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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방은행의 변신은 무죄! 일본 지방은행의 생존기
- 트렌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김대수
- 2025-05-1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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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소멸하면 우리도 소멸한다' 日 지방은행, 운명 공동체로서 지역 경제 지속성 확보 노력
경영컨설팅, 인재확보, 후계자 탐색...전통적 은행 업무 이상을 지원하는 '지역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일본 지방은행의 비용절감과 사업확대, 생산성 향상 노력은 한국에도 참고가 될 것
일본의 지방은행은 저금리 속 예대마진 수익 축소, 지역경제 쇠퇴에 따른 고객감소, 인터넷은행과의 경쟁 심화, 디지털 전환 지연으로 청년 고객의 이탈 등 다양한 생존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지방은행은 여신 및 수신 사업 외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일본 지방은행들은 ‘은행’을 넘어 ‘지역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지방은행의 사업 다변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업 분야를 확대하는 일본의 지방은행
최근 일본의 지방은행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고객의 경영 과제 해결을 지원하는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 지역경제 축소 등 과제가 있어, 중소기업 고객의 경영 과제를 지원해야만 지방은행의 사업 원천인 지역 경제를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 초기 지원 (비즈니스 모델 구축, 인재 확보, 마케팅 등)
일본의 남쪽 규슈 지역의 최대급 지방은행그룹인 후쿠오카 파이낸셜 그룹(이하 FFG)이 추진하는 지역 창업 지원 사업은 일본 내 지방은행의 창업 초기 지원사업의 본보기로 주목받고 있다. FFG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의 혁신 생태계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것은 후쿠오카 시내 폐교인 다이묘 초등학교를 리노베이션해 2017년 문을 연 ‘Fukuoka Growth Next(FGN)’다. 이곳은 스타트업 기업, 벤처캐피털, 각종 지원 기관이 모여드는 지역 창업 허브로, 1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DIY 스튜디오, 상주 창업 상담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2~3층에는 40여 개 신생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협업 공간을 이용하는 기업까지 합치면 1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이곳에서 활동 중이다. FGN을 통해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기업이 설립됐고, 총 458억 엔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Fukuoka Growth Next(FGN) 소개 페이지>
[자료: Fukuoka Growth Next(FGN) 홈페이지]
FFG는 이와 별도로 자체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경영 자문, 자금 조달 및 판로 개척을 돕고, 창업 단계별로 맞춤형 금융 상품과 상담 창구를 제공한다. 특히 은행 직원이 ‘창업 어드바이저’로 직접 현장에 파견돼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행정기관, 민간 기업, 대학 등과의 연계도 활발하다. FFG는 후쿠오카시와 현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창업 보조금과 각종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규슈대 등 지역 대학 및 IT 기업과 손잡고 창업 교육, 인재 소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후쿠오카시는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스타트업의 집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FGN을 거쳐 성장한 기업들은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FFG 역시 유망 기업과의 관계를 구축하며 장기적인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
FFG의 창업 지원 사업은 전통적인 은행의 역할과 사업 범위를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기반 확대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비즈니스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은행, 서치펀드를 활용해 일본 중소기업 승계 문제를 지원
서치펀드란, 1980년대 미국에서 개발된 투자모델이다. 능력과 경험이 있는 젊은 인재(Searcher, 서쳐)를 통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며, 투자가가 서쳐에게 자금을 투자해 인수하고 싶은 기업을 인수하게 하는 투자 모델로, 2010년대 일본 내 소개된 이래 2025년에는 일본 국내 서치펀드 운영회사, 기관은 10여 개로 늘어났다.
일본의 지방은행들은 이 서치펀드를 통해 중소기업의 후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일본 북부 호쿠요은행과 일본 남부 규슈의 히고은행, 가고시마은행, 미야자키은행은 일본 내 중소·중견기업 M&A 전문 기업 일본 M&A 센터 홀딩스와 제휴해 각각 10억 엔 규모의 사업승계 지원펀드 'J-Search'를 출범시켰다.
서치펀드의 과정은 이렇게 진행된다. 우선, 경영을 희망하는 서쳐는 투자자와 펀드를 조성하고, 약 1~2년간 전국의 후계자 없는 기업을 탐색한다. 이때 지방은행이나 M&A 중개기관은 중소기업 정보와 현장 연결을 적극 지원한다. 인수 대상이 결정되면, 투자자 자금으로 기업을 인수하고 사처는 신임 대표로 취임해 경영을 맡는다. 이후 디지털화, 마케팅 개선, 신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장기 운영이나 재매각 등의 방식으로 수익을 실현한다.
서쳐가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닌 ‘미래의 경영자’인 만큼, 검증 절차는 까다롭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와 비즈니스 구상을 바탕으로 면접을 거치며, 경영 마인드와 위기 대응 능력,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일부 기관은 시뮬레이션 과제와 현장 인턴십을 병행해 실전 감각을 확인한다. 특히 지방은행이나 M&A 기관은 ‘지역을 책임질 사람인가’라는 시각에서 정성적인 자질도 중시한다.
지방은행은 서치펀드를 통해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젊은 인재에게도 경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한 기업의 승계 문제 해결을 넘어, 지방 경제 재생과 지역 현역 세대의 교체도 지원하고 있다.
지방은행이 이끄는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지원...일본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 가속화
일본의 지방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을 지원하는 새로운 파트너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하치쥬니은행은 최근 IT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AI 기반 업무 효율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각부의 ‘지역 디지털화 지원 촉진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기업의 디지털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회계, 인사, 자금관리 등 다양한 기업 운영 기능을 디지털화하는 ‘Mikatano’ 시리즈 도입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은행은 단순히 디지털 툴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 직접 컨설턴트를 파견해 업무 개선을 함께 설계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치바은행은 그룹 내 IT 전문 자회사 및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종합적인 DX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운송업체의 근로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맞춤형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 사례가 있다. 여기에 더해 AI와 DX 관련 교육을 병행하며 기업 내부의 디지털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단발성 컨설팅이 아닌, 기업과 은행이 함께 장기적으로 변화를 설계하는 ‘동반자적 모델’이 특징이다.
이들 은행의 전략은 지역 경제의 현실을 반영한다. 후계자 부족, 인력난, 수요 정체라는 삼중고에 처한 지방 중소기업에 DX는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고, 이를 위한 조력자로 지방은행이 나선 것이다. 하치쥬니은행과 치바은행의 사례는, 일본 지방은행이 더 이상 ‘돈을 빌려주는 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환경 분야에서도 지방은행의 역할은 확대되고 있다. 가고시마은행은 지역의 축산 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와 경제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3월, 가고시마은행은 일본정책금융공고, 미야자키은행, 미야자키현 신용농업협동조합연합회, 미야자키태양은행 등과 함께, '미야자키 바이오매스 리사이클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닭 분뇨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에 대한 융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26년 4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00억 엔 규모의 발전소를 신설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야자키현 내에서 연간 약 13만 톤의 닭 분뇨를 연료로 사용해 연간 약 60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된 전력은 고정가격매입제도(FIT)를 활용해 전량을 판매하며,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재는 비료로 활용돼 토양 개선에도 기여한다.
가고시마은행은 이러한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지방은행은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 기업의 경영 혁신을 이끄는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는 일본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방은행의 비용 절감사례
① 편의점과 우체국 활용해 지점 통폐합 가속…운영 효율화와 고객 접근성 두 마리 토끼
일본 지방은행은 기존 여·수신 사업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를 개척하면서도 점포 통폐합과 자동화를 통해서 비용을 축소하려는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일본의 지방은행들은 편의점과 우체국을 활용해 지점 통폐합과 무인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점포 운영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모색한 결과다.
일부 지방은행은 기존의 적자 지점을 폐쇄하고, 대신 지역 편의점 내에 ATM을 설치하거나 금융 서비스의 일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븐일레븐이나 로손 등 주요 편의점 체인과 제휴해 소형 금융 창구 기능을 분산시켜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은행 창구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기본적인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일본우체국은 '우체국 비전 2025' 전략을 바탕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를 지역 금융의 플랫폼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지방은행들은 우체국과 연계해 금융 상담 창구를 공유하거나, 예금·송금 기능을 연계하는 등 서비스 공동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특히 은행 지점이 철수한 농촌 지역이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마을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지방은행들이 이 같은 전략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산이라는 거대한 흐름이 자리하고 있다. 점포당 수익성이 낮은 상황에서 디지털화와 물리적 네트워크 축소를 병행하는 방식이 운영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 모두를 높이는 방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이다.
<일본 우체국과 지방은행의 업무제휴 개념도>
[자료: 닛케이 신문]
이처럼 편의점과 우체국이라는 생활 인프라를 활용한 금융 접근성 확보는 지방은행이 생존을 넘어 지역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남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다.
② 일본 지방은행 내 AI, 로봇, SW 등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도입 확산
한편,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 Robot Process Automation)을 도입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은행도 있다. 히로시마 은행은 본부 업무 중 외화 예금 잔액 실적표 작성 업무를 RPA로 자동화했다. 기존에는 매일 약 40분이 소요되던 작업을 RPA 도입으로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다.
긴키지역 지방은행인 이요 은행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거래 감시 업무(현금인출기 송금 관리)에 RPA를 도입했다. 자금 세탁 목적으로 거액을 여러 차례에 걸쳐 이체하는 ‘쪼개기 송금’을 감시하는 작업에는 연간 약 2719시간이 소요되며, 사람이 직접 하기 곤란한 업무였으나, 이 작업을 사람 대신 시스템이 맡게 되면서 은행의 자금관리능력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다.
현지 관계자 인터뷰
KOTRA 오사카무역관은 일본 수도권 지방은행 Y 행 관계자 J 씨를 아래와 같이 인터뷰했다.
Q1. 일본의 지방은행이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1. 간단히 말해 여신·수신 사업만으로는 ‘먹고살 수 없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이자 받는 역할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업 전략이나 사업계획 컨설팅, 비즈니스 매칭 지원, 창업까지 지원하려는 은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모 지역사회는 지역 내에서 창업하려는 기업가가 있으면, 그 지역 지방은행들과 정책금융기관 등이 대출 시 필요한 행정 서류를 통일해 기업의 부담을 낮추기도 합니다. 또 기업의 경영 과제가 있으면 지자체, 대학, 상공회의소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컨설팅하면서 창업의 문턱을 낮추는 등 지역 창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국 편의점 체인과 협업해 지역의 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거나 바이어를 물색해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전체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이러한 지역을 위한 활동이 지방은행의 수익성 향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A2. 이러한 활동들은 단기적인 수익성에는 크게 기여하지 않거나 오히려 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경제가 살아야 지역은행도 살 수 있습니다. 기반이 되는 고객 자체가 없어지는 상황인데, 은행이 앞장서서 지역을 살려야 자기 생존도 가능하다는 운명공동체적인 관점입니다.
고객을 창업부터 M&A, 사업 승계까지 지원하면, 고객과의 관계가 일회성 대출 관계에서 장기 파트너십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디지털・부동산・컨설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면, 향후 이자 수익 이외의 수익 기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보다는 10년 뒤를 보는 전략이지요.
일본 정부 역시 지방은행에 금융 중개를 넘어선 ‘지역 종합 지원자’ 역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역 활성화 관련 활동에 참여하거나 이러한 활동을 주도하면 규제 완화 대상이 되거나, 정책 자금/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어느 정도의 수익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사점
한국도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도권 인구 집중 등 일본과 유사한 사회적 현상을 겪고 있는바, 한국도 향후 지방 경제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양국 간 사회의 법률과 제도, 규제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본 지방은행의 이러한 생존기는 한국의 지방 경제 활성화 과제와 먼 얘기가 아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후계자를 찾지 못해 폐업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본 지방은행의 사업 승계 지원사업은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전체 고용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기업이 폐업하게 되면 지역 일자리 감소와 경제성장 둔화 등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서치펀드는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개념이지만, 한국과 유사한 산업구조와 초고령화 문제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우로 볼 때, 지방은행과 기업이 협력하며 후계자 부재 중소기업과 새로운 경영 인재를 연결하고 기업 승계와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습은 한국 사회가 지닌 과제 관련 해결책을 모색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일본 금융청, 후쿠오카시, 닛케이신문, 각 지방은행 홈페이지, KOTRA 오사카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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