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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시장으로 나아가는 라오스 커피 산업
  • 트렌드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박선우
  • 2025-09-15
  • 출처 : KOTRA

산업 현대화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커피 시장 경쟁력 강화 목표

글로벌 스페셜티 시장에서 부상하는 전략적 파트너

라오스 커피 산업 개요

 

라오스 커피 산업은 국가 농업경제의 핵심 기반이자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림환경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Environment)에 따르면 커피는 쌀·카사바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농산 수출품으로, 현재 아시아·유럽·북미 등 26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라오스 정부는 12개 주에서 커피 재배를 장려하고 있으며, 특히 참파삭(Champasak)주 볼라벤(Bolaven) 고원은 라오스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후아판(Houaphan), 씨엥쿠앙(Xieng Khouang)등 북부 고산지대에서도 재배가 확대되는 추세다.

 

<라오스 커피 재배지역(12개주)>



[자료 : 라오스 커피 협회(www.laoscoffee.org)]

 

라오스 커피 산업은 오랜 역사와 독특한 지리적 조건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속에 성장하고 있다. 아직 생산성 제고와 시장 다변화라는 과제가 남아 있지만, 단일 원산지 고급 커피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가 라오스 커피 산업을 성장 궤도에 올려놓고 있다. 향후 5년간 연평균 8%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라오스 커피는 주요 수출 품목이자 국가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무역관은 라오스 커피협회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라오스 커피 산업 현황에 대해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라오스 커피협회에 따르면, 라오스 커피 수요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라오스 젊은 세대와 도시 소비자들은 고품질 커피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 가격이 세계 커피 시세와 인플레이션에 따라 오름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한 끼 식사비용을 넘어서는 수준에서도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라오스산 커피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미주, 일본, 한국, 그리고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의 약 70%가 해외로 나가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는 브랜드 개발과 제품 다각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라오스 정부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커피 제품의 수출세 면제와 같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농가에 대한 금융 지원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이 과제로 지적된다.“


(라오스 커피협회 쎙찬 캄무타 (Sengchanh Khammoutha)부회장)


커피 산업의 역사와 발전과정

 

라오스 커피 재배는 1900년대 초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북부 지역에서 재배되었으나, 이후 비옥한 화산토와 해발 1300m 고도, 풍부한 강우량을 갖춘 볼라벤 고원으로 재배지가 집중되었다. 하지만 프랑스 이주민들은 아라비카(Arabica), 로부스타(Robusta), 리베리카(Liberica)를 도입했으나, 두 차례 세계대전으로 산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1950년대 들어 녹병(Rust Disease)에 강한 아라비카 품종이 도입되면서 산업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2000년대에는 약 3만4000헥타르의 재배지가 조성되었으며, 이 중 88%가 로부스타 품종이었다. 이후 라오스 커피 산업은 지속가능성과 품질 중심의 생산 체제로 전환되며 국제적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대에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스페셜티 커피 생산에 집중하였고, 2015년에는 수출액이 5000만 달러에 달하며 라오스가 떠오르는 커피 원산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라오스 스페셜티 커피의 가능성

 

라오스 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로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2022년 라오스는 ‘Taste of Laos’ 행사에서 최초의 온라인 커피 경매를 개최하여 호주,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일본, 스웨덴, 태국 등 40명 이상의 국제 바이어들을 초대하였다. 이 행사에서 볼라벤 고원의 게이샤 아라비카가 킬로그램당 37.6달러에 최고가로 낙찰되었으며, 이는 시작가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였다. 이는 라오스가 프리미엄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었으며, 국제 바이어들 사이에서 라오스 스페셜티 커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비옥한 화산토,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 풍부한 강우량, 청정한 자연환경 등 독특한 지리적 조건은 라오스 커피만의 풍부한 바디감과 균형 잡힌 산미, 다채로운 풍미를 만들어내며 이러한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2 Taste of Lao 커피 경매 사진>


[자료 : KPL Laos News agency]

 

라오스 커피 생산 현황

 

라오스 커피협회(LAO Coffee Association)에 따르면, 현재 라오스는 약 10만 헥타르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 과거에는 로부스타가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더 높은 품질과 시장 가치를 지닌 아라비카 재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라오스의 연간 커피 생산량은 2025년까지 약 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약 10%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20%는 국내에서 로스팅·인스턴트 등으로 가공되며, 나머지 65%는 생두, 로스팅, 인스턴트 커피 형태로 20여 개국에 수출된다. 라오스 커피협회 기준 2023년 총 수출액은 618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 가운데 아라비카 커피는 9403톤(39%)으로 23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로부스타 커피는 1만4977톤(61%)으로 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로부스타는 헥타르당 약 1000그루가 식재되며 평균 400kg/ha의 수확량을 보이고 주요 수확기는 12월부터 2월까지다. 반면 아라비카는 헥타르당 약 3000그루가 식재되어 평균 800kg/ha를 생산하며 10월부터 1월까지가 수확기다. 이러한 차별화된 수확 주기는 가공 및 수출 일정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라오스 커피 수출 현황

 

라오스 커피 수출은 2020년 1억 1025만 달러에서 2024년 1억 8192만 달러로 5년간 약 65% 성장하였다. 그러나 수출 시장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어 있다. 2024년 기준 베트남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태국이 30.2%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두 국가가 전체 수출의 88% 이상을 차지하면서 라오스 커피 수출은 특정 시장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덴마크, 대만, 루마니아 등으로의 수출은 규모는 작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시장 다변화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국은 2020년 100만 달러 이상을 수입했으나 2024년에는 4만 달러 수준으로 급감하며, 라오스의 수출상대국 16위에 머물렀다.

 

<라오스 커피 5개년 상위 10대 수출국통계>

(단위: US$,%)

국가

2020

2021

2022

2023

2024

2024년 비중

베트남

55,648,758

52,019,416

53,607,210

50,954,175

105,363,212

57.9

태국

8,268,429

17,742,337

27,168,751

31,486,668

54,881,615

30.2

일본

5,360,320

12,621,259

18,245,113

10,448,513

8,304,936

4.6

독일

13,765,043

23,048,169

16,409,381

10,339,312

2,999,439

1.6

벨기에

13,685,323

10,237,684

13,905,747

5,204,107

2,458,361

1.4

이탈리아

1,288,584

1,653,360

1,342,862

2,550,941

2,342,751

1.3

포루투갈

1,966,125

1,380,141

1,849,783

2,586,480

1,619,096

0.9

덴마크

22,876

59,373

536,139

493,611

1,154,571

0.6

대만

1,390,788

2,237,724

1,741,395

887,973

1,100,019

0.6

루마니아

-

-

-

355,712

519,590

0.3

총합

110,254,797

130,770,679

144,419,688

123,086,873

181,920,570

100.0

: HS CODE 90111, 90121, 90190, 90122, 90112 기준
[자료 : Global Trade Atlas(2025.9.10)]

 

라오스 커피 유관 기관

 

라오스 커피 산업은 아래와 같이 폭넓은 기관과 이해관계자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고 있다.

 

< 라오스 커피 유관 기관>

연번

기관명

내용

1

라오스 커피협회

(Laos Coffee Association)

- 8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 기구

- 커피 생산자 및 수출업자(Sinouk, Paksong Highlands, Covoya Specialty Coffee)등이 회원

2

커피 생산자 협회

(Coffee Producers Association)

- 2007년 설립되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민 교육 추진

- 협동조합 및 생산자단체간 집단역량 강화

3

라오스 농림환경부

(Ministry of Agriculture and Environment),

농업 정책 및 재배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커피 재배 확대·품질 개선·농민 교육 등 생산 기반 강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


4

라오스 산업통상자원부

(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

커피의 수출·수입 규제, 무역 촉진, 시장 다변화 정책을 주도하며, 라오스 커피의 국제 시장 진출을 뒷받침


5

라오스 상공회의소

(Lao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민간 기업과 정부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커피 기업·수출업자 네트워킹, 투자 유치, 민간 주도의 산업 성장을 지원


[자료 : KOTRA 비엔티안무역관 자체조사]

 

라오스 주요 커피 브랜드

 

라오스의 주요 국내 브랜드로는 다오흐앙(Dao Heuang), 시눅커피(Sinouk Coffee), 네이키드 에스프레소(Naked Espresso)가 있다. 비엔티안에서는 르트리오(Le Trio), 아빌(Abile), 콤마 커피(Comma Coffee) 등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라오스가 국제 시장에 점차 개방되면서 여러 해외 유명 커피 브랜드도 진출하였다.


< 라오스 커피 유관 기관>

연번

기관명

내용

1

다오흐앙(Dao Heuang)


라오스 최대 커피 생산업체로, 다양한 커피 제품군을 보유


2

시눅 커피(Sinouk Coffee)


- 라오스 브랜드 커피의 개척자로, 품질과 우수성을 상징

-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원두를 볼라벤 고원에서 조달


3

네이키드 에스프레소(Naked Espresso)


- 아늑한 카페로 유명하며 품질 커피에 집중

-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빠르게 확장 중


4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 2012년 라오스에 진출

- 현재 PTT 주유소 내외에서 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


5

블루코프(Bluekoff)


- 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2017년 라오스에 진출

- 비엔티안의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세


6

스타벅스(Starbucks)


- 2021년 비엔티안에 첫 매장 오픈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7번째 시장이 되었다. - 라오스 매장에서도 특유의 분위기와 시그니처 음료를 제공


[자료 : KOTRA 비엔티안무역관 자체조사]

 

2025년 라오스 커피 행사

 

2025년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참파삭주 팍송(Pakxong)지구에서 열린 ‘볼라벤 고원 커피·차·농산물 페스티벌 2025’은 고품질 라오스 커피와 차를 선보이며 수천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팍송 지구 당국과 라오스 커피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라오스의 농업 기반을 되새기고, 지역 관광을 촉진하는 결과를 낳았다.

 

행사장에는 농민, 기업, 국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70개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방문객들은 무료 시음과 바리스타 경연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빌라이 라캄퐁(Vilay Lakhamfong) 부총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농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오스 커피협회는 2026년에 더 큰 규모의 페스티벌을 개최해 라오스 커피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볼라벤 고원 커피·차·농산물 페스티벌 2025 단체촬영>


[자료 : 비엔티안 타임즈]

 

민간 부문에서도 ‘라오 커피 위크 2025’와 같은 행사를 통해 라오스 커피 산업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행사 기간에 열린 ‘라오스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2025’의 우승자는 2025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World Aeropress Championship)에 참가할 자격을 얻으며, 이는 라오스 커피의 국제 무대 진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커피 워크숍과 컨설팅을 운영하는 아빌(Abile) 커피숍의 창립자 페타농 몬라마이(Phetanong Mounlamay)는 KOTRA 비엔티안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라오스 커피가 현재 주로 베트남과 태국으로 수출되고, 원자재는 태국·중국·유럽에서 조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오 영 커피(Lao Young Coffee) 커뮤니티와 협력해 현지 기업들의 혁신을 장려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오스 커피의 한국 수출 가능성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오 커피 위크 2025 행사전경>


[자료 : KOTRA 비엔티안무역관 직접 촬영]

 

라오스 커피, 국내 기업에 열리는 새로운 성장 파트너십

 

라오스 커피 산업은 전통적인 재배 방식과 현대화된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25년까지 연간 생산량이 약 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여전히 수출세 인상, 세계 커피 가격의 변동성, 물류 인프라 부족, 행정 절차 지연 등 구조적 제약이 존재한다. 이러한 한계는 농가의 소득 불안정성을 심화시키고, 카사바와 같은 타 작물로의 전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스페셜티 커피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유럽·북미·아시아의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다. 또한 커피 관광과 공정무역·유기농 인증 등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으며, 가공·포장·RTD(Ready-to-Drink) 분야로의 산업 확장도 기대된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기업에게 다음과 같은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1. 베트남을 넘어선 직접 소싱

현재 한국 시장에 유통되는 라오스산 커피는 대부분 베트남을 거쳐 간접적으로 수입되고 있다. 이는 가격·품질 경쟁력 확보에 제약을 준다. 라오스 생산자와 직접 무역 채널을 구축하면 중개 비용을 줄이고, 고산지 아라비카·로부스타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수출세 부담과 국제 가격 변동성 속에서도 공급망 자율성을 강화하는 전략이 된다.

 

2. 공급망 다변화

국내 커피 소비는 증가세이며, 특히 스페셜티·프리미엄 시장에서 성장이 두드러진다. 라오스와의 협력은 특정 국가 의존도를 줄이고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라오스의 지리적 인접성과 물류 개선 가능성은 한국 기업의 수입 리스크 완화에 중요한 기회 요인이다.

 

3. 농가 협력과 품질 업그레이드 지원

라오스 농가는 글로벌 수요 증가에 맞춰 재배지를 확장할 의지가 있으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외부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 기업은 투자·기술 이전·시장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품질 개선과 생산 확대를 지원할 수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원료 확보, 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요 대응력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으로 이어진다. 동시에 농민과의 상생 모델은 ESG 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라오스 커피 산업은 여전히 제약 요인을 안고 있지만, 지리적 장점과 국제적 관심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특히 스페셜티 커피 수요 확대, 가공 산업 발전, 관광과 연계된 부가가치 창출은 산업의 미래를 밝게 한다. 한국 기업에게는 단순한 원료 조달처를 넘어, 직접 거래와 품질 협력,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할 기회가 열려 있다. 라오스와의 협력은 한국 커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국 간 상생적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자료원 : 라오스 커피 협회, Lao News Agency, Global Trade Atlas, 비엔티안타임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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