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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 시장 동향
  • 상품DB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6-01-05
  • 출처 : KOTRA

EU 감축 정책과 관광산업이 견인하는 수요 구조 변화

상업용 중심의 초기 시장과 가정용 감량형 제품의 확장 가능성

상품명 및 HS코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는 제품의 처리 방식과 용도에 따라 HS 코드 6자리 기준으로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 시장동향에서는 크로아티아 내에서 실제 유통·판매되고 있는 제품(상업용·가정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3개 HS 코드(847982, 847989, 850990)에 해당하는 제품 유형 전반의 시장·경쟁·유통 동향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수입 통계 분석에 있어서는 대표적인 코드인 847982와 함께 시장 규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위 3개 코드 합산 통계를 보조 지표로 병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상품명

HS코드 (6단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

(상업용,가정용)

- 847982: 혼합기, 파쇄기와 분쇄기, 균질기, 교반기, 기타

- 847989: 기타기계류(개별기능을 가진 기계로서 이 류의 다른 호에 포함되지 않은 것)

- 850990: 가정용 전동기계의 부분품 


시장 동향


글로벌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관련 시장은 환경 규제 강화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축이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약 306억 달러 규모를 기록한 해당 시장은 2032년 약 456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1% 수준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단기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큰 요인은 도시화와 가구 구조 변화이다. 1~2인 가구 증가와 아파트 중심의 주거 환경 확산으로 음식물쓰레기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위생 문제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졌고 이러한 흐름이 가정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즉시 처리하거나 감량하려는 수요로, 그리고 외식·급식 산업에서는 관리 부담이 커지면서 상업용 처리기기 수요로 나타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관리·측정·감축을 전제로 한 구조적 정책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EU 차원에서 상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음식물쓰레기 감축 목표가 설정되면서 사업장 단위에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계량·관리하는 체계가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폐기 문제가 아니라 주방 운영 효율과 비용 관리, 지속가능경영(ESG)의 일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 환경 변화는 기존의 분리배출 중심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주방 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즉시 분쇄·감량하거나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제품 유형별로는 연속 투입형 분쇄기가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데 여기에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제품들이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상업용 제품들은 대용량 처리 능력과 내구성, 유지관리 편의성이 주요 경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역시 이러한 EU 차원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관광산업이 GDP의 약 2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호텔·레스토랑·급식시설 등 상업 부문에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지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40만 톤 규모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 부분이 급식시설에서 배출되고 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합법 처리 비용과 위생 관리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방 운영 효율화와 발생 단계에서의 감량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정부차원에서도 EU 폐기물 기본지침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국가 폐기물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약 30% 감축하는 것을 중기 목표로 설정했고 발생지에서 감량하고 관리하는 방향으로 시장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주재국 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


대표 HS 코드인 847982 단독 통계는 혼합·파쇄·분쇄 기능을 가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본체’ 중심의 시장 동향으로 수입 규모는 2022~2024년 약 1200만~1500만 달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관련 제품들이 포함돼 있는 3개 코드(847982·847989·850990) 합산 시장 대비 작은 규모로, 동 제품이 아직 대중화 단계에 이르지 않았고 특정 용도(주로 상업용)에 국한된 도입이 주를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3개 코드를 합산한 금액은 전체 시장 규모와 구조적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상업용 완제품뿐 아니라 가정용 장비, 복합형 기계, 부품류까지 포함되면서 독일·중국·슬로베니아 등 다양한 공급국이 폭넓게 분포해 있고, 상업용 주방설비와 연계된 대형 기계류 수입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별 구조에서도 차이가 뚜렷하다. 847982 기준에서는 독일이 2024년 기준 4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공급국으로 나타나 독일산 상업용 주방 설비 및 분쇄·처리 장비 수요가 높음을 보여준다. 반면 3개 코드 합산 통계에서는 중국과 슬로베니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범용 기계류나 부품류 수입이 포함된 결과로 해석된다. 한국의 경우 3개 코드 합산 기준에서는 여전히 소규모지만 점진적인 증가 흐름이 확인되고 847982 단독 기준에서도 2024년 이후 수입 실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아직 시장 점유율은 낮지만, 상업용 및 가정용 일부 제품이 실제로 유통·판매 단계에 진입했음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847982 단독 통계에 한국이 포함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단순 부품이나 보조재가 아닌 완제품 기준 진입 초기 단계로 해석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는 크로아티아 시장이 아직 규모는 작지만 특정 기능·용도 중심으로 점진적 확산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된다.


<2022~2025년 크로아티아 음식물처리기기(847982) >

(단위: US$ 천, %)

순위

국가/지역

수입액

점유율(%)

('24 기준)

증감률

('24/'23)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1~10월)


전체

11,740

14,753

14,095

15,304

100

-4.5%

1

독일

5,844

4.,000

5.965

6,399

42.3

49.1%

2

슬로베니아

485

700

561

2,230

3.9

-19.9%

3

오스트리아

365

1,569

1,266

1,489

8.9

-19.3%

4

이탈리아

818

3,121

652

1,391

4.6

-79.1%

5

세르비아

161

234

440

681

3.1

88.0%

6

노르웨이

832

578

613

555

4.3

6.1%

7

네덜란드

251

449

916

373

6.5

104%

8

아일랜드

-

281

302

306

2.1

7.5%

9

중국

112

297

365

267

2.5

22.9%

10

영국

785

78

39

253

0.2

-50.0%

17

대한민국

-

1

119

97

0.8

11,800

[자료: GTA, 2025.12.29.]


<2022~2025년 크로아티아 음식물처리기기 관련기계류 수입 추이(HS 850990, 847989, 847982 합산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지역

수입액

점유율(%)

('24 기준)

증감률

('24/'23)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1~10월)


전체

72,866

80,218

87,250

81,032

100

8.8%

1

독일

16,834

20,248

21,960

29,574

25.2

8.5%

2

중국

7,037

4,063

3,052

11,075

3.5

-24.9%

3

슬로베니아

4,480

8,684

6,621

9,862

7.6

-23.8%

4

이탈리아

6,655

12,285

20,476

5,415

23.5

66.7%

5

오스트리아

4,720

7,770

7,863

5,018

9.0

1.2%

6

폴란드

2,930

2,187

3,288

2,714

3.8

50.4%

7

네덜란드

1,738

1,242

1,981

1,673

2.3

59.5%

8

헝가리

2,388

2,212

2,061

1,361

2.4

-6.8%

9

스위스

1,071

587

799

1,201

0.9

36.1%

1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391

1,242

1,024

1,276

1.2

-17.5%

27

대한민국

186

337

451

300

0.5

34.0%

[자료: GTA, 2025.12.29.]



경쟁 동향


크로아티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시장은 아직 규모가 크지 않다. 그나마 상업용은 주요 산업인 관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문제가 크게 주목받고 있어 관련 시설에서의 수요가 큰 편이다. 한편, 현지 유통사에 따르면 그동안은 주로 현지산 제품과 독일산 제품이 경합을 이루고 있었고 최근에는 한국 제품도 눈에 띄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직도 현지산·독일산 제품이 지리적 이점에 따른 설치 및 사후관리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할 만한 대안이 마련된다면 우리 기업들의 제품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기업이 진출할 경우 가격 경쟁보다는 정책 환경에 부합하는 솔루션 제안을 강조한 접근이 중요하다. 특히 현지 설치·AS 파트너 확보 여부가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처리 효율, 유지관리 편의성, 위생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제품과 공급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로 전개되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크로아티아 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제품 현황>

구분

브랜드

제조국가

특징

제품 사진

세부모델(처리용량/일)

상업용

Griffon

크로아티아

- 즉시 처리, 운반 및 보관 비용 절감


-Griffon150(100-200kg)

-Griffon250(180-300kg)

-Griffon500(350-600kg)

-Griffon1000(700-1200kg)

MEIKO

독일

- 주방설비와 연계된 고급 솔루션


-BioMater SLIM,4 Plus, 4 Highline

-WasteStar FC

ECOVIM

한국

- 발생장소에서 건조,분해,감량처리로 운영비 절감 

-EN30(30kg)

-EN100(100kg)

-EN300(300kg)

-EN500(500kg)

-EN1000/1300(1000kg)

가정용

Blanco

독일

- 주방 싱크대 하부에 설치,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

- 주방설비와 일체형으로 깔끔한 설치 가능, 빠른 분쇄, 안정성

-FWD Max(1200ml)

-FWD Medium(1200ml)

-FWD Lite(900ml)

In-Sink-Erator

미국

- 싱크대 하부 설치형으로 기계식 분쇄 후 하수 배출, 배관, 

전기 연결 필요

- 다단 분쇄 기술, 저소음 설계, 강력한 모터, 주방 위생 강조


-Evolution100/200/750/1000 

-Premium

Reencle

한국

- 24시간 이내 가정내 처리, 3중 필터 시스템으로 악취 최소화

- 컴팩트한 디자인, 28dB이하 저소음으로 일상 생활 방해 최소

- 저전력소비, 미생물과 필터 기반의 분해 방식

-Prime Composter(1kg)
-Gravity Composter(1.5kg)

가정용/

산업용

Oklin GG

영국

- 전기식 컨포스트 처리기로 전환, 폐수 미발생

-GG02(4-5kg)

-GG10s(25-30kg)

-GG30s(75-90kg)

-GC50s(125-150kg)

-GC500s(1350-1500kg)

[자료: 각 제품 홈페이지]


유통구조


앞에서 언급한 사례와 같은 기기들의 유통은 제품 용도와 처리 방식에 따라 비교적 명확히 구분된다. 가정용 소형 제품과 상업용·대형 장비는 전문 유통사 중심의 제한적 유통 경로를 거치고 가정용은 주방·가전 전문점과 온라인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정용 중 싱크대 하부 설치형 제품은 주방 가구·싱크대 전문업체나 리모델링 업체를 통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고, 주방 설비의 일부로 인식돼 주방 시공 또는 교체 과정에서 함께 도입되는 사례가 일반적이다. 이들 제품은 배관 구조와 주거 환경에 따라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유통 단계에서 설치 상담과 기술 검토가 병행되고 있다.  반면에 전기식 감량·컴포스트형 제품은 배관 연결을 요하지 않아 일반 가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유통된다. 최근에는 전용 웹사이트나 전자제품·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어 향후에는 설치 부담이 적고 정책 친화적인 이미지로 인해 시장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업용 및 대형 제품은 주방 설비 전문업체, 환경·폐기물 솔루션 전문 유통사, 호텔·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한 전문 유통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 프로젝트 단위 납품 방식으로 공급되고 장비 판매에 더해 설치, 시운전, 운영자 교육, 유지보수까지 포함한 패키지 형태의 공급 구조가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정책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축과 위생 관리가 강조되면서 단순 장비 가격보다 운영비 절감 효과, 감량 성능, 유지관리 용이성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자체의 기술력과 유통사의 사후관리 역량이 제품 경쟁력과 직결되는 구조가 형성돼 있는데, 이러한 배경 때문에 아직은 현지 제조사나 인접 국가 제품이 설치·A/S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감량 효과와 정책 대응성을 앞세운 신규 제품들이 EU 외 지역에서도 현지 전문 유통사를 통해 점진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아직 대중화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향후 정책 집행 강화와 운영 효율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솔루션 중심 유통 구조로의 전환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관세율


크로아티아는 EU 회원국으로 EU 대외공통관세가 적용된다. 동 기계류는 일반적으로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관세 자체는 가격 경쟁의 주요 변수가 아니지만, 크로아티아 내 소비 단계에서는 다소 높은 부가가치세(VAT, 25%)가 적용되는 만큼 최종 소비자가격은 물류비와 유통 마진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전반적으로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인증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는 전기·기계적 요소를 포함하는 제품인바, EU 시장에서 유통되기 위해서는 CE 적합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품 사양에 따라 기계 안전, 전기 안전, 전자파 적합성 관련 요구사항이 적용되며, 전기·전자 부품이 포함된다면 유해 물질 제한 및 폐전기전자제품 관련 규정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정책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관리와 위생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라서 소음 저감, 위생성, 안전성과 관련된 시험 성적서 등의 문서가 중요해지고 있다.


시사점


크로아티아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시장은 아직 제품 대중화 단계는 아니지만 관광·외식산업 중심의 상업용 수요와 EU·정부의 감축 정책 강화가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여건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상당한 데 비해 처리 비용과 위생 관리 부담이 커, 사업장으로서는 단순 장비 도입이 아니라 운영비 절감과 법규 준수 리스크를 동시에 낮추는 수단으로 처리기기를 검토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향후 단속·관리 강화가 예고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수요가 여전히 상업용을 중심으로 먼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가정용 시장은 상업용보다는 수요가 낮지만, 오히려 신규 진입 여지가 더 높을 수 있다.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정용 제품은 싱크대 하부 설치형과 전기식 감량·컴포스트형으로 양분돼 있다. 이 중 분쇄형은 주방 편의성 측면 장점이 있으나 정책 기조가 바이오 폐기물의 분리·감량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감량·분해형 제품군의 확장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아파트형 주택 비중이 큰 주거 구조를 고려하면, 배관 공사 부담이 적고 악취·소음 이슈를 최소화한 전기식 제품이 소비자 설득에 유리하다고 분석된다.


수입 구조 측면에서 보면 독일을 중심으로 한 EU 역내 공급이 견고하고, 인접국 제품이 물류·설치·A/S에서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제품 성능 못지않게 현장 설치 경험, 유지관리 체계, 빠른 서비스 대응이 구매 결정에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근 한국산 제품의 수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지 유통사·에이전트를 통한 도입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레퍼런스 기반 확산이 가능한 국면으로 평가된다. 


우리 기업이 크로아티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에는 단순 제품 수출보다는 정책·운영 관점의 솔루션 제안형 접근이 효과적이다. 즉, 상업용은 호텔·레스토랑·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처리 비용 절감, 위생 리스크 감소, 불법 처리 예방을 정량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지 설치·A/S 파트너 확보와 유지관리 모델을 함께 설계할 필요가 있다. 가정용은 유통 채널이 온라인·가전몰·주방 리모델링 채널로 분산돼 있어, 제품 특성에 맞춘 채널 전략과 도시형 주거에 적합한 감량 솔루션이라는 메시지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종합하자면, 크로아티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시장은 EU 정책 집행과 관광산업 구조에 힘입어 상업용이 선행 성장하고, 이후 가정용이 감량·분해형 중심으로 점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 기업 입장에선 아직 절대 규모로는 작은 시장이지만, 정책 흐름과 부합하는 제품·서비스 패키지를 제시할 경우 현지 유통망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인근 지역으로까의 확장을 할 수 있는 시장인 것으로 보인다.



자료: Consegic Business Intelligence, Global Market Insights, WiseGuyReports, World Bank, EU 집행위, 크로아티아 정부 폐기물관리 자료, Global Trade Atlas, 유통업체 각사 홈페이지, KOTRA 자그레브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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