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회복세를 보이는 파키스탄 수입 시장 분석
  • 경제·무역
  • 파키스탄
  • 카라치무역관 황성운
  • 2025-09-15
  • 출처 : KOTRA

파키스탄 수입 동향과 주요국 경쟁 현황

주요 수입 품목 및 대상국 변화 동향

파키스탄 수입시장 동향


파키스탄 수입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단순 경기 침체를 넘어선 대외부채 부담 및 고질적인 재정 적자 등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23년 IMF의 구제 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을 하게 되었고, 이후 강도 높은 긴축 통화정책과 비필수 수입품에 대한 규제, 외국인 직접투자 감소와 자본유출, 테러와 사회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입시장의 극심한 위축을 초래했다.

수입 규모는 ’22년 707억 달러에서 ’23년 50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여 △29.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IMF 지원금과 정책 조정을 통한 거시경제 안정화, 내수 회복에 따른 경제 회복세를 보였고, 이와 함께 ’24년에는 수입시장 규모가 565억 달러로 확대되며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또한 ’25년 1분기까지의 수입 시장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7.0%의 증가하며 지속적인 개선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와는 지난 ’25년 1월 양국이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을 공식적으로 개시하면서 양국 교역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키스탄 수입시장 규모 (최근 5개년)>

(단위: 억 달러, 전년 동기대비 %)

구분

2021

2022

2023

2024

2025.1Q

수입액

724.4

707.4

501.1

564.9

148.9

증감률

58.2

2.4

△29.2

12.7

7.0

[자료: Global Trade Atlas]

 

주요 품목 수입 동향 및 특징


파키스탄의 수입시장 구조를 살펴보면 ‘정제 석유류(HS 2710)’, ‘원유(HS 2709)’, ‘석유가스(HS 2711)’ 순으로 수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3개 품목은 전체 수입액의 29.8%(’24년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파키스탄이 에너지 의존 국가임을 명확히 보여주는 수치이며, 세 개 품목을 포함한 상위 20대 품목이 전체 수입의 60.4%인 341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수입시장의 집중도 또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목할만한 변화는, 최근 상위 1, 2, 3위 품목은 수입 비중이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10위권 내에 있는 팜유(4위), 반도체소자(5위), 승용차(7위), 열연강판(9위)는 수입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은 식용유 소비량의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지 작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반도체 소자는 기존 21위에서 5위로 급상승하며 전자 제품과 통신 산업 수요의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자동차, 변압기도 수입의 규모나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탄(HS 2701)은 ‘21년 7위에서 ’25년 20위로 순위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 상위 20개 품목 수입 동향 (최근 5개년)>

(단위: 억달러, 비중 %)

순위

HS6

품목명

2021

2022

2023

2024

2025.1Q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총 수입액

724

100

701

100

501

100

565

100

149

100

1

2710

정제 석유류

79

10.9

110

15.6

65

13.0

63

11.1

15

9.8

2

2709

원유

42

5.8

60

8.4

48

9.5

56

9.9

13

8.8

3

2711

석유가스

45

6.2

52

7.4

43

8.6

50

8.8

11

7.1

4

1511

팜유

34

4.7

38

5.3

29

5.9

29

5.2

10

6.9

5

8541

반도체소자

6

0.8

6

0.9

10

2.1

22

3.9

6

3.9

6

8517

전화.통신장비

26

3.6

16

2.3

12

2.4

22

3.8

5

3.3

7

8703

승용차

23

3.1

18

2.5

8

1.6

12

2.0

4

2.6

8

5201

면화

18

2.4

19

2.7

9

1.9

7

1.3

4

2.5

9

7208

열연강판

10

1.3

12

1.6

9

1.9

10

1.7

3

2.1

10

7204

철강스크랩

21

3.0

18

2.5

11

2.1

12

2.1

3

2.1

11

0713

건조 콩류

8

1.1

8

1.1

9

1.7

8

1.5

3

2.0

12

3901

PE수지

9

1.2

9

1.3

6

1.2

7

1.3

2

1.3

13

3902

PP수지

9

1.3

9

1.3

7

1.3

7

1.3

2

1.2

14

0902

차(홍차 등)

6

0.8

6

0.9

6

1.2

6

1.1

2

1.0

15

1205

유채씨

5

0.7

1

0.2

8

1.6

4

0.7

2

1.0

16

8504

변압기

4

0.6

2

0.3

2

0.5

6

1.1

1

1.0

17

5402

합성사

5

0.7

6

0.8

4

0.9

5

0.9

1

0.9

18

1201

대두

14

1.9

10

1.5

4

0.8

6

1.1

1

0.9

19

1507

대두유

01

0.1

03

0.4

3

0.5

2

0.3

1

0.8

20

2701

석탄

23

3.2

22

3.1

8

1.6

7

1.2

1

0.8

20개 품목 합계

387

53.4

427

60.3

302

60.3

341

60.4

89

59.9

[자료: Global Trade Atlas]

 

주요 교역국별 수입 동향


파키스탄의 주요 수입 대상국은 중국,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순이며, 연 기준 상위 20개국의 수입 시장 점유율은 8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 기준으로는 연간 수입액 565억 달러 중 약 472억 달러를 20개 국가에서 수입을 하고 있으며, 상위 20개국의 파키스탄 수입시장 점유율은 ’21년 79.6%에서 ’24년 83.5%까지 증가했고, ’25년 1분기 기준으로는 87.8%까지 지속적으로 대외 수입의존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상위 3~4개 국가가 파키스탄 전체 수입시장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압도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은 ’22년부터 파키스탄 수입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4년 28.3%(’25년 1분기 기준 30.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위인 아랍에미리트와도 약 20%p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점유율 확대 배경에는 정부간 대형 프로젝트를 통한 대규모 투자와 인프라 건설 관련 자재 및 설비의 대량 수입 등이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21년 15억 달러에서 ’23년 8억 달러까지 감소했다가, ’24년 9억 달러로 증가했지만, 수입시장 점유율은 ’21-’22년 1.9%~2.1%에서 ’24-’25년 1.5~1.6%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 상위 20개 국가 수입 동향 (최근 5개년)>

(단위: 억 달러, 점유율 %)

순위

국가명

2021

2022

2023

2024

2025.1Q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총 수입액

724

100

707

100

501

100

565

100

149

100

1

중국

205

28.3

164

23.2

117

23.4

160

28.3

46

30.8

2

아랍에미리트

73

10.1

79

11.1

48

9.6

57

10.0

16

10.9

3

인도네시아

42

5.8

49

6.9

35

7.0

33

5.9

11

7.7

4

사우디아라비아

37

5.2

51

7.2

45

8.9

45

7.9

9

6.2

5

카타르

26

3.7

41

5.8

33

6.6

37

6.6

8

5.6

6

미국

38

5.2

31

4.4

17

3.4

16

2.8

5

3.5

7

쿠웨이트

23

3.1

30

4.3

19

3.8

19

3.3

4

2.6

8

일본

22

3.0

17

2.4

10

2.0

12

2.1

4

2.5

9

싱가포르

9

1.2

9

1.2

11

2.2

12

2.1

4

2.5

10

이란

7

0.9

8

1.2

9

1.9

12

2.1

3

2.2

11

호주

7

0.9

5

0.7

10

1.9

7

1.2

3

2.1

12

말레이시아

13

1.8

11

1.5

8

1.5

10

1.7

3

1.8

13

태국

17

2.3

15

2.1

8

1.7

8

1.5

3

1.7

14

한국

15

2.1

13

1.9

8

1.6

9

1.5

2

1.6

15

브라질

15

2.1

14

2.0

5

0.9

3

0.6

2

1.3

16

독일

10

1.4

9

1.3

8

1.5

7

1.3

2

1.2

17

아르헨티나

2

0.2

3

0.4

2

0.3

2

0.4

2

1.0

18

케냐

5

0.7

5

0.8

5

1.0

6

1.0

1

0.9

19

영국

8

1.0

7

1.0

6

1.1

5

0.9

1

0.9

20

오만

4

0.6

10

1.4

7

1.4

12

2.1

1

0.9

20개국 합계

557

79.6

572

80.8

409

81.7

472

83.5

131

87.8

 [자료: Global Trade Atlas]

 

한국의 파키스탄 수입시장 점유 현황


연간 수입액 약 565억 달러 규모의 파키스탄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8.6억 달러 규모의 1.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 한국 수입액 기준으로, 승용차(HS 8703), 정제 석유류(HS 2710), 건설기계(HS 8429), 합성염료(HS 3204) 등이 상위 수입 품목으로 나타났으며, 1위 수입 품목인 자동차의 경우 파키스탄 수입시장 점유율이 ’21년 23.1%에서 ’24년 15.7%로 크게 하락했으나, ’25년 1분기 기준으로는 다시 반등하며 18.4%를 기록했다.


최근 실적 기준, 파키스탄의 대 한국 주요 수입 품목 중 한국 의존도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품목은 5개 품목으로, 건설기계(HS 8429), 합성고무(HS 4002), 스티렌수지(HS 3903), 용접기(HS 8515), 냉연강판(HS 7209)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접기는 ’23년 6.3%, ’24년 16.9%, ’25년 1분기 48.3%로 점유율이 확대되며 파키스탄 시장을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의 대한국 상위 20대 수입 품목 (최근 5개년)>

(단위: 백만 달러, 해당 품목 수입시장 점유율 %)

순위

HS6

품목명

2021

2022

2023

2024

2025.1Q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총 수입액

1,506

2.1

1,310

1.9

813

1.6

864

1.5

241

1.6

1

8703

승용차

524.9

23.1

420.8

23.5

185.0

22.5

181.2

15.7

70.4

18.4

2

2710

정제 석유류

99.2

1.3

106.2

1.0

103.6

1.6

88.0

1.4

20.2

1.4

3

8429

건설기계

22.4

28.9

14.2

25.7

10.7

29.5

21.3

39.0

9.2

35.4

4

3204

합성염료

50.2

17.2

35.5

14.1

21.4

11.1

20.2

11.6

7.4

14.4

5

3902

폴리프로필렌

41.7

4.5

38.3

4.2

32.2

4.8

43.1

5.8

6.7

3.9

6

4002

합성고무

9.9

7.7

12.8

10.8

14.7

14.9

13.9

13.2

6.4

24.2

7

3903

폴리스티렌

36.3

41.6

31.1

44.4

14.0

31.9

18.7

37.4

6.0

37.1

8

8704

화물차

10.7

3.5

17.1

5.1

7.8

5.8

20.6

12.5

5.5

7.1

9

7210

도금강판

21.7

6.3

20.2

5.7

7.3

2.6

16.1

4.2

5.2

4.6

10

6309

중고의류

16.1

4.0

13.6

3.2

13.1

3.4

21.1

4.4

4.7

3.8

11

2905

비환식알코올

6.2

1.4

4.3

1.0

4.5

1.6

15.4

5.1

4.7

5.4

12

2902

탄화수

10.3

2.2

15.9

2.9

5.5

1.8

17.7

4.6

4.3

6.0

13

2929

질소화합물

29.1

35.0

32.2

31.8

23.3

35.7

19.7

32.1

3.8

14.5

14

3909

폴리우레탄

11.4

8.3

16.5

13.2

7.2

6.0

9.9

8.0

3.4

9.3

15

8702

승합차

24.7

16.4

3.6

2.5

7.8

15.4

1.3

1.6

3.1

9.6

16

7204

철강스크랩

7.4

0.3

5.2

0.3

6.2

0.6

8.7

0.7

2.9

0.9

17

3004

의약품

14.7

3.1

20.0

4.2

13.9

3.9

10.8

2.9

2.9

3.7

18

8515

용접기

5.2

20.9

0.3

2.4

1.3

6.3

3.0

16.9

2.8

48.3

19

7209

냉연강판

82.1

53.4

53.2

39.6

13.0

20.5

10.1

13.2

2.7

20.1

20

3808

농약살충제

11.1

5.9

17.7

8.2

20.3

10.2

20.3

12.1

2.6

6.4

20개 품목 합계

1,035

-

878

-

513

-

561

-

175

-

[자료: Global Trade Atlas]

 

파키스탄 수입시장 내 한국 주요제품의 경쟁국 현황

 

파키스탄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건설기계 분야의 주요 경쟁 대상국은 일본, 중국, 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수입 시장의 경우 한국은 ’23년까지 19~20%대 점유율을 유지하였으나, ’24년 △5.4%p 감소한 14.5%, ’25년 1분기 18.4%를 기록하며 최근 몇 년간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동의 배경에는 경제 위기 기간 동안의 수입 규제와 소비 위축과 점진적인 경기 회복으로 인한 소비자 구매력 개선 및 한국 브랜드의 높은 기술력 경쟁우위 등이 점유율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의 주요 경쟁국이자 전통적인 자동차 시장 강자인 일본은 ’21년부터 ’24년까지 28.6%에서 37.5%까지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5.1분기 점유율은 최근 중국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과 마케팅 강화, 한국 및 태국의 점유율 회복으로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설기계 시장에서는 최근 5년간 한-중-일 3개국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21년 점유율 28.9%로 2위를 기록한 한국은 ’23년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한 이후 ’24년에는 39% 점유율을 기록하며 최근까지 30% 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1년 38.2%로 1위를 기록했던 중국은 이후 3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며 점유율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제품 시장에서는 중국과의 격차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합성염료와 합성고무 수입시장의 경우 ‘1강 - 1중 - 다약’ 구도의 시장으로, 두 개 품목에서 한국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1위인 중국과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대량생산과 저가 공세에 대응해 한국은 기술과 품질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중간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및 주요국 파키스탄 수입시장 점유율 (자동차, 건설기계)>

(단위: 점유율 %)

자동차(HS 8702, 8703, 8704)

건설기계(HS 8429)

 

합성염료 (HS 3204)

합성고무 (HS 4002)

 

폴리프로필렌(플라스틱 재료) (HS 3903)

질소화합물 (HS 2929)

 

용접기 (HS 8515)

냉연강판 (HS 7209)

 

파키스탄 수입시장 전망 및 진출 전략


파키스탄 경제 및 수입시장은 ’23년의 극심한 위기를 통과해 ’24년부터 점진적인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교역국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일부 주요국이 수입시장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전체 수입시장 규모의 증가와 함께 중동 및 아시아 국가들도 경쟁에 뛰어들며 경쟁 구도가 다각화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건설기계, 용접기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동차, 화학제품 등에서도 의미있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의 수입시장이 기존 에너지와 원자재에 집중된 기존 구조에서 점차 기술집약적 품목인 반도체 통신장비, 제조업과 소비재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기업은 현재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과 현지화 전략을 한층 강화하여 변화하는 파키스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한-파키스탄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등 양국 간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적극 활용하여 교역 확대와 투자 진출을 촉진하는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협력도 공고히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한국 기업에 새로운 진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파키스탄 중앙은행(State Bank of Pakistan, SBP),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세계은행(World Bank), KOTRA 카라치 무역관 자체 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회복세를 보이는 파키스탄 수입 시장 분석)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