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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소스류 시장동향
- 상품DB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송유미
- 2026-10-0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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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소스 시장 글로벌·중남미 브랜드 경쟁
한국산 소스 파나마 시장 진출기회
상품명 및 HS Code
HS CODE
품명
2103.90
기타 조제 식료품(소스류, 조미료, 혼합양념)
시장동향
파나마의 식문화에서는 육류·해산물·튀김류 및 옥수수 요리 등에 다양한 소스와 양념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아 소스류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식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현지 소스·조미료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케첩, 마요네즈, 머스타드, 핫소스 등 다양한 소스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파나마는 전반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제한적이어서 식품산업 역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소스 및 조미료류 또한 상당 부분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현지 소스 제조업체는 약 3 ~4개 사 정도이며, 이외에는 소규모 수공업·전통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다.
현지에서 유통되는 소스류는 크게 ① 파스타·토마토 소스, ② 케첩·마요네즈·머스타드, ③ 핫소스·칠리소스, ④ BBQ·육류용 소스, ⑤ 간장·아시아계 소스, ⑥ 현지 전통 소스 및 조미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주요 글로벌 브랜드로는 Heinz, Hellmann’s, Maggi, Kraft, Kikkoman, McCormick, Tabasco 등이 있으며, 토마토·파스타 소스류에서는 Bertolli, Prego, Hunt’s 등의 브랜드도 판매되고 있다. 한편, La Doña, D’Elidas, Proluxsa, Maggi 등 현지 제조업체 역시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소스·조미료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파나마 소스 및 조미료 제조업체 정보>
업체명
브랜드명
특징
사진
가격대
Productos La Doña, S.A
La Doña
소스 및 조미료를 제조·유통하는 파나마의 대표적인 현지 제조업체로, 파나마 식문화에 적합한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맛을 기반함

$1.70
D’Elidas Productos Panamá
D’Elidas
로컬 매운 소스 생산 업체로 최근 미국(Amazon)으로 수출 진행

$2.20
Proluxsa
Proluxsa
식초 가공공장, 매운 소스, 조미 소스 생산
중미 및 카리브 15개국 수출

$2.30
Agencias Migus
Maggi
파나마 Nestlé 소유 브랜드, 현지 생산 및 유통

$2.18
[자료: 파나마무역관 취합]
주재국 수입동향
소스 및 조미료류 수입액은 2025년 약 4967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5.5% 증가했으며, 2026년 7월 누계 기준으로는 약 3155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최대 수입국으로, 글로벌 식품 브랜드 및 대형 식품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외식업체 납품용 대용량 소스·조미료 제품의 유통이 활발하다. 또한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대형 유통매장의 경우 자체 브랜드(Member’s Selection) 등을 통해 대용량 제품을 수입 및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미국산 제품이 파나마 전체 소스 및 조미료 수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 이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로부터의 수입도 활발하다. 이들 국가는 파나마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물류 접근성이 좋고, 식문화가 유사해 주요 공급처로 자리 잡고 있다.
<파나마 멤버십 대형 매장(PricesMart) 소스류>




[자료: 파나마무역관 촬영]
<소스류(HS Code 2103.90) 주요 수입국>
(단위: US$ 천, %)
순위
국가명
2024년
2025년
2026년(1월-7월)
총계
금액
금액
금액
비중(%)
증감률(%)
42,980
49,673
31,549
100
13.4
1
미국
19,454
22,064
14,288
45.3
18.5
2
코스타리카
9,594
13,152
6,294
20.0
-12.8
3
과테말라
4,400
4,818
4,439
14.1
48.5
4
엘살바도르
3,866
3,836
2,358
7.5
11.9
5
스페인
1,033
1,216
1,021
3.2
97.9
6
콜롬비아
999
1,073
776
2.5
35.8
7
멕시코
748
1,225
772
2.5
-1.1
8
중국
459
744
576
1.8
23.7
9
이탈리아
342
319
280
0.9
48.4
10
가공무역지대
129
187
140
0.4
-11.4
22
한국
27
81
19
0.1
-22.7
[자료: Global Trade Atlas(2026.09.29)]
* 파나마 자유무역지대(콜론 및 기타 보세지역)를 별도의 국가로 집계함)
대한 수입규모
한국의 대파나마 소스 및 조미료 수출은 2025년 약 8만 1000 달러로 전년 대비 200% 대폭 증가했으며, 2026년 7월까지 수입은 약 1만 9000 달러로 22.7% 하락하여 일시적인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산 소스류는 파나마의 주요 수입국 가운데 22위 수준으로,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한 편이다. 다만 미국 등 제3국을 거쳐 파나마로 유통되는 한국산 제품까지 고려할 경우, 실제 한국산 소스 및 조미료의 소비·유통 규모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파나마에서는 수도 파나마시티를 중심으로 약 12개의 한식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콘셉트의 K-food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라면바, 컵밥 전문점, 디저트 카페, 치킨 프렌차이즈 등 한식을 활용한 외식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한국 식품을 직접 수입하려는 현지 유통업체가 증가하면서 한국산 소스 및 조미료의 유통채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파나마 내 유통되고 있는 한국 소스 및 조미료는 고추장, 된장, 쌈장, 물엿, 간장류, 짜장소스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K-드라마나 SNS를 통한 한국 문화의 확산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한식 레시피를 따라 요리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닭소스, 불고기 양념 소스, 닭갈비 소스, 떡볶이 소스 등 조리가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소스류의 수요와 인기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파나마 주요 한국 소스 및 조미료 유통업체>
업체명
브랜드
품목
사진
Agencia NHS
청정원, 백설, 삼양, Wang, 샘표
고추장, 물엿, 소갈비 양념, 불닭 소스, 된장, 고춧가루, 간장

New Win Group
Jay One, DragonFly, Wang
고추장, 불고기 양념, 돼지불고기 양념

Empalor S,A (Minimax)
청정원, 삼양, 샘표, 백설
고추장, 불닭 소스, 된장, 간장류, 물엿, 액젓, 육수 스톡, 조미료(다시다), 드레싱, 맛술

Well container shipping
청정원, 샘표, 백설, Wang
고추장, 불고기 양념, 돼지불고기 양념, 된장, 쌈장, 물엿

Arisu Market
백설, 청정원, 샘표, Wang
맛술, 식초, 액젓류, 올리고당, 간장류, 고추장, 된장, 다시다

[자료: 파나마무역관 취합]
경쟁동향
파나마 소스·조미료 시장은 글로벌 식품 브랜드와 현지 제조업체 및 중소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군과 가격대에서 경쟁하는 구조이다. 글로벌 브랜드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적인 공급망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대형 수입업체를 통해 슈퍼마켓, 전문점 및 요식업체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제품군별로는 조미료·향신료류에서 McCormick, 마요네즈·드레싱류에서 Hellmann’s,와 Kraft, 케첩에서 Heinz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으며, 이외에도 Maggi, Kikkoman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가 유통되고 있다.
한편, La Doña, Proluxsa 등 현지 식품 제조업체도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La Doña는 향신료·조미료뿐 아니라 마요네즈, 머스터드, 케첩 및 각종 소스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슈퍼마켓과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또한 파나마는 중국계 이민의 역사와 상업·외식업을 통한 중국 음식문화의 영향이 큰 시장으로, 중국계 인구가 상업 분야에 상당수 종사하고 있으며 중국 음식문화가 현지 식문화에도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간장, 굴소스 등 아시아계 조미료가 현지 식품 유통망에서 비교적 친숙한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Lee Kum Kee, Kikkoman, Pearl River Bridge 등 아시아 대표 브랜드가 현지 슈퍼마켓 및 식품 서비스 채널에서 유통되고 있다.
<파나마 주요 소스 수입업체>
업체명
취급 브랜드
특징
로고
Sysco Panamá
Kikkoman, Lee Kum Kee, Maggi, Heinz, Kraft, Hellmann’s, Sweet Baby Ray’s, Sauce Craft, Zafrán, Sysco Classic
식품 서비스 분야 주요 수입·유통업체. 소스, 조미료, 마요네즈, 드레싱 등 대용량 취급

Agencia NHS
Lee kum kee, Kikkoman, Deli Tomate, Royal Prince, CJ
아시아 식품 수입·유통 전문 주요 업체

PriceSmart Panama
Member’s Selection, 글로벌 브랜드 전반
대용량 및 회원제 전용 브랜드 제품을 취급

Casa Juan Siu
Peary River Bridge
중국계 식품 도매·수입업체로,향신료, 식초, 소스·조미료 등을 슈퍼체인 및 외식업 납품

H. TZANETATOS, INC
Baturro, Ligo, Helmet
주요 식품 수입업체로 토마토소스, 핫소스, 마요네즈 및 드레싱등 다양한 소스류 취급

[자료: 파나마무역관 취합]
유통구조
파나마 소스·조미료 시장은 일반적으로 식품 전문 수입업체가 관련 등록 및 통관 절차를 거쳐 제품을 수입한 후, 유통·도매망을 통해 슈퍼마켓 등 소매점과 요식업체에 공급하는 구조를 보인다. 소매점에서는 가정용 제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레스토랑·호텔 등 요식업체는 조리 및 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한 대용량 제품을 주로 구매한다.
한편, 대형 유통업체(슈퍼체인)도 자체 수입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 브랜드(Private Label) 또는 회원제 매장 전용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수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파나마 시장에서는 수입업체·유통업체를 통한 간접 유통과 대형 유통업체의 직접 수입이 병존하는 구조를 보인다.
<파나마 소스·조미료 유통구조>
유통 흐름
현지 제조업체 / 식품 유통업체
↓
도매 유통
↓
├ 대형마트 / 슈퍼마켓 / 미니슈퍼 → 최종 소비자
│
└ 요식업체·호텔·카페 → 서비스 → 최종 소비자
[자료: 파나마무역관 취합]
인증
최근 파나마 보건부(Ministerio de Salud, 이하 MINSA)는 식품 등록 체계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나마 정부는 식품 등록 및 관리 체계를 재정립하기 위해 2024년 법률 제430호(Ley 430)를 제정하였고 이에 따라 식품 및 수의약품 관리국(Dirección Nacional de Control de Alimentos y Vigilancia Veterinaria, 이하 DINACAVV)을 신설한 바 있다. 이어서 올해 2월에는 해당 법률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시행령 제8호(Decreto Ejecutivo No.8) 공표하고, 식품 등록 및 관리 절차를 전면 개편하였으며, 등록 절차를 통합 절차 시스템(Sistema Integrado de Trámites, 이하 SIT)을 통해 100% 디지털화되었다.
<식품 수출 절차>
단계
절차
요청 사항
경로
비용
1
현지 수입자 발굴 혹은 사업자 등록
현지 수입자의 영업 허가증(Aviso de Operación) 필수
산업통상부(MICI) 온라인 플랫폼 이용
개인: 15달러
법인: 55달러
2
전자 서명 등록
파나마 식품청 회원 가입
SIT 포털
25달러
3
사전 서류 준비
아래 서류 정보 참고
SIT 포털
제품 유형별 상이
4
서류 심사
DINACAVV 진행
SIT 포털
SIT 포털을 통한 결제 시스템 개선 중으로 수수료는 일시 중단 상태로 무료
5
통관
- 통합 포털을 통해 수입 최소 48시간 사전 신고 필요
홈페이지에 컨테이너 번호 기재 필수
입국 시 검사 및 샘플 채취 가능
이상 발생 시 즉각 조치 가능
SIT 포털
및 주요 입항지 및 공항
제품 유형별 상이
[자료: 파나마 식품청, 무역관 정리]
<식품 수출 시 요구되는 제출 서류>
연번
서류
세부내용
1
신청인의 신원 확인 정보 및 영업 허가증
- 신분증, 영주권 또는 여권 사본
- 현지 수입자의 영업 허가증(Aviso de Operación)
2
제품명 및 상표
제품의 성격을 명시해야 하며, 원산지 명칭 규정 적용 가능
3
제조업체의 명칭
번호 및 전체 주소
- 자유판매증명서 또는 이에 준하는 문서 기준
- 원산국의 권한 있는 기관에서 발급
4
제조 공장의 명칭 및 전체 주소
-
5
관세 품목(HS Code)의 앞 4자리 및 관세 설명
-
6
식품 또는 제품의 원산국 및 출처 국가
제3국에서 수입되는 최종 포장 식품의 경우 상업화 국가 포함
7
등록하려는 식품의 성격을 포함한 제품 설명서
-
8
원재료 목록
배합 및 라벨과 동일, 알레르겐 포함
9
원본 라벨 또는 동일한 내용의 아트워크 사본
- 흐릿하거나 불완전, 수정된 자료는 불가
- 바코드, 로트번호, 유통기한 포함
국가 법규 및 Codex Alimentarius 기준 충족
- 알레르겐 및 민감 군에 문제 되는 성분 반드시 표시
- 특정 표시 사용 시 이를 입증하는 인증서 첨부
- 영양 및 건강 관련 표시(health claims)는 과학적 근거 필요
- 제품 특성상 해당하지 않는 사항은 표시 불가
10
자유판매증명서
- 아포스티유 필수
- 원산국에서 발급
- 제품이 인체 소비에 적합하며 원산국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는 제품임을 증명하거나, 관련 위생 관리 대상임을 명시
- 제품명, 제조업체명 및 주소 포함 필요
- 등록하려는 상표명이 자유판매증명서와 다른 경우, 그 차이에 대한 설명 필요
11
기술설명서
- 제조(공장) 대표자 서명
정량·정성 배합표 (Fórmula cuali-cuantitativa)
제조 공정 설명(서술형)
제품 식별 시스템 설명
보관, 안정성 및 유통기한 정보(실험실 분석 결과 포함)
포장재 및 용기 설명(식품용 적합 재질 명시)
라벨 표를 뒷받침하는 기술자료(예: 코셔, 할랄, 유기농, GMO-free 등)
모든 서류 스페인어로 제출
[자료: 파나마 식품청, 무역관 정리]
관세율
한-중미 FTA 발효로 HS CODE 2103.90 관련 협정세율은 아래와 같다.
한- 중미FTA (파나마) 소스 및 조미료 협정 세율표

[자료: 한국무역협회]
시사점
파나마 소스·조미료 시장은 현지 제조 기반이 제한적인 가운데 수입 제품의 비중이 높은 구조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미국 및 중남미 인접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현지 브랜드가 이미 유통되고 있어, 단순한 가격 경쟁보다는 한국산 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활용도를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K-Food에 대한 관심 확대와 함께 한식당, K-Food 전문점 및 한국 식품을 직접 수입하려는 현지 유통업체가 증가하고 있어, 고추장·불고기소스·떡볶이소스·닭갈비소스 등 한식 조리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을 추진할 수 있다.
한국산 소스류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 낮은 수준이나, 한국 식품 전반이 현지 시장에서 도입 초기 단계에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최근 한국으로부터 식품을 직접 수입하려는 현지 유통업체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식품 전문 콘솔리데이션 업체와 협업하여 초기에는 소량·다품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현지 소비자 반응과 판매 실적을 확인한 후 유통 제품 및 물량을 확대하는 단계적 진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자료: 바이어 인터뷰, 파나마 식품청(APA), 한국무역협회, World Trade Atlas, 파나마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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