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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베 플러스 파트너십 위크, 한국-베트남 미래 경제협력 포럼 참관기
  • 현장·인터뷰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김나은
  • 2024-08-06
  • 출처 : KOTRA

KOTRA, 7월 16~17일 양일간 2024 한-베 플러스 파트너십 위크 개최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에 정부기〮업기〮관 관계자 등 총 150여 명 참석

KOTRA 호치민 무역관은 2024년 7월 16~17일 양일간 호치민시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2024 한-베 플러스 파트너십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 스마트팜 등 미래 산업으로 한-베 경제협력을 한 단계 ‘플러스’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 스마트산업 비즈니스 상담회, 베트남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2024 한-베 플러스 파트너십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7월 16일에 개최된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은 ‘스마트산업 분야 협력을 통한 한-베 공동번영의 미래’라는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 명의 정부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4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 전경>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촬영]

 

<2024년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 위크 개요>

행사명

2024년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 위크

로고

일시

2024년 7월 16일(화)~7월 17일(수)

장소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

(76 Le Lai, Phuong Ben Thanh, District 1, Ho Chi Minh City)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KOTRA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한-베 공동번영을 위한 미래협력 방향 및 한국 기업의 투자기회


‘2024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은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의 개회사와 신충일 주호치민총영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2부에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는 2개의 키노트 스피치와 MOU 체결식이 주를 이뤘으며, 제2부는 ‘스마트산업 발전을 위한 한-베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5개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4 한-베 미래 경제협력 개회사 및 축사>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촬영]

 

첫번째 키노트 스피치로는 ‘한-베 공동번영을 위한 미래협력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베트남센터장인 김용균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한-베 수교 32주년을 맞이한 올해, 양국은 경제적 상호 의존을 강화하며 협력 확대를 모색해왔다. 한국은 누적 투자액 기준 약 900억 달러를 베트남에 투자하며 전체 18%를 차지하는 등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양국 간 교역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용균 교수는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미래협력의 주요 방향에 대한 제언으로 기술 혁신과 R&D 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R&D 투자와 인력 양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베트남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를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의 선진 시스템을 베트남에 전파 및 확산해 거버넌스 개선을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함께 강조했다.

 

<2024 한-베 미래 경제협력 키노트 스피치 연사 발표>

[자료: KOTRA 호치민무역관 촬영]

*주: 왼쪽부터 차례대로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김용균 교수, 베트남 외국인투자청 도 녓 황(Do Nhat Hoang) 청장

 

이어 두번째 키노트 스피치로는 베트남 외국인투자청(FIA) 도 녓 황(Do Nhat Hoang) 청장이 ‘향후 베트남의 FDI 유치와 한국 기업의 투자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도 녓 황 청장은 베트남은 최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신규 등록 자본, 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을 포함한 총 FDI가 전년 동기 대비 13%가 증가한 15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베트남 정부는 첨단 기술과 혁신 중심의 산업에 우대 정책을 적용하고 있으며, 디지털 및 청정 에너지 분야의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관련 법률 및 정책 개혁을 통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글로벌 최저한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024 한-베 미래 경제협력 MOU 체결식>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촬영]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 1부에서는 주요 키노트 스피치 이외에도, 총 3건의 MOU 계약 성과 체결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양국 기업들이 발전소 운영 기술 협력, 인공지능(AI) 의료 협력, 스마트팜 프로젝트 협력 등 총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는 약 750만달러(약 104억원) 규모에 이른다.

 

스마트산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협력 기회


제2부는 ‘스마트산업 발전을 위한 한-베 상생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그중 첫번째 세션으로 ‘스마트산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협력 기회’에 대해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베카맥스(BECAMEX IDC),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로부터 총 3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스마트산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협력 기회 연사 발표>

*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응웬 안 티(Nguyen Anh Thi) 대표, 베카맥스 강호동 한국 지사장, 한-베 과학기술연구원 프엉 티엔 트엉(Phuong Thien Thuong) 부원장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촬영]


1) 베트남 스마트 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


첫번째 순서로는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의 응웬 안 티(Nguyen Anh Thi) 대표가 ‘베트남 스마트 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주요 기술 중심지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연구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이테크 산업 단지이다. 현재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에는 전자기술, 정보통신,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중 있다.


응웬 안 티 대표는 인구, 경제 구조, 기후 변화, 노동 생산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베트남의 대내외적인 주요 과제를 언급했으며, 해당 과제와 관련된 베트남 스마트 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베트남은 기후 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스마트 제조, 정보기술, 자동화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결의안 23-NQ/TW에 따라 부가가치 및 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내 구조 조정을 촉진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개발과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도전 과제로는 노동 생산성 감소와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단지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특히 제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목표로  핵심첨단산업을 우선 육성하고 이를 위한 관련 지원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응웬 안티 대표는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가 초소형 전자공학, 반도체, 생명공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과학기술 발전과 하이테크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성장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산업 단지의 우선 순위 산업과 투자 기준, 기업 인센티브 정책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상세히 안내했다.

 

2) 스마트 산업 한-베 투자 협력 수요 및 기회


두번째 순서로는 베카멕스(BECAMAX IDC)의 강호동 한국 지사장이 ‘스마트 산업 한-베 투자 협력 수요 및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베트남 남부의 빈증성에 위치한 베카멕스는 1976년에 설립된 베트남 공기업으로서 요 사업으로는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 산업용 부동산 개발, 스마트 산업 창조 등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 산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베카맥스가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스마트 교통 및 물류’와 ‘스마트 팩토리 및 창고 사업’이 있다. 우선, 스마트 교통 및 물류와 관련해서는 빈증성과 호치민시 간의 고속도로와 도시철도 프로젝트, 컨테이너 물류 기지 개발 등이 계획 있으며,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TOD)과 연계 교통 시스템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창고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공장 시스템과 자동화된 창고 솔루션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호동 한국 지사장은 스마트 산업의 전망과 전략에 대해서는 빠른 도시화와 공장 이전에 따른 산업단지의 수요 증가, 인건비 상승 등의 도전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음에 베트남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우위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한 진출 전략이 요구됨을 강조했다.

 

3) 스마트산업 기술 협력 프로젝트 지원 사례


세번째 순서로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의 프엉 티엔 트엉(Phuong Thien Thuong) 부원장이 ‘스마트 산업 기술 협력 프로젝트 지원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V-KIST는 첨단 기술 분야의 응용 연구를 선도하며, 베트남의 산업화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에 맞춘 R&D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제적인 연구 협력과 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있다.


V-KIST는 생명공학, 전자공학, 정보기술, 에너지 및 환경 기술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소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얼굴 인식 기술, 3D 프린팅 및 스마트 모터 응용 기술 등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장 내 운송 최적화, 오류 제품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V-KIST는 하루 10㎥ 규모의 물 정화와 관련된 환경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재활용 및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차 스마트 모터, 로봇 기술 또한 연구 중에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스마트 산업 및 공정 최적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스마트산업 한-베 협력모델 및 성공사례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의 마지막인 제2부의 두번째 세션은 ‘스마트산업 분야의 주요 협력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특히 스마트팜과 스마트의료 분야를 중점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스마트산업 분야 한-베 협력모델 및 성공사례 연사 발표>

*왼쪽부터 차례대로 ㈜어밸브(Avalave) 박규태 대표이사, ㈜웨이센(Waycen) 김경남 대표이사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촬영]


1) 스마트팜 분야 협력 성공사례 및 노하우


스마트팜은 4차 산업 기술을 농업에 적용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농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주식회사 어밸브는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스마트팜 기술과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어밸브는 스마트 모터, 3D 모델링, 물 정화 시스템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장 최적화, 교통 및 물류 관리, 오류 감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성장 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량을 극대화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자동 환경제어 시스템을 갖춘 대시보드 플랫폼 등을 통해 기존 농법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자 노력한다.


어밸브의 스마트팜 관련 주요 협력 성공사례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베트남 기업 하치(HACHI)와 2022년 3월에 MOU를 체결한 건이다. 이를 통해 새싹삼 및 딸기 재배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 7월 베트남 빈푹성의 하이테크 파크와 MOU를 체결한 후, 2023년 6월에 스마트팜 단지를 오픈한 사례가 있다.

 

2) 스마트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성공사례 및 노하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위암과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다.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로 위장관 질환이 꼽힘에 따라 정확한 조기 진단 및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의료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주식회사 웨이센은 위·대장 내시경에 AI를 접목해 이상 병변의 발견과 진단을 돕는 메드테크 기업이다. 


웨이센의 주요 스마트의료 기술로는 인공지능 내시경 솔루션인 ‘웨이메드 엔도’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호흡기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웨이메드 코프’가 있다. 웨이센은 이러한 스마트의료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 3관왕을 기록했다.


웨이센의 우수 협력사례로는 국내 최초로 위암 적응의료 AI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된 AI 소화기 내시경인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활용해 베트남 주요 병원과 MOU를 체결 베트남 실증사업을 진행한 건이다. 웨이센社는 하노이의 세인트폴 종합병원 이외에도 베트남 국립병원을 중심으로 위대〮장 내시경 영상의 AI 판독 기술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사점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교역 및 투자에 있어 경제적 협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1992년 양국 국교 수립 이후 약 30년 만에 한-베 간 교역액은 1992년 5억 달러에서 2023년 794억 달러로 162배 성장했으며, 2023년 기준 베트남은 한국의 제3대 교역국이자 제3대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한국은 베트남의 누계 기준 제1위 투자국이기도 하다. 


양국은 2022년 외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는 2023년 6월 정상 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적인 경제협력 분위기를 이어감과 동시에 가시적인 후속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및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었다.


'2024 한-베 플러스 파트너십 위크 행사'는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이외에도 스마트산업 분야의 국내기업 66개사와 베트남 바이어·발주처 150개사가 5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 순방 연계 무역상담회에 참가했던 국내기업 12개사가 이번 상담회에도 참가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자 했다. 이어 7월 17일에는 ‘베트남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와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을 동시에 개최했다. 건설·인프라 관련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지하철, 고속도로, LNG 플랜트 등 베트남 주요 프로젝트 발주 정보를 제공하고, 발주처와의 일대일 상담을 지원했다. 아울러 소비재 판촉전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과 이달 초 베트남 총리의 한국 방문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모멘텀에 발맞춰 교역·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양국 기업 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확대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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