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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부터 시작하는 요리는 이제 그만? 인도 식품가공산업 동향
- 트렌드
- 인도
- 뭄바이무역관 김준범
- 2025-09-2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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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가공산업, 소득 증가·생활양식 변화·도시화 등으로 20년간 6배 성장 전망
정부 역시 100% FDI 허용 등 적극적으로 산업 경쟁력 제고에 열중
기술·혁신 앞세워 인도시장 진출해야... 진출방식 선택도 중요
인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시장에 힘입어 세계 식품가공산업의 유망한 진출지 중 하나로 관심받고 있다. 인도는 세계 최대의 과일·채소·우유·곡물·가축 생산국으로, 대규모 가공 사업이 이뤄질 수 있는 풍부한 공급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처분 소득 증가, 생활양식 변화, 포장식품 및 부가가치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는 내수 소비를 한층 끌어올리며, 식품가공 분야는 인도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
인도 식품가공산업은 기술 도입, 정부 보조금, 인프라 개발을 통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자동화와 디지털 솔루션, 콜드체인 확장, 현대적 물류 시스템의 도입은 식품 낭비를 최소화하고 품질 기준을 개선하며, 가치사슬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 재정적 인센티브, 기술·인력개발 프로그램은 인도를 글로벌 식품가공 허브로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통망 구축, 행정절차 통과 등 진입장벽이 극복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외국 기업들에게 이는 유망한 기회로 평가된다. 2024년 기준 인도의 식품 및 식료품 시장규모는 세계 6위이며, 이 가운데 식품가공 부문이 32%를 차지하고, 전체 수출의 13%를 차지한다. 성장이 한창인 인도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소비 수요를 흡수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즉, 인도는 단순히 합리적인 투자처를 넘어, 바로 지금이 진출해야 할 적기인 시장이다.
20년간 약 6배 성장 예상, 100% FDI허용 등 외부 투자도 적극 유치
세계식품인디아(World Food India)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식품가공산업은 2024년 3545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7000억 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인도상공회의소(PHD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35년 1조1000억 달러, 2040년 1조5000억 달러, 2045년 1조9000억 달러, 2047년에는 2조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 식품가공산업 시장규모>

[자료: World Food India Report & PHD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인도브랜드자산재단(IBEF)에 따르면, 식품가공산업의 부가가치(GVA)는 2015~16년 246억 달러에서 2022~23년 244억 달러로 증가했다. 인도 정부는 2047년까지 국가를 선진국 반열에 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GVA 목표치를 842억 달러로 설정했으며, 연평균성장률(CAGR) 10.4%를 예상하고 있다. 성장의 동력은 풍부한 농업 기반과 식자재 공급, 도시화, 소득 증가, 포장식품과 즉석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서 비롯된다. 동시에, 인도산(産) 가공식품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수출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100% FDI 허용, 재정 인센티브, 콜드체인 투자도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더불어 2∙3선 도시에서의 수요 증가를 통해 새로운 소비의 동력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이 같은 요소로 인해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글로벌 진출지 및 투자처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인도 식품가공산업은 2000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총 131억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
논알콜 음료부터 건강보조식품까지... 세부 산업 분야 동향
인도 식품가공산업은 다양한 하위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소비자 수요와 기호의 다양성을 반영한다. 이러한 구조적 다양성은 인도의 방대한 농업 기반과 맞물려 산업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있다.
<인도 식품가공산업 구조>

[자료: Brickwork Research]
(1) 베이커리
인도의 제빵·제과 부문은 식품가공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성장·혁신·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비스킷·쿠키가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빵·롤이 21.4%, 퍼프·사모사 등 현지 스낵류가 10.8%를 구성한다. 주요 기업은 브리타니아(30%), 팔레 제품(25%), ITC(15%)이며, 지역 브랜드들도 20%를 차지한다.
늘어나는 가처분소득과 서구화되는 식습관, 그리고 소매 및 이커머스 유통채널의 확장 등이 베이커리 분야의 성장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World India Food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베이커리 시장은 2024년 138억 달러에서 2033년 315억 달러로 연평균 9.12%의 성장률을 보이며 확대될 전망이다.
<제품별, 기업별 인도 베이커리 시장 점유율(2022~23년)>

[자료: Brickwork Research]
(2) 논알콜 음료
건강 인식 제고, 도시형 생활방식, 기능성 음료·자연성분 음료 수요 확대가 논알콜 음료 시장성장을 이끌고 있다. Brickwork Research에 따르면, 인도 논알콜 음료 시장은 2022년 383억 달러에서 2027년 882억 달러로 연평균 16.9%의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할 전망이다.
소비 비중은 탄산음료(30%), 과일주스·음료(25%), 생수(20%), 에너지드링크(10%), RTD 차·커피 및 기능성 음료 순이며, 주요 기업으로는 코카콜라(30%), 펩시코(25%), 다부르(15%), 네슬레(10%) 등이 있으며, 현지 브랜드가 20%를 차지한다.
<제품별, 기업별 인도 논알콜 음료 시장 점유율(2022~23년)>

[자료: Brickwork Research]
(3) 유제품
2024년 1310억 달러 규모인 인도 유제품 시장은 2033년까지 291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액상우유가 48.4%로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요거트(20%), 치즈(10%), 유제품 디저트 및 기타(9.6%)가 뒤를 잇는다. Amul(18%), KMF(15%), Mother Dairy(10%) 등이 주요 기업이며, 지역 협동조합 및 지역 브랜드가 24%를 차지한다.
<제품별, 기업별 인도 유제품 시장 점유율(2022~23년)>

[자료: Brickwork Research]
(4) 과일·채소
인도는 세계 최대 원예 생산국 중 하나로, 2023~24년 총 생산량은 3억 5319만 톤에 달하며, 이 중 과일이 55%, 채소가 45%를 차지한다. 시장은 여전히 여타 분야에 비해 비조직화된 상태이며, 지역 농민·협동조합이 62%를 차지한다. 하지만 Big Basket(15%), Amazon Fresh(10%), Reliance Fresh(8%), Dabur India(5%) 등 조직화된 유통업체들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제품별, 기업별 인도 과일∙채소 시장 점유율(2022~23년)>

[자료: Brickwork Research]
(5) 육류·수산·가금류
인도는 세계 최대 가축 보유국으로, 2023~24년 연간 고기 생산량은 1025만 톤, 계란 생산량은 1427억 개에 달한다. 2024년 육류 시장 규모는 약 144억 달러로, 2029년까지 161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주요 품목은 가금류(45%), 버팔로 고기(30%), 염소고기(15%)가 있으며, 주요 기업은 Venkateshwara Hatcheries(20%), Godrej Tyson Foods(15%), Brahmanand Poultry(10%), Suguna Foods(10%)가 있다.
<제품별, 기업별 인도 과일∙채소 시장 점유율(2022~23년)>

[자료: Brickwork Research]
(6) 건강보조식품
2024년 80억 달러 규모인 인도의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커지는 건강 관심, 소비자 기호의 변화, 정부 정책 등에 힘입어 2027년 11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다이어트 보충제가 40%, 기능성 식품이 35%, 기능성 음료가 25%를 차지하고 있고, Dabur(15%), Abbott India(12%), Himalaya Wellness(10%), Amway(8%)의 주도 하에 지역 브랜드 또한 50%를 차지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 구도가 나타난다.
<제품별, 기업별 인도 건강보조식품 시장 점유율(2022~23년)>
[자료: Brickwork Research]
식품가공산업 지원에 소매 걷은 인도 정부, 주요 정부 지원정책은?
식품가공산업부(Ministry of Food Processing Industries)는 현대적 인프라 구축과 농장-소매시장 간 공급망 개선을 통해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주요 정책을 통해 식품 낭비 절감, 일자리 창출, 가공 수준 제고, 수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26년 연방예산안에서 식품가공산업부는 5억1341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다.
정책명
총 배정예산
정책목표
혜택
프라드한 만트리 키산 삼프라다 요자나(PMKSY)
7.67억 달러
인프라 구축, 식품낭비 절감, 일자리 창출
1,600건 이상의 프로젝트 승인, 농가 소득 및 수출 증대
생산연계보조금(PLISFPI)
12.8억 달러
국내 제조역량 강화, 인도 식품브랜드 홍보
171개 기업 수혜, 28만 9천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농업 인프라 기금(AIF)
117.6억 달러
농업 인프라 및 시장 연계 강화
저장시설 개선, 가격 향상, 손실 감소, 농가 소득 증대
축산인프라개발 기금(AHIDF)
34.8억 달러
낙농, 육류, 사료공장, 폐기물 관리, 백신 지원
가공 능력 제고 및 제품 다변화
원예개발통합정책(MIDH)
정부 재정지원(150.6만 헥타르)
원예 분야 통합 개발
과일·채소·향신료 생산 증대
프라드한 만트리 맛샤 삼파다 요자나(PMMSY)
23.5억 달러
수산 및 양식업 지원
어류 생산·수출 확대, 농촌 소득 증대, 식량안보 강화
수산·양식 인프라 개발기금(FIDF)
10억 달러
수산 인프라 시설 개발 자금 제공
수산 인프라 및 프로젝트 강화
이 밖에도 100% FDI 허용, ‘1지역 1품목(One District One Product)’ 정책, FSSAI의 엄격한 규제 등을 통해 글로벌 주자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동시에 식품 안전규제 준수를 보장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들은 농장-최종 소비자간 유통과정 비효율 감소, 농촌지역 일자리증가, 식품가공 수준 제고 등을 통해 인도의 산업 경쟁력 증대를 겨냥하고 있다. 과감한 예산책정과 정책 지속성, 그리고 시장규모 확대를 활용하여 인도정부는 식품가공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 업체 모두에 중요한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 FSSAI: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ood Safety and Standards Authority of India)에서 발급하는 식품사업 허가증으로, 인도의 모든 식품 관련 사업은 FSSAI 라이선스 또는 등록을 통해 식품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준수해야 함.
우리기업 인도시장 진출 시사점
국내기업들은 식품가공 분야에서의 기술, 제품 혁신, 품질 기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의 방대한 농업 기반, 가공식품 수요 증가, 정부의 인프라 개발 추진을 활용해해 인도시장에서의 입지를 늘릴 수 있다. 현지에서 즐기기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국내 브랜드를 현지 소비자에게 알리기 좋은 기회이다.
인도시장 진출 방식으로는 100% FDI, 현지 합작법인, 대리점(총판) 계약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식품가공 분야에서 100% FDI가 허용되는 점은 국내기업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요인이며, 합작법인은 현지 시장 노하우, 공급망 접근성, 유통 네트워크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대리점 계약은 낮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더 빠른 시장 진입을 노릴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 인도에서는 한류에 따른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인도에서 생산된 고추장, 김치 등 한국 상품이 고급 식료품점에 진열 및 판매되고 있다. 거대한 소비 시장이 한국 상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주어진 환경 이점을 현명하게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야 하는 국내 기업들의 과감한 전략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현장 인터뷰: Anuga Select India 2025
2025년 8월 20~22일 뭄바이에서 열린 식품 전시회 Anuga Select India 전시회에는 18개국 400여 개 기업과 3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Anuga Select India>

[자료: Anuga Select India]
현장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 수입업체들은 한국산 소스·조미료, 라면, 스낵, 음료, 제과류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적정 가격대는 개당 100~500루피였다. 주요 고려 요소는 가격경쟁력, 맛, 마케팅 지원, 포장, 보관기한,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 수요였다. 또한 최소주문수량(MOQ)의 조정 가능성, 샘플 제공, 애프터서비스 대응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인도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격 현지화, 채식주의자용 대체제품, 유연한 주문수량 대응, 논팔레타이즈(non-palletized) 운송,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회사명
주요 정보
담당자/직책
질문
답변
Faridi Impex Pvt Ltd
- 품질, 위생, 보관기간을 앞세워, 신선 식품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수출업체
- 적시 배송, 혁신, 내구성 강한 포장을 강조하고 있음
Mr.Mohd. Hasnain Sayyed /Procurement Manager
공급업체 선정 시 주요 고려 요소는?
많은 경우, 특히 한국 식품 수입시, 가격 경쟁력과 맛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 또한 수입업체들은 공급업체에서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지 여부도 중요하게 고려함
한국 업체에게 바라는 점
가격 경쟁력과 주문 수량에 유연하게 대응해줄 수 있는 한국 파트너를 찾고 있음. 소비자 테스트를 위한 샘플 제공과 빠른 애프터서비스 대응 역시 장기적 신용을 위한 중요한 요소
기타 내용
현재 한국 업체와 긍정적인 방향의 논의를 진행 중임. 또한 FSSAI 규정 준수 및 할랄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
Ceres Foods Pvt Ltd
- 2019년 설립된 업체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비전을 강조
- 뭄바이 내 45개에 달하는 식당 및 클라우드 키친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까지 현지의 맛을 보존하여 전달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브랜드 확장 모색
Mr.Siddharth Saravanakumar/Product Manager
공급업체 선정 시 주요 고려 요소는?
가격과 맛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포장을 중요시함. 포장의 디자인부터 보관기간, 소비자 수요 및 현재 트렌드와 얼마나 잘 맞는지를 주로 평가함. 공급업체의 마케팅 지원 역시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요소
한국 업체에게 바라는 점
경쟁력 있는 가격과 유연한 MOQ,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 제공을 희망함. 신속한 회신과 믿을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함
기타 내용
현재 한국 업체와 긍정적인 방향의 논의를 진행 중임. 또한 FSSAI 규정 준수 및 할랄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
Khuben LLP
- 프리미엄 및 준프리미엄 해외 식품을 인도시장에 유통하는 업체
- 탄탄한 마케팅 지원,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95% 이상의 주문 충족률을 유지 중
Mr.Ravo Arora/General Manager
공급업체 선정 시 주요 고려 요소는?
가격과 보관기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고려 요소
한국 업체에게 바라는 점
가격, 주문 수량, 마케팅 채널 등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유연성을 발휘해주었으면 함. 소비자 테스트를 위한 샘플 제공 역시 주문 수량을 본격적으로 늘리기 전 필수적
기타 내용
과거 경험을 토대로 한국 기업의 MOQ, 마케팅 지원, 샘플에 대한 유연성과 더불어 FSSAI 규정 준수의 중요성 재차 강조
<전시회 현장 사진>



[자료: Anuga Select India 2025 전시회]
자료: World Food India, Chamber of Commerce, Brickwork Research, Anuga Select India 등 KOTRA 뭄바이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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