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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러시아 경제실적, 그리고 2022년 하반기 전망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22-06-13
  • 출처 : KOTRA

러시아 경기부양책으로 약 8조 루블 투입 예정

유럽의 6차 제재로 러시아 연간 에너지 연료 수출이 1/3 감소 전망

지난 10년간의 러시아 경제 실적

 

2021년 러시아 명목 GDP는 1조7759억 달러로 전년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경제성장률은 지난 10년 동안 최고점을 기록으나, 명목GDP 규모로는 2012년에 최고점(2조2067억 달러)을 기록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로 2015년부터 역성장(-2.8%)이 시작고, 2017년부터 소폭 회복되기 시작다. 2020년 코로나19가 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2021년 동안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 이상으로 경제 회복세를 보였다. 

 

러시아의 2021년 1인당 명목 GDP는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인 지난 7년 중  최고 수준(1만2205달러)을 기록했다. 한편, 2012년 1인당 GDP는 1만4068달러로 지난 10년 기준 최고 수준이었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했던 2014년은 그보다 소폭 낮은 1만2972달러를 기록다. 물가상승률은 2016년이 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연간 인플레이션이 12.9%였다. 실업률은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에 최고치를 기록(5.9%) 다.

 

러시아의 총수출 규모도 2012년에 최대 규모(5280억 달러)를 기록고 총수입도 같은 해 최고 규모(3357억 달러)를 기록다. 대한 수출은 2019년에 176억 달러로 지난 10년동안 최대 규모였고, 수입(한국의 대러 수출)은 2012년에 110억9000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전체 무역수지 규모로 보면, 2012년 1923억 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경상수지로는 2021년 1203억 달러를 기록하여 최고점을 찍었다. 

 

<지난 10년간의 러시아 주요 경제제표>

주요 지표

단위

2012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인구

백만 명

143.2

146.3

146.5

146.8

147.0

147.2

146.9

146.2

145.5

명목 GDP

십억 달러

2,206.7

2,059.0

1,363.4

1,280.1

1,563.2

1,564.0

1,686.7

1,474.1

1,775.9

1인당명목GDP

달러

14,068

12,972

9,099

10,986

10,654

10,655

11,482

10,082.7

12,205.5

실질성장률

%

3.7

0.8

-2.8

-0.2

1.6

2.3

1.3

-3.0

4.7

실업률

%

5.7

5.2

5.6

5.8

5.4

5.4

4.7

5.9

4.8

소비자물가상승률

%

6.6

11.9

12.9

6.5

4.1

4.0

4.3

4.9

8.4

재정수지

(GDP대비)

%

-0.1

-0.4

-2.4

-3.4

-2.2

2.6

1.7

-3.8

0.4

총수출

US$ 억

5,280

4,936

3,519

2,885

3,343

3,364

4,380

3,317

4,933

- 대한 수출

113.5

156.6

113.0

100.0

120.0

175.0

176.0

124.4

173.0

총수입

3,357

3,080

1,963

1,798

2,107

2,221

2,580

2,397

2,961

- 대한 수입

110.9

101.2

46.8

51.0

69.0

73.0

72.0

71.6

99.8

무역수지

US$ 억

1,923

1,856

1,556

1,087

1,236

1,143

1,800

920

1,972

경상수지

713

584

658

353

533

1,130

830

325

1,203

환율(연평균)

루블/US$

31.09

55.43

61.34

67.06

58.53

62.43

65.1

72.32

73.65

해외직접투자

억 달러

488.2

570.8

220.9

223.1

367.6

313.8

219.2

53.0

384

외국인직접투자

억 달러

505.9

220.3

68.5

325.4

285.6

87.9

319.8

86.6

292

 [자료: 러시아 통계청(Rosstat), 러시아 중앙은행, 경제개발부, EIU, WTA, KITA, 세계은행]

*주: 2014년 이전 2012년만 반영

 

2021년 러시아 경제 회복 배경

 

2014년 우크라이나 관련 대러 서방 제재가 시작되면서 러시아는 2016년까지 경기침체를 경험다. 그리고 2017년부터 회복세에 진입했다가 2020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2021년 ‘봉쇄(록다운) 없는 방역규제’와 백신 개발, 디지털 경제 등의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발전 등으로 2014년 이전의 경제 성장 모멘텀을 회복다.

 

2021년 동안 유럽 가스 거래가격은 한때 전년대비 250%까지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팬데믹으로부터 글로벌 경제회복에 따른 각 국가들의 수요 증가, 재고량 확보 난관(글로벌 공급망 악화), 세계 탄소저감 기조 등 복합적 요인들이 작용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계 1위 천연가스 매장량과 세계 2위 생산량을 보유하는 러시아는 급격한 경상수지 호조세로 진입하게 다. 한편, 2020년 러시아의 세계 가스 수출규모는 전년대비 36% 감소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관련 대러 서방제재 일환으로 러시아의 노드스트림2(러 야말-유럽 가스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업 참여 중단이 주 요인이었다. 러시아 가즈프롬(Gazprom)은 2020년 2월부터 단독으로 ‘노드스트림2’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2021년 9월에 완공다. 다만, 독일을 포함한 EU 가스거래 신규 규정(자원개발사의 가스유통 규제)으로 노드스트림2를 전적으로 개발한 가즈프롬의 대 유럽 가스 공급은 완공에도 불구하고 지연되고 있었다.

 

<2021년 말 기준 러시아 가스의 국제적인 포지셔닝 현황>

국제 가스가격 상승세 및 러시아의 세계비중:
(매장량) 세계1위, 
() 세계2위, (공급) 유럽 수요


의 40% 이상

`

▷ 매장량 기준

 · 세계1위: 러시아(47조8200억㎥, 26.6%)

 · 세계2위: 이란(26조7400억, 14.9%)

 · 세계3위: 카타르(25조7800억, 14.3%)

▷ 생산량 기준(‘18년 기준)

 · 세계1위: 미국(864bcm)

 · 세계2위: 러시아(741bcm)

 · 세계3위: 이란(232bcm)

[자료: 러시아 에너지자원부, 세계은행, IEA 등]

 

2022년 하반기 러시아 경제지표 전망

 

2021년 동안 러시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경제 회복을 구가는데,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하면서 급격한 경제 역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2022년 1월 기준 러시아는 2021년 연간 경제 회복 모멘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2021년의 뚜렷한 팬데믹 이전 상태의 경제 회복 기대와 함께 2022년 1월까지 월 20%대의 러시아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2021년 하반기 국제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개월 동안 월 50~60%씩의 수입 상승세를 보인 결과였다. 

 

올해 2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대러 국제 제재가 대폭 강화되기 시작했고, 4월8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연초 8%대였던 기준금리를 20%까지 대폭 인상했다. 당시 러시아 중앙은행은 2월 동안 1조2000억 루블(약 185억 달러) 정도의 예금 뱅크런 현상을 보였다가 3월 동안 다소 안정세로 돌아섰으나 여전히 자금유동성 불안정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4월 11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20%의 기준금리에서 17%까지 인하조치했는데, 여건 불확실성이 지속되더라도 3월보다 금융시장 고위험성은 다소 안정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사유를 밝혔다. 그리고 4월 29일에 추가로 14%까지 기준금리가 인하고, 6월 10일 현재의 기준금리는 9.5%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및 국제 제재 강화에 의해 변동이 큰 거시경제 지표는 인플레이션이다. 2021년 8%대의 인플레이션을 겪었던 러시아는 2022년 초부터 소비자물가 조정을 위한 경기 진작 계획을 세웠으나 2월 24일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결국 그 계획들이 무산되는 결과를 안게 다. 사태 직후 환율 불안(3월 10일 한때 모스크바 거래소에서 달러당 126루블 기록)과 패닉 바잉 현상이 보이면서 지난 4월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내 러시아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최대 23%까지 전망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올해 인플레이션을 18~20% 사이로 전망했고, 금융감사청은 17~20% 사이로 전망치를 내놓았다. 한편, S&P의 2023년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10%대로 하락하고 2024년은 7.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관별 예측 러시아 경제성장률 및 인플레이션>

기관(발표일)

경제성장률

인플레이션

’22년

2023

2024

2022

2023

2024

러 중앙은행

 -8~-10%

*경제부 –11.9% 전망

-5%

-

18~23%

-

-

러 금융감사청(4.12.)

-10% 이상

-

-

17∼20%

-

-

IMF(4.21.)

-8.5%

-2.3%

-

21.3%

-

-

S&P(4.26.)

-11.1%

-1.9%

1.6%

17.8%

10%

7.5%

골드만삭스(3.21.)

-10%

-

-

-

-

-

평균치

-9.76%

-

-

17~20%

-

-

[자료: 기관별 웹사이트, RBC(언론) 등]

 

러시아 스베르방크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프라임은 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달러당 74루블 환율이 가장 적절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적정 환율 분석 배경은 최근 루블화 강세로 공급이 수요를 넘어섰는데, 이는 러시아 정부 신규 외환거래법 일환인 러시아 수출자들의 외환 수익의 80%를 거래계좌에서 루블로 자동 환전되면서 루블 강세가 지속기 때문이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루블화 강세 지속의 이유로 5월 말경에 수출 수익 80%의 자동 환전 기준을 50%로 낮추었다가 6월 7일 이 자동 환전제도를 폐지다. Univer Capital, BCS World 등의 컨설팅 및 경제분석기관들은 러시아의 루블 의무 매수로 급격한 루블 가치 상승을 겪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5월 4일부터 루블 환율은 달러당 70루블 이하로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2021년 10월 이래 처음으로 70루블 이내를 기록한 최고 가치 상승 수준이다. 5월 말부터 6월 8일 현재까지 61루블 선을 유지 중이나 5월 23일 한때 MOEX(모스크바 거래소) 거래 환율이 달러당 57.7루블까지 하락하면서 2018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5월부터 시작되는 루블 가치 상승의 또다른 배경은 국제 에너지 연료(석유, 가스) 가격이 확대되면서 러시아 경상수지가 2021년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2021년~2022년 6월 1일 러시아 주요 금융지표>


2021

2022.1.

2022.2.10.

2022.3.1.

2022.4.1.

2022.5.2.

2022.6.1.

환율








- 루블

74.79

77.34

75.06

96.80

83.42

70.96

61.32

주가








- 러(MOEX)

3,787.26

3,530.38

3,655.76

2,470.50

2,757.38

2,445.17

2,384.48

- 러(RTSI)

-

-

-

-

1,041.53

1,081.52

1,222.70

[자료: MOEX, RTSI 등 웹사이트]

 

<2021년~2022년 6월 1일 주요 원자재 가격(러시아 국내외 가격)>


2021

2022.1.

2022.2.22.

2022.3.3.

2022.4.1.

2022.5.3.

2022.6.1.

원유(브렌트)

77.78

91.21

97.34

118.28

103.82

107.19

116.72

천연가스(mmbtu)

3.73

4.87

4.73

4.93

5.64

7.64

8.27

알루미늄(톤)

2,818.45

3,028.65

3,280.60

3,530.07

3,490.85

3,048.9

2,787.0

밀(톤)*

278.50

266.00

293.98

376.64

368.47

382.88

293.42

옥수수(부셸)

5.93

6.26

6.65

7.60

7.46

8.14

7.53

석탄(톤)*수출가

-

-

186.0

435.00

273.00

326.30

339.00

나프타(톤)*수출가

-

-

850.80

1,041

996.03

903.91

888.39

[자료: MOEX, IEA 등 웹사이트, RBC 등 언론]


<2022년 1월 말~4월 19일 달러당 루블 환율/브렌트 유가/MOEX주가지수 변동>

[자료: Tradingview.com]

 

2022년 5월 12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4년까지 중기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요약하면 2023년 중반까지를 러시아 국제 제재 적응기로 두고, 현지화 및 수입 대체화 정책 확대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을 감소하겠다는 계획이다. 러시아 수출은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현재까지 6차 제재 선언)로 에너지 연료를 유럽이 아닌 아시아 지역으로 방향전환(Reorient) 하면서 할인 가격(우랄유 배럴당 55달러)을 반영한 전망치가 발표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2년 수출 성장률이 90년대 이후로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21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동안 국제 에너지 연료 가격 급등으로, 올해 경상수지는 1450억 달러 흑자로 전망되고 있다. 2022년 2분기 러시아의 에너지 연료 수출 수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 예정이라고 한다. 1분기 러시아의 원유 수출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29%, 가스 수출 수익은 88%까지 상승했다. SberCIB(연구소)에 따르면, 1분기 수익의 대부분은 가즈프롬사 수익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 타트네프트, 로즈네프트, 루코일 등을 포함하면 약 430억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고 한다.

 

러시아는 올해 2월부터 경제 지표, 산업, 교역 등의 공식 통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상반기 교역 실적 예상과 하반기 전망치를 추정하기는 다소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 통계 상(한국 무역협회)으로 보면, 올해 상반기 한-러 교역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는 약 30%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 러시아 한국 수출은 상반기 기준 약 40%까지 하락, 하반기는 7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군으로는 합성수지, 특수차량 및 중장비, 철구조물 등이 상반기 동안 수출증가세를 보일 예정이나 하반기는 러시아 경제 불확실성으로 전망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대러시아 수출 상위 10대 품목>

(단위: US$ 백만, %)

2021

2022년 1분기

품목명

금액

증감률

품목명

금액

증감률

 승용차

2,549

71.7

승용차

365

-36.3

자동차부품

1,509

37.5

철구조물

286

2,550

철구조물

487

2,188.3

자동차부품

282

-18.4

합성수지

476

88.6

합성수지

104

13.1

건설중장비

425

99.9

건설중장비

102

9.3

화장품

290

19.2

선박

72

131.303

아연도강판

211

40.2

화장품

65

-11.6

기타 플라스틱 제품

175

20.9

아연도강판

40

-22.2

선박

139

18.7

기타 플라스틱제품

36

-14.2

의자

119

25.1

운반하역기계

33

93.3

총수출

9,983

44.7

 

2,107

-0.8

[자료: KITA(MTI 4자리)]

 

<최근 대러시아 수입 상위 10대 품목>

(단위: US$ 백만, %)

2021

2022년 1분기

품목명

금액

증감률

품목명

금액

증감률

나프타

4,383

72.8

나프타

1,295

53.3

원유

4,270

79.1

원유

1,241

65.5

유연탄

2,202

30.9

유연탄

921

166.8

천연가스

1,715

120.8

천연가스

676

211.0

백금

593

80.7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

135

107.0

453

14.2

128

18.5

무연탄

363

26.9

무연탄

111

110.7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

299

54.1

명태

84

105.6

고철

267

57.1

고철

63

55.1

우라늄

252

12.2

기타 정밀화학원료

59

409.8

총수입

17,352

63.2

 

5,323

77.0

[자료: KITA(MTI 4자리 기준)]

 

2022년 5월 한 달 기준 러시아의 PMI(구매관리지수)는 올해 처음으로 50% 이상(지수 50 이상이면 상승세이고 이하이면 하락세)을 기록했다고 S&P Global이 발표다. S&P Global은 5월 기준 러시아의 산업 생산, 신규 주문, 고용지수, 구매력 등은 여전히 하락세이나 하계 휴가철로 인한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5월 30일 러시아 재무부는 러시아 경기부양책으로 8조 루블(약 1230억 달러)의 예산 투입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경기 부양 예산은 에너지 연료 수출 수익으로 인한 세수로 최대 1조 루블을 확보 가능하다는 것이 러시아 재무부의 의견이다. 이 세수는 사회복지로 지출 예정이기 때문에 하반기의 러시아 경기 후퇴가 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부터 에너지 연료를 유럽에서 아시아로 수출 전환되면서 가격 할인이 대폭 이루어지는 데다 일일 원유 생산량을 소폭으로 감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의 세수 확보가 예정대로 이루어질지는 예측이 힘든 상황이다. 참고로, 유럽의 6차 대러시아 제재 일환인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독일과 폴란드는 단계적으로 수행,  내 92% 금수 계획)로 러시아의 연간 에너지 연료 수출액의 1/3(천억 달러 이상)이 감소할 것이라고 유럽은 전망했다.

 


자료원: 현지언론(www.kommersant.ru, www.vedomosti.ru, https://reader.rbc.ru, lenta.ru 등), 러시아 관세 통계자료(www.globusfea.com , www.trade.gov), 러시아 연방 천연자원부( www.mnr.gov.ru), IHS Markit(https://connect.ihsmarkit.com/),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무역관 자료 수집 및 편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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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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