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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6 K-Move 잡페어 개최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Chris Kim
- 2026-05-0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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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중심 채용 확대
다양한 산업과 기업이 모인 글로벌 채용의 장
<2026 K-Move Job Fair>

[자료: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행사 개요>
행사명
2026 K-Move Job Fair
개최 기간
2026년 4월 28일, 10:00~15:00
장소
USC The Forum
주최
KOTRA/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참가 규모
구인 기업 14개사, 구직자 약 60여 명 참가
행사 내용
채용 기업 부스별 구직자 상담 및 면접 진행
웹사이트
https://www.kotra.or.kr/losangeles/index.do
[자료: 공식 웹사이트,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정리]
2026년 4월 28일,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와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한 ‘K-Move Job Fair’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국 내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 유학생 구직자들과 글로벌 인재를 찾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취업 플랫폼으로, 현장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6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단순 채용 설명회를 넘어 실제 인터뷰, 네트워킹, 비자 컨설팅이 동시에 이뤄지며 ‘실질적인 취업 연결’ 중심의 행사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2026 LA K-Move Job Fair 전경>

[자료: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자체 촬영]
글로벌 취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K-Move Job Fair
이번 K-Move Job Fair는 단순한 채용 박람회를 넘어, 한국 인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특히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 기업들은 물류, IT, 유통, 뷰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있었으며, 현장에서는 채용 담당자와의 1:1 상담뿐 아니라 즉석 인터뷰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온라인 지원 중심의 기존 채용 방식과 달리,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역량을 직접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일부 기업은 비자 스폰서십 가능 여부를 명확히 안내하며,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현실적인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다양한 산업군 대표 기업들의 참여 확대
이번 K-Move Job Fair에서는 식품, 미디어, 외식,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행사 규모와 깊이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농심, 삼양, 웅진과 같은 식품 및 생활소비재 기업들은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K-푸드 트렌드를 반영하듯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생산, 물류,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직무를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하며,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인력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에서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MBC America와 The Korea Daily(중앙일보 미주판)는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개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흐름 속에서 관련 인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미디어 환경이 재편되면서, 영상 제작 및 온라인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2026 LA K-Move Job Fair에 참가한 주요 현지 진출 기업>

[자료: 각 사 웹사이트]
현장 중심 채용과 실시간 인터뷰 확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채용’ 중심으로 운영됐다는 점이다. 사전 등록을 통해 매칭된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바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일부 지원자는 후속 절차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행사장 내부는 기업 부스뿐만 아니라 인터뷰 전용 공간, 대기 구역, 상담 존 등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참가자들의 동선과 효율성을 고려한 운영이 돋보였다. 특히 인기 기업 부스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이처럼 K-Move Job Fair는 단순한 ‘정보 탐색’이 아닌 ‘즉각적인 기회 창출’이라는 점에서 기존 취업 박람회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시사점
USC에서 개최된 2026 K-Move Job Fair는 해외 취업 시장이 점점 더 ‘연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였다. 특히 현장 인터뷰와 실질적인 채용 연계가 강화되면서, 취업 박람회는 더 이상 정보 제공의 장이 아니라 즉각적인 기회 창출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흐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국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는 단순 스펙보다 ‘현장 네트워킹’, ‘직접 소통’,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 취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KOTRA의 K-Move Job Fair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인재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취업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Samyang, Woongjin, Nongshim, MBC America,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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