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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러시 이어지는 인도 스타트업, 어떤 기업이 시장을 이끄나
- 투자진출
- 인도
- 뉴델리무역관 한종원
- 2025-11-25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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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동력과 산업별 확장 흐름
산업별 주요 혁신기업 분석: 전자상거래부터 AI·EV까지
인도는 이제 ‘떠오르는 스타트업 강국’이라는 표현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한 인도는 100개가 넘는 유니콘을 배출하며 혁신의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정부가 공식 인정한 15만 9000여 개 스타트업 중 7만 3000개 이상이 최소 한 명의 여성 이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도 혁신의 중심에 여성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도의 기업가 정신은 지난 10년 사이 눈에 띄게 활성화됐다. 벵갈루루(Bengaluru), 하이데라바드(Hyderabad), 뭄바이(Mumbai), 델리 NCR(Delhi-NCR) 등은 자연스럽게 혁신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세계 주요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저렴한 데이터 요금과 방대한 젊은 인구는 핀테크(Fintech), 에듀테크(Edtech), 헬스테크(Health-tech), 전자상거래(E-commerce)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성장을 견인했다. 스타트업들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사물인터넷(IoT)을 앞세워 현지의 실제 문제에서 글로벌 도전 과제까지 폭넓은 이슈를 해결하며 역동적인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규제는 줄이고 자금은 늘리고… '스타트업 인디아'의 힘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도 정부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2016년 시작된 ‘스타트업 인디아(Startup India)’ 프로그램은 인도 혁신정책의 신호탄으로, 2025년 1월 기준 15만 9000개의 스타트업이 공식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 아탈 혁신 미션(AIM), NIDHI, 그리고 2021년 출범한 SAMRIDH 프로그램 등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인프라 지원과 자금 투입을 강화하며 창업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있다.
정부는 스타트업이 사업을 쉽게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 간소화, 3개 회계연도 세금 면제, 초기 펀드 조성, 산업별 정책 마련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설된 ‘BHASKAR’ 플랫폼은 스타트업·투자자·멘토 등이 한 곳에서 연결되는 교차 협력 허브로 기능하며 생태계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스타트업은 이제 인도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성장 엔진이 됐다. 전국적으로 16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고, 혁신 기반 생산성 증대로 GDP 성장에도 직접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프라이빗에쿼티(PE) 자금의 활발한 유입도 계속되면서 인도 스타트업은 세계 투자자들의 ‘필수 검토 시장’으로 떠올랐다. 특히 농촌 중심 스타트업이나 사회적 기업들은 의료·교육·농업 분야의 취약한 공백을 메우며 수백만 명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인도 스타트업들이 이제 세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Zomato, Ola, Nykaa 등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에서도 인도 출신 창업가들의 영향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UPI 결제 시스템이나 아드하르(Aadhaar) 기반 인증 서비스처럼 인도가 만들어낸 ‘저비용·고효율 모델’은 여러 국가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인도 유니콘 기업들의 가치 상승 속도는 세계 경쟁사를 앞지르며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견고함과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인도 스타트업 추이>
(단위: 개사)

[자료: DPIIT]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 제조업과 AI의 결합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는 빠른 속도로 성숙하고 있다. 성장 단계 투자와 수익성 중심 접근이 강화되면서 시장은 선별적으로 우량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전국 670개 지역에 걸쳐 9만 9000개 이상의 공식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패밀리오피스·국제 투자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정부의 규제 완화와 지원 프로그램까지 맞물리면서 인도는 글로벌 ‘혁신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제조업·AI·머신러닝 등 신산업의 부상도 이 변화를 가속화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인도 제조업은 ‘포스트 중국’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AI·ML 기반 스타트업은 헬스케어·금융·전자상거래 등 다수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며 시장의 혁신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 스위기(Swiggy)와 바이주스(Byju’s)와 같은 유니콘 성공 사례는 인도 스타트업의 확장성과 실행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의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도 남아 있다. 초기 자본 조달의 어려움은 여전히 많은 창업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고, 복잡한 인허가와 규제 체계는 사업 확장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기술·데이터 인력 부족은 스타트업의 인재 확보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지역별 인프라 격차와 물류 시스템의 비효율성 또한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여기에 대기업과의 경쟁이라는 현실적 부담까지 더해지며, 스타트업들은 차별화된 기술과 공격적 시장 전략을 통해 생존과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다양한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현재의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는, 성장 잠재력과 혁신 속도 면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 정책, 민간 투자, 기술 혁신이 결합된 강력한 구조는 앞으로도 인도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임을 시사한다.
자동 승인 vs 정부 승인, 투자 전 필수 체크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성장을 이끄는 핵심 자금원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프라이빗에쿼티(PE), 다국적 기업 등이 참여하며, 국내 자본만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운 제품 개발·인재 확보·사업 확장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제공한다. 인도 정부는 기술·전자상거래·제조업 등 주요 분야의 FDI 규제를 완화해 해외 자본 유치를 촉진하고 있다.
FDI는 기업의 구조와 투자자의 지분 참여 수준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지분투자(Equity-based FDI)로, 외국인이 지분을 취득해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이와 달리 차입 형태의 FDI는 대출·채권 방식으로 자금을 제공하되, 소유권은 갖지 않는다. 두 방식을 조합한 혼합형(Hybrid)은 단기·장기 자금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어 스타트업이 선호한다.
인도의 FDI는 인도중앙은행(RBI)과 상공부가 관리하며, 투자 절차는 ‘자동 승인(Auto Route)’과 ‘정부 승인(Government Route)’으로 나뉜다. 대부분 산업은 자동 승인으로 100% FDI가 가능하지만, 국방·통신·언론 등 전략 분야는 정부 승인을 거쳐야 한다. 또한 분야별로 FDI 상한이 다르게 적용되며, 예를 들어 무기·방산은 49%, 미디어는 26%, 단일 브랜드 소매는 100%, 다중 브랜드 소매는 51%가 허용된다.
외국인이 인도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는 △적절한 기업 형태 선택(대부분 Private Limited 선호) △기업 등록(MCA) △외화 계좌 개설 △FDI 규정 확인 △정부 승인 여부 판단 △지분 발행 △RBI 보고 등 단계별 절차를 거친다. 기업 설립 후에는 외국인 지분 및 재무 정보에 대한 정기 보고 의무가 부과된다.
2025년 상반기 인도 스타트업은 약 57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투자 건수는 다소 줄었지만 건당 투자액은 증가해 ‘소수 대형 투자’ 경향이 뚜렷하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로 PB Healthcare(2억 1800만 달러), Nothing(2억 달러), Spinny(1억 6000만 달러 이상), Groww(해외 자금 유치) 등이 있다. 해외 VC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인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소비재·핀테크·헬스케어·AI 기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인도에서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업종이 FDI 정책상 허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동 승인 분야라면 바로 법인 설립 절차로 이어지지만, 승인 필요 분야는 정부 및 관련 기관 심사를 거쳐야 한다. 기업 설립 요건에는 182일 이상 체류한 인도 거주 이사(Resident Director) 확보, 등록 사무소 확보, 투자금 설정 등이 포함된다.
기업 형태는 Private Limited Company, Public Limited, LLP, Branch Office 등으로 다양하나, 외국인은 일반적으로 100% FDI가 가능한 Private Limited 형태를 가장 선호한다. 회사 등록 시 필요한 신분·주소 증빙 서류는 자국 공증 또는 인도 대사관 인증을 거쳐 제출해야 하며, DIN(Director Identification Number) 발급, 회사명 승인, 법인 설립 절차를 차례로 완료한다. 이후 기업 계좌 개설과 투자금 송금, RBI 보고 절차를 마치면 스타트업 운영이 가능해진다.
<인도 주요 스타트업 현황>
분야
기업명
홈페이지
기업 정보
전자
상거래
Flipkart

Flipkart은 인도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성공 사례로, Amazon과 직접 경쟁하는 기업이다. 전자제품·패션·식료품까지 아우르는 대형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며, Walmart에 인수된 이후에도 ‘Flippi’와 같은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등을 도입하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Zepto
Zepto는 다크스토어(dark store)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요 도시에서 10~20분 내 식료품 배송을 일반화했다. 재고 관리·물류 라우팅·라스트마일 배송 효율성을 높여 낭비를 최소화했으며, 2024년 투자 유치와 2025년 기업가치 급등으로 ‘퀵커머스’ 열풍의 중심이 됐다.
boAt

boAt은 인도 최대의 웨어러블·오디오 액세서리 브랜드로, 이어폰, 헤드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스타일·가격·내구성을 인도 소비자 취향에 최적화해 빠르게 성장했다.
핀테크
Paytm

Paytm은 인도 디지털 결제 혁신의 선구자로,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서 출발해 결제·은행업·대출·투자 등 금융 전 분야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PhonePe

PhonePe는 UPI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디지털 결제 앱이다. Walmart가 보유하고 있으며, 결제·충전·보험·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Google에 도전하는 자체 ‘Indus Appstore’까지 운영한다.
SAAS
Freshworks

Freshworks는 인도 B2B SaaS 분야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고객지원, 영업, IT 서비스 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2021년 나스닥에 상장한 첫 인도 SaaS 기업이기도 하다.
Zoho

Zoho는 CRM·이메일·회계·HR 등 55개 이상의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Ai & Deep Tech
Krutrim

Krutrim은 2024년 1월 인도 최초의 AI 유니콘으로 등극했다. Ola 창업자 Bhavish Aggarwal이 설립했으며, 22개 인도 언어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맞춤형 AI 칩 등 ‘풀스택 AI’를 구축하고 있다.
Sarvam Ai

Sarvam AI는 인도 정부의 IndiaAI 미션의 지원을 받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2조 토큰으로 학습된 ‘Sarvam-1’ 등 인도 언어 LLM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Health Tech
PharmEasy

PharmEasy는 인도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온라인 약국으로 출발해 가정 방문 혈액 검사 및 원격 진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했다.
Practo

Practo는 환자가 의사를 찾고 예약하며 의료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원격 진료와 의료기관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의료 데이터 보안 및 환자 동의 체계 구축에도 앞장섰다.
물류,
모빌리티
Delhivery

Delhivery는 인도 대표 물류·공급망 기업으로, 라스트마일 배송·화물·창고 등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상장 기업으로 성장했다
Ola

Ola는 인도 최대 차량호출(ride-hailing) 플랫폼으로, 택시뿐 아니라 오토릭샤·바이크·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며 Uber와 경쟁한다.
Porter

Porter는 도시 간 소형 트럭·이륜 배송을 연결하는 주문형 물류 플랫폼으로, ‘트럭판 우버(Uber for trucks)’로 불린다.
클린테크,
전기차
Ather Energy

Ather Energy는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 스쿠터 제조사로, 대표 모델 450X와 자체 급속 충전망(Ather Grid)을 구축해 인도 EV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세운 기업이다.
Ola Electric

Ola Electric은 Ola의 별도 법인이자 인도 3대 전기 스쿠터 제조사 중 하나다. 대규모 ‘Future factory’를 구축했고, 전기 이륜차뿐 아니라 향후 전기차까지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종합]
까다로운 인도 시장 진입, '현지화'와 '전문가'가 해답
인도에서 창업을 고려하는 외국인에게는 사전에 이해해야 할 규제·절차·구조적 요소들이 존재한다. 먼저 인도는 정보기술(IT), 일반 제조업,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100%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자동 승인 방식으로 허용하고 있어, 정부 승인 없이도 법인 설립이 가능하다. 다만 국방, 언론, 다중 브랜드 소매 등 일부 전략 산업은 정부 사전 승인을 요구하며, 분야별 FDI 한도와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업 구조 선택 또한 중요한 결정 요소다. 외국인 창업자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는 자금 조달의 용이성, 책임 제한, 규제 친화성 측면에서 사적유한회사(Private Limited Company)로 평가된다. 이와 달리 LLP나 지사·연락사무소·프로젝트 오피스 등은 규제가 더 엄격하거나 인도중앙은행(RBI) 승인 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운용상 제약이 따른다.
법인 설립을 위해서는 최소 2명의 이사가 필요하며, 이 중 한 명은 직전 회계연도 기준 120일 이상 인도에 체류한 ‘인도 거주 이사’여야 한다. 또한 모든 이사는 법인 설립에 앞서 디지털서명(DSC)과 이사식별번호(DIN)를 취득해야 한다. 이후 기업명 예약, SPICe+ 양식 제출, PAN·TAN 발급 등 절차를 거쳐 법인이 공식 등록되며, 이는 인도 재무·행정기관과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창업 후 혜택 측면에서는 ‘스타트업 인디아(Startup India)’에 등록할 경우 최대 3년간의 소득세 면제, 규제 준수의 간소화, 정부 보조금 및 펀드 접근성 확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도 외환관리법(FEMA) 규정에 따른 세금 납부를 전제로 배당 및 투자금의 본국 송금도 가능하다.
한편 인도의 규제 체계는 복잡한 편이기 때문에, 현지 법률·세무·재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현지 전문가와의 협업은 설립 초기뿐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도 규정 준수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료: Press Information Bureau(PIB), IBEF, The Impact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on Indian Startup Growth, India Briefing(Venture Capital Investment in India), Entrepreneur India(Foreign VC Funds in 2025), Economic Times(Expat Entrepreneurs in India), 현지 언론 보도 및 KOTRA 뉴델리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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