 강재 중심의 독보적 니치마켓을 점유하고 있다

3.2 대표 품목

  • 고장력 강판 및 내마모강 (Premium High-Strength Steel): 차량 경량화 및 중장비 내구성 강화를 위한 핵심자재로 스웨덴 철강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끄는 주력 제품군이다.
  • 무화석 그린스틸 (Fossil-free Steel / DRI-EAF Steel): 그린 수소와 청정 재생에너지를 결합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철강재로, 강화된 EU 환경 규제에 직면한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의 핵심 원자재로 부상하고 있다
  • 특수강 관재 및 합금 (Specialty Steel tubes & Alloys): 극단적인 부식 환경이나 초고온·초고압을 견뎌야 하는 에너지 플랜트 및 화학 설비용 핵심 소재로, 다품종 소량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한다.

3.3 수출입 현황

스웨덴 철강산업은 전체 생산량의 82.0~88.0%를 해외로 출하하는 전형적인 수출 주도형 구조이다. 2025년 기준 스웨덴의 철강(Iron and Steel) 총수출액은 약 74억 1,000만 달러(US$ 7.41 Billion)를 기록했다.

무역 구조는 고가의 특수강 판재와 강관을 수출하고 범용 중저가 일반강 및 가공품을 수입하는 분업 패턴을 보인다. 주요 수출품목은 합금강 판재, 스테인리스스틸 냉연, 스테인리스스틸 심리스관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볼트·스크류 및 철강구조물이다.

ㅇ 수출현황

〈스웨덴 합금강 판재(HS Code 722540) 수출 통계〉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출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

총계

1,357,103

1,302,654

1,400,187

100.0

100.0

100.0

7.5

1

독일

171,062

136,690

146,436

12.6

10.5

10.5

7.1

2

중국

96,421

155,772

136,021

7.1

12.0

9.7

-12.7

3

튀르키예

118,270

138,677

132,587

8.7

10.6

9.5

-4.4

4

폴란드

91,429

84,101

102,827

6.7

6.5

7.3

22.3

5

이태리

70,783

70,593

85,431

5.2

5.4

6.1

21.0

6

미국

67,480

66,818

74,073

5.0

5.1

5.3

10.9

7

영국

46,512

45,222

65,405

3.4

3.5

4.7

44.6

8

벨기에

39,057

34,971

35,577

2.9

2.7

2.5

1.7

9

인도

49,180

28,544

33,839

3.6

2.2

2.4

18.6

10

브라질

34,746

30,232

33,129

2.6

2.3

2.4

9.6

20

한국

24,565

31,385

22,134

1.8

2.4

1.6

-29.5

[자료: Global Trade Atlas, ’26.9.30 기준]

스웨덴의 합금강 판재 수출은 2024년에 소폭 감소(약 13억 달러)하며 주춤했으나, 2025년에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약 14억 달러(1,400,187천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상위 10개국이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요 산업국 중심의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웨덴 스테인리스스틸 냉연(HS Code 721933) 수출 통계〉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출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

총계

116,028

92,664

102,736

100.0

100.0

100.0

10.9

1

이태리

17,224

27,063

21,842

14.8

29.2

21.3

-19.3

2

덴마크

12,650

10,231

14,601

10.9

11.0

14.2

42.7

3

핀란드

8,308

8,258

9,198

7.2

8.9

9.0

11.4

4

독일

25,351

7,253

7,314

21.8

7.8

7.1

0.9

5

영국

6,646

6,231

5,404

5.7

6.7

5.3

-13.3

6

오스트리아

3,904

1,834

4,773

3.4

2.0

4.6

160.2

7

중국

6,338

3,617

4,346

5.5

3.9

4.2

20.1

8

폴란드

3,278

2,444

4,279

2.8

2.6

4.2

75.1

9

벨기에

382

729

3,992

0.3

0.8

3.9

447.0

10

포르투갈

1,696

2,022

3,277

1.5

2.2

3.2

62.0

26

한국

1,421

70

352

1.2

0.1

0.3

401.2

[자료: Global Trade Atlas, ’26.9.30 기준]

스웨덴 스테인리스스틸 냉연은 유럽 내 인접국 중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는 가운데, 특정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수요 반등이 일어났다.

총 수출액은 2024년 92,664천 달러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2025년에는 102,736천 달러로 반등(10.9% 증가)하며 회복세 전환에 성공했다. 이태리는 2024년 점유율을 29.2%까지 끌어올리며 압도적 1위로 올라섰으나, 2025년에는 역성장(-19.3%)을 기록하며 점유율이 21.3%로 조정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스웨덴의 최대 수출국이다.

對한국 수출은 2025년 352천 달러로 전년 기저효과로 인해 급증(+401.2%)했으나 전체 비중(0.3%)은 미미하다

〈스웨덴 스테인리스스틸 심리스관(HS Code 730441) 수출 통계〉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출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

총계

78,601

62,732

83,213

100.0

100.0

100.0

32.7

1

이태리

3,351

619

10,448

4.3

1.0

12.6

1585.4

2

인도

2,928

3,261

9,895

3.7

5.2

11.9

203.4

3

체코

2,449

12,799

9,824

3.1

20.4

11.8

-23.2

4

중국

8,751

1,425

6,807

11.1

2.3

8.2

377.6

5

사우디아라비아

7,717

8,040

6,522

9.8

12.8

7.8

-18.9

6

독일

9,735

9,217

6,105

12.4

14.7

7.3

-33.8

7

덴마크

4,995

5,814

5,011

6.4

9.3

6.0

-13.8

8

노르웨이

1,610

2,308

3,465

2.0

3.7

4.2

50.1

9

영국

6,597

1,940

3,129

8.4

3.1

3.8

61.3

10

캐나다

103

460

3,056

0.1

0.7

3.7

563.2

29

한국

607

215

192

0.8

0.3

0.2

-10.7

[자료: Global Trade Atlas, ’26.6.30 기준]

스테인리스스틸 심리스관은 냉연 제품보다 전년 대비 회복 탄력성(+32.7%)이 훨씬 강하게 나타났으며, 아시아 및 북미 시장의 수요 견인이 두드러졌다.

2024년 최저점을 찍은 후 2025년 83,213천 달러로 V자형 강한 반등(32.7% 증가)을 보여, 불황 이전인 2023년 실적마저 뛰어넘었다. 플랜트, 에너지, 조선 등 심리스 고부가가치 관(Pipe)을 사용하는 전방 산업이 복원된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인프라 및 공장 설비 투자가 이태리, 인도. 중국 중심으로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對한국 수출은2025년 192천달러로). 전년 대비 -10.7% 감소하며 29위에 머물렀다.

 

ㅇ 수입현황

 

〈스웨덴 볼트·스크류(HS Code 731815) 수입통계〉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

총계

283,210

271,344

280,799

100.0

100.0

100.0

3.5

1

독일

86,127

80,105

75,840

30.4

29.5

27.0

-5.3

2

이태리

39,462

38,293

45,058

13.9

14.1

16.0

17.7

3

대만

23,506

20,085

21,515

8.3

7.4

7.7

7.1

4

폴란드

17,586

20,278

18,525

6.2

7.5

6.6

-8.6

5

중국

14,790

15,534

17,532

5.2

5.7

6.2

12.9

6

스페인

17,506

16,500

14,318

6.2

6.1

5.1

-13.2

7

노르웨이

11,450

8,631

10,387

4.0

3.2

3.7

20.4

8

네덜란드

9,383

7,798

9,541

3.3

2.9

3.4

22.3

9

체코

9,825

9,175

9,076

3.5

3.4

3.2

-1.1

10

튀르키예

8,565

7,713

8,257

3.0

2.8

2.9

7.1

22

한국

942

956

1,207

0.3

0.4

0.4

26.2

[자료: Global Trade Atlas, ’26.9.30 기준]

볼트·스크류 수입 시장은 전통 강자인 독일의 비중이 소폭 하락(-5.3%)하는 가운데 대만(3위)과 중국(5위)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22위(점유율 0.4%)에 머물고 있으나 2025년 수입액 증가율이 26.2%를 기록하여 품질과 단가 경쟁력을 갖춘 정밀 파스너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침투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 철강구조물(HS Code 730890) 수입 통계 〉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

총계

746,295

747,572

762,033

100.0

100.0

100.0

1.9

1

핀란드

136,493

133,581

142,974

18.3

17.9

18.8

7.0

2

폴란드

136,717

134,011

132,145

18.3

17.9

17.3

-1.4

3

중국

34,513

57,144

74,866

4.6

7.6

9.8

31.0

4

덴마크

66,315

57,024

65,376

8.9

7.6

8.6

14.7

5

독일

57,704

58,205

57,345

7.7

7.8

7.5

-1.5

6

라트비아

51,656

32,473

40,031

6.9

4.3

5.3

23.3

7

스페인

58,760

43,004

30,585

7.9

5.8

4.0

-28.9

8

리투아니아

26,269

29,201

30,384

3.5

3.9

4.0

4.1

9

네덜란드

36,154

21,992

23,807

4.8

2.9

3.1

8.3

10

에스토니아

11,490

22,745

21,815

1.5

3.0

2.9

-4.1

49

한국

0

3,926

4

0.0

0.5

0.0

-99.9

[자료: Global Trade Atlas, ’26.9.30 기준]

철강구조물은 부피와 무게로 인한 운송비 부담으로 핀란드와 폴란드 등 발트해 인접국이 전체 시장의 약 36%를 과점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만에 수입액을 2배 이상 늘리며 3위(+31.0%)로 도약했다.

한국은 2024년 일회성 프로젝트 납품(약 392만 달러) 이후 2025년 실적이 급감하여(-99.9%), 정기적 수출보다는 특정 대형 프로젝트 연계 수주 위주의 구조임을 시사한다.


4. 진출 전략

4.1 SWOT 분석 (현지 산업 기준) 

강점

약점

◦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장력강 및 고부가가치 특수강 제조 역량

◦ HYBRIT 등 세계 최초 수소 직접환원(DRI) 상용화 기술 선점

◦ 풍부한 재생에너지 및 철광석 자원 보유

◦ 대규모 설비 전환에 따른 막대한 자본 투자 부담        

◦ 고로 폐기 및 전기로 전환에 따른 숙련 인력 재교육 비용 발생

◦ 내수 규모 한계로 인한 높은 수출 의존도(생산량의 82-88%)

기회

위협

◦ EU CBAM 및 역내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한 그린스틸 수요 급증

◦ 노르보트니아 철도 등 북부 산업벨트 정부 인프라 투자 지속

◦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공급망의 탈탄소 원자재 선점 경쟁

◦ 글로벌 철강 시황 정체 및 저가 수입재 유입에 따른 단가 압박

◦ 신규 전력망 연결 및 환경 인허가 지연에 따른  가동 리스크

◦ 초기 무화석 강재의 ‘녹색 프리미엄 ’ 수용성 둔화 우려

 

4.2 유망분야

스웨덴 제철소들의 전기로(EAF) 전면 전환과 수소 기반 직접환원(DRI) 설비 신증설에 발맞추어 고효율 전력 제어 인프라, 수소 전용 배관·밸브, 전기로 내화물 등 그린스틸 플랜트 핵심 기자재 분야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설비 공정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복잡해진 신공정의 가동률을 보장하기 위한 AI 기반 예지보전 및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IT·제어 시스템 기업의 협력 기회가 유망하다. 또한 유럽 내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직면한 국내 자동차 부품 및 중장비 제조사는 2026년 말 상용 가동을 시작하는 스테그라(Stegra)나 선도사인 SSAB와 선제적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친환경 원자재 공급망을 조기에 안정화할 필요가 있다.


시사점

볼트와 스크류 등 정밀 소형 부품은 운송비 부담이 적어 한국산 고강도·내식성 제품의 점진적 진입이 용이한 반면, 중량이 큰 철강구조물은 북유럽 및 동유럽 인접국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철강구조물 시장에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급성장한 중국산 저가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범용재 경쟁을 지양하고 고부가가치 특수 부품 중심의 타깃 마케팅과 현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연계 전략이 요구된다.

우리나라 철강업체가 스웨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EU 공통 강제 규제와 스웨덴 현지 기술·환경 규정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첫째, 건축 및 구조용 강재는 EU 건축자재규정(CPR)에 따라 EN 10025 및 EN 1090-1 규격을 준수하고 공인인증기관(NB)의 공장생산관리(FPC) 인증을 획득하여 성능선언서(DoP)와 CE 마크를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하며, 압력용기용 강재는 압력용기지침(PED) 제조사 승인을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EU CBAM 본격 정산에 대비하여 공정별 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 공인 검증 데이터를 바이어에게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둘째, 현지 유통을 위해 비조화 품목인 철근의 경우 스웨덴 표준(SS 212540)에 맞추어 현지 인증기관인 노르드서트(Nordcert)의 SBS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웨덴 주택건설청의 신축 건물 기후신고제도(Klimatdeklaration)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인 환경성적표지(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를 구비하고, 스웨덴 대형 건설사들이 의무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자재 평가 데이터베이스(BVB, SundaHus) 등록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시장 안착의 핵심이다.

 


자료: 스웨덴 철강협회(Jernkontoret), Business Sweden, Vinnova, SSAB, Stegra 등 철강업체, Global Trade Atlas, KOTRA 스톡홀름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2026년 스웨덴 철강산업 정보)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