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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서 약풍으로 바뀐 멕시코 풍력발전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임상미
  • 2022-06-10
  • 출처 : KOTRA

멕시코 전력 개정안으로 인한 풍력발전 수요 급감

멕시코 전력청(CFE) 등 정부 주도 신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계획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

멕시코 풍력산업 개황

전 세계적으로 풍력에너지의 설치용량은 78만 275MW로, 5위인 브라질에 이어 12위인 멕시코(전체의 0.9%)가 중남미 국가로는 두 번째로 높은 풍력 전력 설치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 풍력발전 설치전력의 국가별 점유율>

(단위: MW)

https://lh4.googleusercontent.com/wF2-sAdX_5Oo6rGO63wvnCkmHtF2xsuUgKJBiuIVH2ddttTmZT0r005348SC2RRXqCrmIbzJLPMBeZYGbMfJUtJUp55-8eiltk19zAlxiSUR5yFVwhy_PaW4EWCA0IVaOrNVotNzoana7DetiQ

[자료: Global Wind Energy Council, 2022]

 

멕시코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2021년 멕시코의 전체 발전 규모는 약 35만 6,177GWh이며, 재생 에너지는 이 중 19.6%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1%p 증가한 수치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개정 전력법, 에너지 개헌 논의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풍력발전 산업은 크게 증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21 에너지원별 전력 발전 현황>

(단위: GWh)

https://lh5.googleusercontent.com/w62Z38SLqSO3S4rdezi4q6WMK3JV3cTowZDrW1Dt5U47uEhio3WAFtIbBbxLHCG5kOwSI0JFRQrM1aT6EUh71I0hv3zAjW3NWhnmfWBLEUV7j2dtclCd0ks6cpOfDhNwKDsl2_NVuTTT2HOyag

[자료: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2022]

 

멕시코는 2021년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총 6만 9,808GWh를 생산하였으며, 그 중 풍력 에너지 규모는 2만 2,178GWh로 약 32%를 차지했다. 

 

<2021, 2026, 2031 멕시코 신재생에너지원별 전력 발전>
(단위: GWh)

https://lh3.googleusercontent.com/sP8Egh1GIJTqdBbAngdS18R9blacPd7LbagciDj-uhZLJ4Ew1WmWftybZZ2vCjkE2R1UWrIFsmMz3RVoeCDWpv3puTolG2z8lyh0_WYggWVzqswlaM_I7G5X4GUTfDdfp0LJh8c

[자료: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2022]

 

2021년 3월 개정된 전력산업법 하에서는, 멕시코에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에너지감독위원회(CRE)에서 발급하는 청정에너지 인증서(Certificados de Energías Limpias, CEL)를 발급받아야 한다. 동 인증서 확보를 통해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지며, 전력 구매 시스템 상 전력거래를 위한 주요 요건 중 하나로 간주된다.

 

멕시코 풍력발전 현황

멕시코 내 풍력 발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멕시코 내 14개 주(州)에 70개의 풍력발전 단지가 운영 중이다. 멕시코 전체 전력 생산의 약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30억 달러 수준이다.

 

<2021 멕시코 주별 발전설비용량>

(단위: MW)

https://lh4.googleusercontent.com/EBR-hia1AU6F6c-vsgqQPKNimHNkaocYB9CthXfIy7ICrBQoe3wKzXG9z3UTDnNeoyhVTAUmWx5tuRNbuiMVcrOPq8fMuuPXhDv0l9yW1qt6mCrXN_hEoDze8klZJST5I6Wuv741ogIDEugVWw

[자료: 멕시코 풍력에너지협(AMDEE), 2022]

 

현재 운영 중인 7,154 MW 규모의 풍력 발전시설을 통해, 연 21.14 TWh 수준의 전력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약 1,400만 가구의 전력 소비량에 해당되는 규모이다. 이 수준에 이르기까지, 약 25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했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전체 풍력발전 설치용량은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며, 연평균 26.93%(CAGR)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풍력발전의 연간 신규 설치용량은 최근 3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2021 멕시코 풍력발전 설치용량 추이>

(단위: MW)

https://lh3.googleusercontent.com/4iHcJCOqtYiL3AaNGNUrDnTM5eg4cN_1jgTiCXdm1owqVat1bQAPH6D4ItBDhN1S9YDjlM6alBHYirk6NHXyEWIzKbcToHkzsVXEIxTtp4k7el4blY1cEKxIODZnsX28u-vQG-k

[자료: 멕시코 풍력에너지협(AMDEE), 2022]

 

풍력발전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전력 단가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 되었으며, 2021년 풍력 에너지 발전 평균 비용이 2009년 대비 약 72% 축소되었다. 풍력발전산업 부품 관련, 2022년 3월까지 3,247개의 터빈 또는 풍력발전기기가 설치되었으며, 코로나19 이전까지 동 품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었다. 

멕시코 풍력에너지협회(AMDEE)에 의하면, 2022년 풍력발전 투자 규모는 2021년에는 15억 달러에서 2022년 9억 달러수준으로, 전년대비 약 40%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2024년까지 1만 2,000MW까지 풍력발전 규모를 확대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나,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 따르면 현실적으로는 8,810MW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 3%가 예상되며 2031년이나 되서야 1만 910MW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2020~2031 멕시코 풍력발전 규모 현황 및 예상치>
(단위: MW, GWh)

https://lh3.googleusercontent.com/mykF11QbhNwZEkSkZY8yjlMo19632HVbM4XWH4SzoK6BQ_nBZl3mXYAXpYbizRypYhlXvoqJzANr3QArhSg_dOenoL8pNvD2x0pc2326w0_YKteOXArB6RwXZHlwTwKLVO7uBA1J-nSn2Wu44w

[자료: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2022]

 

풍력발전 산업 내 주요 기업 동향

멕시코 풍력에너지 협회에 따르면, 멕시코 내 풍력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은 크게 6개사로 구성된다고 하며, 그 순위 및 발전량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1. SIEMENS GAMESA(독일), 39%, 2. VESTAS(덴마크) 31%, 3. NORDEX/ACCIONA(독일/스페인) 20%, 4. ENVISION(중국) 6%, 5. GE ALSTOM(미국/프랑스) 2% 6. CILPPER(미국) 2%.

 

<2021 멕시코 풍력발전 관련 주요 기업>

https://lh6.googleusercontent.com/14sFAvQasziZrdfbqY3qEXpcKKdaxdGV-gTH-wTRQjE0sGTMSD_VtilRTSCppb2u3PgP6pinh8Aie-HrbUcYfPvimgc_jDnLs5p8-oofb4qvjBvEUrAmbC2LI1J8HZkuSYIlTVT3OrVp-UnveQ

[자료: 멕시코 풍력에너지협(AMDEE), 2022]

 

1. SIEMENS GAMESA - 에너지 저장 기술과 유지 보수 서비스의 리더로 자리 잡고 있으며 멕시코 내 풍력 에너지 발전에 대한 투자 및 성장 계획을 가지고 현재 13개 州에 발전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 VESTAS - 1994년 멕시코에 설립된 최초 풍력 에너지 기업으로 오아하카(OAXACA)와 북동부 지역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다. 또한 14개 이상의 州에서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풍력 터빈 생산성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바하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에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3. ACCIONA - 최근 몇 년 사이 멕시코 내 개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한 기업이다. AMLO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마야 철도 5구간’(규모: 178억 1,500만 페소(약 8억 9,070만 달러))을 멕시코 GRUPO MEXICO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낙찰 받으면서 멕시코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풍력발전 산업 관련 수입 동향

주로 풍력발전 관련 부품인 풍력터빈(841280), 풍력타워(730820) 등에 대한 수입 수치는 2021년 들어 대폭 축소가 된 것으로 나타나며, 동 현상은 멕시코 정부의 풍력발전 방침에 따라 좌우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수입 물량 또한 주요 풍력발전 관련 기업인 Siemens, Vestas 그리고 Acciona에 해당되는 품목으로 분석된다.

 

<2019~2021 풍력발전산업 관련 주요 수입품 동향>
(단위: 백만달러)

HS CODE

품목

2019

증감율
(2019-2020)

2020

증감율
(2020-2021)

2021

841280

풍력 터빈

4.4

55%

6.8

-53%

3.2

730820

풍력 타워

4.8

45%

7

-100%

-

Total

9.2

50%

13.8

-77%

3.2

[자료: UN Comtrade]


멕시코 풍력발전 산업 관련 주요 현안

단기 투자 전망은 불투명하다. 2021년 3월부, 현 정부는 전력법을 개정하였으며, 개헌을 통해 에너지 개혁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개혁 시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 현재 약 30여 개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4월, AMLO 정부의 에너지 개혁을 위한 개헌안이 부결되었고, 2021년 3월 개정된 전력 산업법에 대한 위헌 소송에 대한 기각이 이루어져, 지난 4월 17일부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되었다. 동 개정안에 따라 급전 우선순위가 △멕시코 전력청(이하 CFE)의 수력발전 CFE 발전소 및 CFE와 급전 계약을 체결한 민간 발전사업가(Independent Power Producers, IPP) 민간 신재생(태양력 및 풍력) 민간 발전 순으로 결정되었다.

기존의 최저 발전단가를 통한 경쟁입찰이 아닌, 전력 개정법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전력 발전자 선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민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에 대한 사업 환경이 악화되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개정 전력법 3조 7항에 따르면, 민간 풍력 및 태양력 발전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물리적 전력 공급범위계약(cobertura eléctrica con entrega física)”이라는 계약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동 서류상에는, 특정 기간에 일정한 전력량을 공급할 것이라는 내용을 명시해야 한다. 발전량이 불규칙한 풍력 및 태양력 발전산업의 특성상, 이러한 내용을 제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멕시코 경쟁력기관(Instituto Mexicano para la Competitividad, IMCO)의 연구원 오스카르 오캄포(Óscar Ocampo)는 “동 계약서는 CFE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멕시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가들에게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멕시코 풍력에너지협회 회장 레오폴도 알베르토 로드리게스(Leopoldo Alberto Rodríguez)는 현 정부의 개혁에 따른 CFE 발전량 우선 구매 조치로 인해, 멕시코 내 전력 단가의 전반적인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내었다. CFE의 자체 발전분의 구매 증가가 “더 비싸고, 더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연료 사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협회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멕시코 풍력 발전량은 전년 수준의 약 40%가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1년 15억 달러 수준의 민간투자 규모가 9억 달러 수준으로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스페인 EPC 기업인 Iberdrola는 동 개정안으로 인해 멕시코 내 신규 투자를 중단하였으며, 미국의 AES Corporation 또한 4억 달러 규모의 풍력발전 계획을 보류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공공 입찰로 신규 발주된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전무한 상황이다. 기존에 발주가 된 공공분야 풍력 및 태양력 발전 프로젝트 중, 전력법 개정 이후에도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총 6건이다.

 

<공공분야 풍력 및 태양력 발전 프로젝트>

Project

Sector

Subsector

Investment (Millions USD)

Type of Contract

Stage

Request for Proposals/ Announcement

0711 CENACE. 3rd Long Term Power Auction (SLP-1/2017)  Energía Limpia de Amistad IV

Electricity Wind Power 219 Assignment Execution '17.5.8.

0710 CENACE. 3rd Long Term Power Auction (SLP-1/2017) Energía Limpia de Amistad III

Electricity Wind Power 120 Assignment Execution '17.5.8.

0537 CENACE: 2nd Long Term Power Auction (SLP-1/2016) Gunaa Sicaru

Electricity Wind Power 296 Assignment Execution '16.4.29.

0581 CENACE. 1st Long Term Power Auction (SLP-1/2015) Parque Eolico Kabil II

Electricity Wind Power

-

Assignment Execution '15.11.30.

0580 CENACE. 1st Long Term Power Auction (SLP-1/2015) Parque Eolico Kabil I

Electricity Wind Power

-

Assignment Execution '15.11.30.

[자료: 프로젝트 멕시코(Proyectos Mexico)]

 

풍력발전 업계 관계자 인터뷰

멕시코 풍력에너지 대표 엑토르 트레비뇨(Héctor Treviño, Executive Director) 외 3명과 풍력 산업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멕시코 풍력 산업의 상황은 어떤가요?

A1. 멕시코의 풍력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였으며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한가지 우려할 점은 청정에너지 발전을 축소시키는 정부 정책으로 멕시코에 투자하려는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정부는 현재 8개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잠정 보류하고 있으며 인허가 관련 검토 중에 있다. 이러한 정부의 규제 강화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 개정법으로 인해, 현 정권 하에서는 풍력발전 산업의 증가율이 급격히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Q2. 어떤 부분에 사업 기회가 있을까요?

A2. 멕시코 풍력 발전산업 관련, 에너지 저장장치, 설비 점검 서비스 등의 분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 분야는 현 정권의 규제강화 상황 하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Q3. 한국기업에 권장할 만한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A3.우선, 멕시코 풍력에너지협회를 통해서 시장에 접근하길 추천한다. 우리 협회를 통해 주요 신규 프로젝트 및 사업 기회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정부 규제 및 각종 제약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신재생 전력발전 기업과의 네트워킹 또한 지원할 수 있다. 신규로 멕시코 풍력발전 산업에 진출하게 되면, 여러 어려움이 많은 바, 기존에 프로젝트를 보유하였거나 신규로 확보할 수 있는 곳과의 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

 

Q4. 어떤 종류의 품목 및 프로젝트가 유망하다고 생각되나요?

A4.풍력발전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력량 통제 및 측정, 에너지 보존 등이 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이므로, 동 분야에 대한 수요는 상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필터와 콘덴서 또한 정부 규정과 관련된 품목으로, 개정 전력법 관련, 전력 공급 프로세스가 원활히 이루어지는데 필수적인 기기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멕시코 풍력발전 업계 내에서는 한국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투자유치 및 공급업체와의 협업 추진에 대한 관심도가 이전보다 증가한 편이다.


시사점 

멕시코 전력청(CFE)을 통한 전력 수급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기존 발전 인프라를 활용한 급전순위를 결정한 현 정권의 방침으로 인해, 태양에너지 및 풍력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풍력발전 관련 기자재 및 인프라 수요 증가는, 차기 정권 교체시에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며, 당분간은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점검 서비스, 에너지저장, 계측 등에 대한 수요가 상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풍력발전 산업 관련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현지 중견기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풍력 발전시장의 잠재력에 비해 관련 기업 수는  적  .         ,        ,       터 유력 파트너사를 발굴,       . 

아울러, 풍력시장 관련 우리기업은 멕시코 전력청(CFE) 및 지자체 등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현 정권의 방침 하에서도, 멕시코 전력청과 일부 지자체는 3차 인프라 패키지 수립 관련, 내부적으로 검토, 발표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 풍력발전 단지와 관련된 지자체 및 산업단지의 수요 파악을 진행하면서, 신규로 발주되는 프로젝트 또한 지속 확인하여 현지진출 기회를 파악해야 하겠다.


자료: Expo Mexico Windpower, AMDEE,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Global Wind Energy Council, UN COMTRADE, 일간지 El Financiero, Forbes, El País, Bloomberg en Línea, Global Enery, El Economista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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