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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동향
  • 상품DB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22-05-25
  • 출처 : KOTRA

코로나19 이후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 더 높아져

완만한 시장 성장 예측됐으나 우크라 사태가 돌발 변수


상품명 및 HS Code

 

스킨케어 화장품(화장품 기타), HS Code 330499

 

시장동향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규모는 4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나 2021년 다시 7.5% 반등한 50.5억 달러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5년간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6.7%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규모>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시장규모.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11pixel, 세로 452pixel

[자료: Statista]

 

2021년 러시아 Tinkoff 데이터 연구소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러시아 소비자들의 최근 화장품 소비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스킨케어 화장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응답 여성의 45%가 코로나19로 인해 출근, 행사 참석 시 외에는 장식용 화장품의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46%는 크림, 로션, 마스크와 같은 스킨케어 제품을 이전보다 더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결제 내역에서도 드러나며 응답 여성의 94%가 전체 화장품 구매 비용 중 장식용보다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힌 반면 장식용 화장품 비중이 더 높다는 응답자는 6%에 그쳤다. 한편 남성의 경우엔 화장품 중 로션, , 크림 등 스킨케어 화장품과 향수 구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남성들은 코로나19 이후 화장품 구매를 포함한 선택적 지출을 평균 30% 줄였다고 응답했지만 응답자 중 60%는 코로나19 이후에도 화장품 소비를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러시아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국산 화장품보다는 수입 화장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화장품 브랜드 및 제품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70%는 여전히 해외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10%만이 항상 국산 화장품을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국산 화장품을 더 자주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응답자도 20%에 달하며 과거에 비해 증가한 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러시아 여성들은 남성보다 화장품 구매가 더 잦았지만 구매 1회당 평균 지출 금액은 1,575루블(21.7 달러, 데이터가 발표된 ‘21.10.6일 기준)로 남성의 1,758루블(24.2 달러)보다 낮았다. 여성은 12월을 제외하고는 항상 비슷한 수준의 소비 활동을 보이지만 남성의 경우 계절적인 소비 성향을 보이는데 여성의 날이 포함된 3월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포함된12월이 정점을 이루고 있었다.

 

지역(연방주체)별 소비금액을 살펴보면 체첸공화국이 월 평균 10,000루블(137.7 달러)로 가장 높은 화장품 지출 금액을 보였으며 이어 다게스탄공화국, 잉구세티아공화국이 그 뒤를 이었다. 모스크바는 12위를 차지했다.

 

생산동향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생산 동향>

(단위: 천 개, %)

품 목

2019

2020

2021(증감)

전 체

616,876.5

862,231.1

765,664.5(-11.2)

바디용 스킨케어 제품(핸드 및 풋크림, 어린이용 크림, 로션 등)

331,187.8

411,564.3

385,533.7(-6.3)

얼굴용 스킨케어 제품(페이셜 클렌저 제외)

210,256.7

252,338.2

210,754.5(-16.5)

페이셜 클렌저 제품

35,727.7

101,113.5

47,110.1(-53.4)

피부 보호 제품(선크림 등)

16,614.5

26,162.2

30,099.7(15.1)

다른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는 메이크업 화장품

6,121.7

19,480.2

6,018.2(-69.1)

기타

16,967.9

51,572.4

86,148.3(67.0)

[자료: 러시아 통계청]

 

2021년 러시아의 스킨케어 화장품 생산량은 76,500만개에 달했다. 한편 2020년에는 코로나19 발생 및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는데 이는 앞선 설문조사에서도 보았듯이 소비자 사이에서 스킨케어 제품 선호 현상이 확대됨에 따라 화장품 제조 기업들이 기존 메이크업 제품 생산라인을 스킨케어 제품 생산라인으로 재편하고, 중국을 포함한 해외 생산물류 환경 악화에 따라 화장품 제조사들의 국내로의 유턴 및 현지 생산 발주 증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러시아 스킨케어 제품별 생산 비중>

(단위: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캡처.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8pixel, 세로 572pixel

[자료: 러시아 통계청]

 

러시아내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은 바디용 제품으로 전체 중 50.4%를 차지하고 있다. 바디용 제품에는 핸드 및 풋크림, 어린이용 크림, 로션 등이 포함된다. 그 다음으로는 얼굴용 스킨케어 제품(페이셜 클렌저 제외)과 페이셜 클렌저 제품이 각각 27.5%6.2%를 차지했다. 썬크림과 같은 피부 보호 제품은 4위를 기록했다.

 

수입동향

 

2021년 기준 러시아의 화장품 기타(HS Code 330499) 제품 수입액은 96,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 증가하며 2020년을 제외하고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중이다. 수입대상국으로는 프랑스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어 한국, 미국, 폴란드, 독일 순을 기록하였다. 상위 10개국 중 유럽 국가들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시아 국가는 한국과 중국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들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수입은 최근 3년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벨라루스, 이스라엘로부터도 매년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 화장품 기타(HS Code 330499) 수입 동향>

(단위: US$ , %)

순위

국 가

2019

2020

2021

전 체

856,735(8.5)

747,692(-12.7)

964,568(29.0)

1

프랑스

255,128(4.2)

199,683(-21.7)

259,849(30.1)

2

한국

126,598(37.6)

132,065(4.3)

157,592(19.3)

3

미국

71,564(13.8)

58,026(-18.9)

89,476(54.2)

4

폴란드

61,282(-9.5)

53,180(-13.2)

62,961(18.4)

5

독일

52,468(-1.7)

43,993(-16.2)

55,705(26.6)

6

이탈리아

53,334(3.4)

37,467(-29.8)

53,617(43.1)

7

중국

31,994(21.7)

38,659(20.8)

43,739(13.1)

8

스위스

28,132(-8.0)

26,905(-4.4)

39,064(45.2)

9

벨라루스

24,559(17.1)

27,619(12.5)

27,885(1.0)

10

이스라엘

22,877(12.6)

24,157(5.6)

27,626(14.4)

[자료: World Trade Atlas]

 

특히 대한 수입을 살펴보면 10년 전인 2012년만 해도 4백만 달러로 20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약 40배의 비약적인 상승을 기록하며 굳건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러시아 각 도시의 마트, 헬스&뷰티 스토어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에는 많은 종류의 한국 화장품이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제품만을 취급하는 화장품 편집샵들도 찾아볼 수 있다.

 

경쟁동향

 

러시아 스킨케어 제품 시장은 L'Oréal, Unilever, Beiersdorf, Clarins 등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으며 품목별 주요 판매 제품은 아래 표와 같다.

 

<스켄케어 제품별 주요 판매 제품>

분류

브랜드명

브랜드 소유사

제품 사진

가격(RUB)

얼굴용 크림

L'Oréal Dermo-Expertise

L'Oréal Russia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bde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5pixel, 세로 639pixel

509

(50ml)

Vichy

L'Oréal Russia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42pixel, 세로 538pixel

2,481

(50ml)

Chistaya Liniya

Unilever Rus (Kalina Concern OAO)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23pixel, 세로 471pixel

259

(45ml)

Nivea

Beiersdorf OOO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96pixel, 세로 487pixel

310

(100ml)

페이셜 클렌저

Clarins

Clarins OOO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0pixel, 세로 537pixel

3,000

(125ml)

La Roche-Posay

L'Oréal Russia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04pixel, 세로 581pixel

1,985

(150ml)

썬크림

Shiseido

Shiseido Rus OOO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6pixel, 세로 549pixel

3,450

(150ml)

Clarins

Clarins OOO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19pixel, 세로 551pixel

3,350

(50ml)

핸드크림

Nivea

Beiersdorf OOO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01pixel, 세로 601pixel

113

(75ml)

Garnier

L'Oréal Russia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a58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5pixel, 세로 531pixel

324

(100ml)

* : US$1= RUB 63.44(’22.5.17. 러시아 중앙은행 고시 환율)

[자료: Gold Apple 홈페이지, https://goldapple.ru/]

 

유통구조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은 일반적으로 대형 디스트리뷰터나 중소 디스트리뷰터로부터 수입된 후 대형 소매 체인, 중소 소매 체인, 온라인샵 및 중소 뷰티샵약국 등으로 유통된다. 또 수입업자 또는 제조사가 자체 판매망을 통해 B2C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유통 구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211015152910232_NE8JA66I.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7pixel, 세로 318pixel

[자료: 무역관 작성 자료]

 

코로나19 이후 유통 구조 변화 중 주목할만한 점은 온라인 플랫폼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글로벌 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온라인 화장품 시장 매출액은 99% 증가했으며 주문 건수는 158% 급증했다. 동시에 평균 결제 금액은 23% 감소했는데 1회당 소비 금액은 감소했으나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구매 횟수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기피로 인해 신규 온라인 구매도 급증한 것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2019~2021년 구매 건수 기준 러시아 최대 뷰티 유통 체인은 Magnit Cosmetic, Letual’, Golden Apple, Rivegauche 순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 사의 정확한 시장 점유율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Tinkoff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Magnit Cosmetic의 매장수 점유 비중은 과거 대비 25% 증가했으며 Golden Apple165% 증가했다.

 

유통 체인별로 높은 판매량과 함께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지역이 서로 상이한데 각 체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역은 아래 표와 같다.

 

<유통 체인별 판매 우위 지역>

체인명

우위 지역

Magnit Cosmetic

소치, 크라스노다르, 첼랴빈스크주

Golden Apple

예카테린부르크, 사마라주, 노보시비르스크, 모스크바

Letual’

크라스노야르스크, 칼리닌그라드, 이르쿠츠크, 알타이주

Rivegauche

상트페테르부르크

Visagehall

다게스탄공화국

[자료: Tinkoff 데이터 연구소]

 

한편 러시아 내에서 제품 후기 및 광고 채널로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SNS 플랫폼은 Instagram, Vkontakte 등이 있다. 20214월 기준 화장품 후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에서 18-40300명의 응답자중 53%Vkontakte를 가장 많이 지목했으며 Instagram36%, Youtube30%, Odnoklassniki14%의 응답률을 보였다.

 

관세율인증제도

 

한국에서 러시아로 수출하는 화장품 기타(HS Code 330499) 제품의 수입 관세율과 수입 시 필수 준수 규정은 아래 표와 같다.

 

<러시아 화장품 기타(HS Code 330499) 수입 관세 및 필수 준수 규정>

품목명

관세율

필수 준수 규정*

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 기타

(HS Code 330499)

관세: 6.5%

부가세: 20%

TR CU 009/2011 향수 및 화장품 안전 기술 규정

* : 상세 내용은 kotra 해외시장뉴스 해외인증정보(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pageNo=1&pagePerCnt=10&SITE_NO=3&MENU_ID=210&CONTENTS_NO=1&bbsGbn=257&bbsSn=257&pNttSn=139936&pStartDt=&pEndDt=&sSearchGbn=&sSearchVal=&pRegnCd=03&pNatCd=643&pKbcCd=&pMtiCd=&pHsCd=&sSearchVal=)에서 확인 가능

[자료: www.tks.ru]

 

한편 202256일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러시아 연방 영토로의 병행 수입이 가능한 품목 목록을 발표했다. 본 조치에 따라 해당 품목들은 상표 소유자의 허가 없이 러시아로 수입이 가능하며 공인 유통업체를 통해 수입되지 않고 대체 경로를 통해 수입될 수 있다. 이는 해외 각국의 제재에 따른 안정적 물자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로서, 발표된 병행 수입 가능 목록에는 HS Code 3304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3304에 해당하는 품목이더라도 Garnier, L'Oréal Paris, Maybelline, NYX, L'Oréal Professionnel, Matrix, Redken, Kerastase, La Roche-Posay, Vichy, Skinceuticals, Cerave, Lancome, Giorgio Armani, Yves Saint Laurent, Kiehl's, Valentino, Prada, Helena Rubinstein, Atelier Cologne, Azzaro, Biotherm, Cacharel, Diesel, Maison Margiela, Mugler, Urban Decay, Viktor&Rolf와 같은 브랜드는 예외가 적용되어 병행 수입이 금지된다. 이는 과거 산업통상부 장관 Denis Manturov병행수입 목록에 러시아에서 생산을 유지하려는 외국 제조업체의 제품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시사점

 

과거 Statista 등 국제 조사기관들은 러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이 향후 수년간 점진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장식용 화장품에 비해 그 상승세가 보다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러 화장품 주요 수출 국가들의 수출 및 현지 판매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3월부터 우리나라의 대러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감소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현지 유통 체인 및 바이어들은 조금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최근 발생한 국제적 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화장품 수입의 급격한 감소는 없을 것이라는 이들의 주장이다. 현지 유명 뷰티 체인인 Rivegauche 담당자 A에 따르면 사태 발생 이후 러시아 중저가 브랜드의 입점 및 판매가 확대되고 있긴 하나 해외거래처 제품 중 80%는 지속적으로 러시아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현지 화장품 바이어 B사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의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러시아에서의 활동 중단이나 철수를 선언했음에도 제3국 수입이나 병행수입을 통해 이들 제품에 대한 공급이 지속될 것이며 시장 구조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대외 경제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며 여러 전망들이 제기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러시아로의 제품 수출 시 각별한 주의 및 대응이 요구된다. 현재 화장품과 같이 수출통제목록에 특정되지 않은 소비재는 원칙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이므로 FDPR(외국산 직접제품규칙)이 적용되는 기술을 사용하였어도 수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무방하나 최종 사용자가 Military End User일 경우엔 FDPR이 적용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수출 가능 여부와 별도로 러시아에 대한 금융 제재로 환전 및 대금 결제가 어려운 바이어들도 존재하므로 사전에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거래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난 56일부터 화장품에 대한 병행수입이 가능해진 점도 현지 수출 시 유의해야할 점이다.

 

자료: Statista, 러시아 통계청, Tinkoff 데이터 연구소, World Trade Atlas, Gold Apple 홈페이지, 러시아 산업통상부, www.tks.ru, https://www.interfax.ru/, https://fomag.ru/, https://new-retail.ru/, kotra 해외시장뉴스, 블라디보스톡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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