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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태국 자동차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태국
  • 방콕무역관 윤장옥
  • 2021-12-02
  • 출처 : KOTRA

산업 특성

 

1) 정책 및 규제

태국 자동차산업은 1950년대부터 태국을 농업 기반 경제에서 산업기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의 주도적인 산업정책에 의하여 적극적으로 육성되기 시작했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은 일본의 높은 임금(인건비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시설 다각화를 위해 1960년대부터 태국에 진출해 생산기지를 구축함으로써 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태국 정부는 2017 2월 집중육성산업(미래산업관련 국가경쟁력향상법(National Competitiveness Enhancement for Targeted Industries Act B.E.2560(2017))을 발효하고 중점 육성 산업 내 국내외 투자자들의 선진 기술 개발 및 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였다. 이중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연구개발 및 제조자동차 배터리 개발 등의 차세대 자동차산업은 태국 정부에서 지정한 12대 미래산업의 하나로 국가경쟁력향상법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태국 정부는 동부경제회랑(EEC)지역에서 차세대 자동차산업 활동 수행 시 2018년 5월 발효된 EEC 특별법과(The Act for the Eastern Special Development Zone, B.E. 2561(2018)), 2018년 8월 발표된 태국 투자청 고시(BOI Announcement No.6/2018)를 통해 EEC 경제특구(SEPZ) 투자 기업들에 대한 세제 및 비세제 혜택을 제공하고있다. 투자 혜택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대 13년간 법인세 면제, EEC 경제특구 내 토지 소유권 허가장기비자 취득 허용재화 및 서비스 용역 대금 결제 시 외국환 사용허가 등이 있다.

태국 정부는 2020년 초 ‘국가전기차정책위원회(NEVPC)’를 발족하고 태국을 5년 내에 아세안 역내 전기차 허브로 부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수립, ‘전기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서 2021 3 24일 국가전기차정책위원회는 2035까지 태국내 생산 차량을 전량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2021512일 새로운전기차 로드맵(2021~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전체 생산 차량의 30% 확대한다는 30/30 정책을 발표하였다.

 

태국 자동차 생산 및 상용화 누계기준 목표(2021-2035)

(단위: )

기간

종류

2025

2030

2035

사용량

승용차, 픽업트럭

402,000

2,050,000

6,400,000

오토바이

622,000

3,200,000

8,750,000

버스, 트럭

31,000

160,000

430,000

합계

1,055,000

5,410,000

15,580,000

생산량

승용차, 픽업트럭

400,000

2,935,000

8,625,000

오토바이

620,000

3,133,000

9,330,000

버스, 트럭

31,000

456,000

458,000

합계

1,051,000

6,524,000

18,413,000

*주: 2021324일 발표

자료: 태국 산업부, 방콕포스트, 태국전기차협회 발표자료(GP Asia in Thailand 2021)

 

태국 전기차 로드맵

(단위: )

생산목표()

1단계(20212022)

2단계(20232025)

3단계(20262030)

합계

-

603,000

1,434,000

승용차, 픽업트럭

-

225,000

725,000

오토바이

-

360,000

675,000

버스, 트럭

-

18,000

34,000

추진 정책

전기 오토바이 및 지원 인프라 홍보

ㅇ 전기차 및 베터리 생산업체를 위한 자금지원/세제 혜택 마련, 안전기준 설립

*주: 2021512일 발표

자료: 태국 에너지부, 현지 언론보도(더네이션, 타이PBS)

 

태국 투자청(BOI) 2017 12월 말로 신청접수가 종료됐던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생산 프로젝트 투자신청 접수기간을 2019년 말까지로 연장해 전기자동차 투자 유인을 강화하는 한편 HEV 승인 획득 시 3년 이내 조립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패키지로 제시하였다.

 

또한 태국 산업경제실은 스모그와 미세먼지 발생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태국 내 완성차 메이커들의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을 2024년까지 Euro 5 표준으로 업그레이드, 2025년까지 Euro 6 표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의무화시킬 계획이며 현재 내각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이미 태국 내 마쯔다미스비씨스즈키의 에코카 등 61개 모델은 Euro 5 표준을 통과한 상태이며 유럽계인 BMW, 벤츠아우디포르셰의 일부 모델 등 121개 모델은 Euro 6 표준을 사용 중에 있다.

태국 투자청(BOI) 2020 11 4일 제2단계 전기차 투자 인센티브를 발표하면서 종전 대비 인센티브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 전기차 관련 프로젝트 태국 투자청 승인 시 3~8년간 법인세 면제 및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투자혜택은 배터리 전기차 제조 시에 극대화된다. 이에 투자청(BOI) 2018 12월 말로 신청 접수가 종료됐던 BEV 생산 프로젝트를 신청을 2020 11 4일부터 재개하고 전기 오토바이, 삼륜차, 버스 및 트럭 생산 프로젝트도 인센티브 수혜 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고압전류하네스(High Voltage Harness), 감속 기어(Reduction Gear), 배터리 냉각장치(Battery Cooling System), 회생제동장치(Regenerative Braking System) 4가지 전기차 부품 생산 또한 투자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추가하였다.

 

전기차 관련 BOI 신규 인센티브 소개(2020 11 4일 발표 기준)

프로젝트 종류

구분

조건

비고

법인세 면제기간()

자동차(사륜차) 제조

BEV

투자금액 50억 밧 이상

R&D 투자/지출 시 법인세 최대 3년간 추가 면제 가능

8+

투자금액 50억 밧 미만

2022년까지 생산 착수, 전기차 부품 추가생산, 3년 내 1만 대 생산, R&D 투자/지출 등 조건 충족 시 법인세 최대 3년간 추가 면제 수혜 가능

3+

PHEV

- BEV 생산을 겸하는 조건이며 최소 3종 이상의 부품 생산

-

3

오토바이, 삼륜차, 버스 및 트럭 제조

BEV

-

2022년까지 생산 착수, 승인 받은 날로부터 3년 이내 전기 배터리모듈 생산, R&D 투자/지출 등 조건 충족 시 법인세 추가 면제 수혜 가능

3+

선박 제조

BEV

총 톤수 500톤 이하

-

8

부품 제조

EV

1) 고압전류 하네스

2) 감속 기어

3) 배터리 냉각장치

4) RBS(회생제동장치)

-

8

배터리 모듈 및 셀 제조

EV

내수용

특전: 태국 내 조달이 어려운 원자재 또는 필수 자재 2년간 수입관세 90% 감면

-

자료: 태국투자청(BOI), 방콕포스트 종합

 

태국 투자청은 2020 11월 기준 총 780억 밧(26117만 달러), 연 생산능력 566000대 규모의 26개 전기차 관련 프로젝트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BEV 관련 프로젝트가 13, PHEV 관련 6, HEV 5, 전기버스 2건이다. 아울러 닛산, 혼다, 토요타, 벤츠, BMW, (FOMM), 타카노(Takano)사는 전기차 생산에 착수한 상태이다.


2021년 상반기 기준 전기차 관련 프로젝트 태국 투자청 승인 건수는 총 10건으로 BEV 7, PHEV 2, 트랙션 모터 1건이 해당된다.

 

2) 최신기술 동향

 

(자율주행 관련 기술)니산(Nissan)은 프로파일럿 어시스트, 정지신호 주행신호 탐색, 전방긴급브레이크(FEB)시스템, 인비저블-투-비저블(I2V; Invisible-to-Visible) 기술 등 자율주행차량 관련 기술의 주도적 도입 및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닛산 태국 법인의 홍보 부사장은 2019년 테크소스의 글로벌 서밋에서 위와 같은 기술혁신을 통해 태국 소비자와 역내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집합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태국자동차협회(TAI; Thailand Automotive Institute)는 2030년경 태국 고속도로 등 특정 구간에서의 자율주행차량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시리 벤처스(Siri Ventures)는 태국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 과학기술지원부 산하 과학부 협력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6인승 골프카트의 프로토타입을 출시하고 20194분기부터 20202분기까지 T77 커뮤니티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 하였다. 시리 벤처스는 시범 운영기간 중 수집한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최종 모델을 출시하여 자율주행차량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 AIROVR에 양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BMW 태국법인은 독일계 진출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 태국내 조달을 실시하였다. 1988년에 태국에 진출한 독일 기업 드랙슬마이어(Draexlmaier Automotive System, DTS)사는 2019년 9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PHEV)를 생산하는 BMW의 라용 생산공장에 납품할 고전압배터리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태국 투자청(BOI)에 따르면 DTS사가 2018년 11월 투자청의 전기차 분야 투자 승인을 획득했고 토지매입가를 포함한 투자신청 규모는 5억4000만 밧(약 175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DTS사는 BMW와 협력으로 촌부리에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최종 공정 2개의 생산시설을 설립하였다.


글로벌파워시너지(GPSC)사는 2021719 30MWh 생산능력을 갖춘 리튬이온전지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리튬이온전지 혁신 기업 24M 테크놀로지사의 반고체(Semi Solid)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동남아 최초 반고체 기술을 도입한 리튬이온전지 생산에 착수했다.

태국 에너지앱솔루트(Energy Absolute, EA)사의 자회사 아미타 테크놀로지(Amita Technology)사는 20213분기 1GWh 용량의 리튬이온전지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미타 테크놀로지와 대만 연구소 ITRI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고체 베터리(Solid state batteries) 기술은 R&D 100 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지앱솔루트사는 전고체 베터리 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상용화 할 예정이다.


2021 4월 태국 로자나 산업단지공사(Rojana Industrial Park PLC)와 전기차 배터리 기업 이블로모(EVLOMO)사는 태국 EEC8GWh 리튬 베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중고차를 전기차로 개조) 태국전력공사(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는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과 협력해 중고차를 전기차로 개조한 뒤 판매할 계획이다. 시범실시 모델은 도요타의 비오스(Vios), 혼다의 재즈(Jazz), 닛산의 알메라(Almera)이며, 1대당 약 30만 밧(9703달러)을 투자해 리튬이온 배터리, 전기모터를 장착할 계획이다.


2020년 태국전력공사는 중고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EV Kit와 개조 기술 설명서를 지정된 자동차 정비 서비스 센터에 전달하였고 현재 전문가 피드백을 수집하는 과정을 진행중에 있다. EV Kit로 개조된 전가차는 1회 충전으로 20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EV Kit 개조 비용(베터리 비용 제외)은 20만 밧(6452 달러) 미만으로 추정된다.

 

3) 주요 이슈

태국 정부는 환경보호를 위해 디젤유 탄소배출규제를 강화할 목적으로 태국 내 운행 중인 차량의 현재 디젤유와 벤젠 표준인 Euro 4에서 2023년까지 Euro 5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정유업체들의 높은 정제 비용에 대한 부담 등으로 Euro 5의 도입을 1년 연기하였다.

에너지 전문가에 따르면 Euro 5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정유시설당 약 140억 밧(약 4억53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며 이 경우 리터당 소매가격은 약 40사탕씩 상승할 예정이다.(단, 일부 주유소에서는 현재도 Euro 5 디젤유를 판매하고 있음)

 

태국 상무부 무역정책전략실에 따르면 2019년 6월 30일에 체결된 EU-베트남 FTA가 2020년 8월 1일 발효됨에 따라 베트남은 관세 면제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일반특혜관세제도GSP(태국은 2015년에 상실) 활용으로 인해 태국 대비 경쟁 우위에 설 가능성이 있는바 태국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다.

 

태국 정부는 전기차 생산 및 보급률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그 결과 전기차 상용화 및 보급 수준이 급격히 확산되고있으나 2030년까지 태국내 전기차 생산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대비해서는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다.


2018년 기준 태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약 1500대에 불과(전기버스 및 전기 오토바이 포함, 약 0.004%에 해당) 했으나, 2021년 현재 100만밧 이하로 구매 가능한 전기차는 Takano Tte500, MG EP, BYD T3 총 4대에 달하며, 2020년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3만750대로 전년대비 13% 증가하였고, 전기 오토바이는 4천395대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2021년 1월~7월 중 등록된 전기차는 1010대로 전년 동기대비 16.1% 증가했고 7월까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20만6278대, 전기 오토바이는 2만6742대에 달했다

2019년 6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전기자동차협회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세안 역내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한 지역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후 2021년1월16일 아세안 10개 국가는 아세안 자동차 제품 공동 인증 지침인 APMRA(ASEAN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on Type Approval for Automotive Products) MOU를 체결하였고, 1년 후 시행할 예정이다.

 

2021년6월29일 ‘전기차: 태국 자동차 산업의 전환점 및 새로운 사업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 웨비나에서 태국 최대 석유 국영기업 PTT 사는 대만계 다국적 전자제품 생산기업 훙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또는 Foxconn Technology) 그룹과 공동으로 태국내 전기차 생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EEC 지역에 10~2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생산 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합작 기업을 설립 할 예정이다. PTT와 폭스콘 양사 합작기업의 최초 전기차 생산 목표는 연간 5만대로 다음 단계에서는 연간 15만대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처럼 PTT를 비롯한 태국 로컬기업들의 전기차 산업 진입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4) 주요 기업 현황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로 23개의 완성차 조립 및 오토바이 조립 공장,  400개의 Tier1 제조기업, 1700개에 달하는 Tier 2 기업을 보유해 자동차 생산을 위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강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태국은 자동차산업 분야에 85만 명의 노동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이 GDP의 약 10%를 차지한다.


2020년 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하며 1426970대를 기록했으나, 2021년에는 회복세를 보여8월 기준 자동차 생산은 107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태국 자동차 내수 시장은 일본 브랜드가 장악하고있다자동차 산업분석 전문기관인 마크라인즈(Marklines)에 의하면 2020년 기준 태국 자동차 내수 판매 시장점유율은 도요타가 30.8% 1위이며이어서 이스즈(22.9%), 혼다(11.7%), 미쓰비시(7.2%), 닛산(5.6%), 마쯔다(5.0%), 포드(3.8%) 등의 순이다.

 

태국 자동차 판매 시장점유율(2020년 기준)

external_image

자료: Marklines

 

태국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도요타는 1962년에 태국에 진출해 종업원 수 1 3500명 보유공식 딜러 155개소쇼룸 47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10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에있다. 생산 인프라로는 3개의 공장(게이트웨이삼롱반포)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총 생산능력은 76만 대에 달한다.


도요타는 동부경제회랑(EEC) 지역 내 투자를 강화하는 추세이며기존 생산라인 이외에도 전기차 생산 확대를 위해 2019 1월 태국투자청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PHEV)과 배터리전기차(BEV) 투자 신청서를 제출하고 연간 100억 밧(32400만 달러규모의 투자를 통해 연 7000대의 전기차 제조, 7만 개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20201221일 파타야 탈()탄소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파타야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고 시범 프로젝트로2021년 이내 15대의 수소 및 전기 자동차 주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도요타 총 자동차 판매량은 24 4316대로 전년대비 26.5% 감소했으며 수출은 215277대로 18.7%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1년 상반기 회복세를 기대하였으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판매량은 총 117185대에 그치며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했으며 수출은 141909대로 전년 동기대비 46% 감소했다.

 

이스즈는 1957년에 태국에 진출한 이래 1963년부터 완성차 생산을 시작했으며, 2002 1톤 픽업트럭 생산기지를 태국으로 이전한 뒤 2010년에는 픽업트럭 R&D센터를 태국으로 이전한 바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자동차 산업이 침체되었음에도 이스즈 브랜드 판매량은181194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7.7% 증가했고, 이중 픽업트럭 판매량이16328대로 43.9%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실업률 증가로 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변화된 생활방식에 따라 픽업 트럭 수요 급증한데 기인한것으로 분석된다.

 

미쓰비시는 1987년에 태국에 진출했고 태국에서 제조하는 모델의 70%는 픽업차량, 22%가 에코차, 5%가 일반승용차에 해당한다. 미쓰비시는 해외 최대 생산기지인 태국 램차방 공장에 20년 만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으며 총 투자금액인 708000만 밧(2 2292달러중 약 48%는 생산 효율성 개선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공장 내 로보틱스 및 자동화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예정이다.

미쓰비시는 금번 신증설 투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도장공장 설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2020 2월 공사를 개시하여 2021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기차 생산을 위해 램차방 공장 확장 프로젝트 중 548천만 밧(1 7677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태국 투자청 인센티브를 신청하여 2020 1분기 투자 승인을 획득했다. 이후 미쓰비시는 2020121일에 공식적으로 램차방 공장에서 생산된 아우랜더(Outlander) PHEV 전기차를 출시했고 2023년까지 BEV 자동차 9500, HEV 자동차 29500, 연간 총 39000대의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밖에 미쓰비시는 태국에서 최초로 중형 SUV 모델인 Pajero Sport를 출시했으며, 향후 세계 90개국으로 수출 예정이다. 이 차량에는 8인치 LCD 컬러 미터계가 탑재돼 있으며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뒷문의 개폐가 가능하다.

 

태국 내 주요 자동차 생산기업 정보

기업명

진출연도

생산능력(만 대)

생산모델

생산 부품

Toyota

1962

78

Hilux Vigo, Fortuner, Plus, Camry, Camry Hybrid, Corolla Altis, Corolla Limo, Wish, Yaris, Vios, Commuter, HEV(계획)

엔진, 캐스팅, 프로펠러 샤프트 캐스팅

Isuzu

1963(생산)

50

D-Max, MU-X, MU-7, N series, F Series

엔진, 스탬핑, 커넥팅 로드, 크랭크샤프트

Honda

1992

41

Brio, Brio Amaze, Accord, Accord Hybrid, City, Mobilio, CR-V, HR-V, BR-V, Civic, Jazz, Jazz Hybrid

엔진, 스탬핑, 바디, 패널

Ford & Mazda
(
합작진출)

1995

29.5

 - 마쯔다: BT-50, Mazada, Mazda 2, Mazda 3, CX-3

 - 포드: Ranger, Fiesta, Focus, EcoSport

엔진

Nissan

1973

38

March, Teana, Sylpy, Almera, Pulsar, X-Trail, X-Trail Hybrid, Note, Navara

엔진

Mitsubishi

1987

35

Lancer, Pajero Sport, Triton, Mirage, Attrage

엔진

자료: 기업 홈페이지, Marklines, Corpus BOL 종합

 

나. 산업의 수급현황

 

1) 개요 

 

태국의 자동차 생산능력은 약 300만 대 수준으로 연 60~70%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수 년 내 400 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제조 시설은 지역별로 방콕, EEC 3개주(라용차층사오촌부리), 아유타야파툼타니사뭇프라칸프라진부리주에 주로 분포해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01만대를 기록했은,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산량이 전년대비 29.1% 감소하며 143만대에 그쳤다. 2020년 내수판매는 79만대로 21.4% 감소세를 보였으며 수출의 경우 74만대로 30.2% 감소세를 기록했다.

 

태국 자동차산업 수급 현황

(단위, %)

구분

2018

2019

2020

생산

2,167,694

2,013,710

1,427,275

(증감)

9.0

-7.1%

-29.1%

내수

1,041,739

1,007,552

792,146

(증감)

19.5

-3.3%

-21.4%

수출

1,140,640

1,054,103

735,842

(증감)

0.1

-7.6%

-30.2%

자료태국자동차협회(TAI)

 

2) 수출

 

2020년 한 해 동안 태국은 전 세계 192개국으로 자동차(HS 8703)를 수출했으며수출액은 전년대비 20.2% 감소한 82.2억 달러를 기록했다.  태국의 자동차 최대 수출 대상국은 호주로 2020년 수출액은 2019년 대비 28.0% 감소한 1718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20.9% 비중을 차지하였다. 2위 수출대상국인 일본으로의 수출은 2019년 대비 227.3% 증가한 10189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2.4%를 차지했고, 3위 수출대상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은 2019년 대비 22.9% 증가한 8603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0.5%를 차지했다. 아세안 역내국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은 모두 큰폭으로 감소하여 각각 67640만 달러(-34.0%), 55370만 달러(-41.8%), 19470만 달러(-48.35%)를 기록했다. 한국으로의 수출은 2020년 기준 10만달러 내외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태국 자동차(HS 8703) 수출동향(2018~2020)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금액

비중

증감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20/2019

세계

11,088.0

10,302.0

8,221.3

100.0

100.0

100.0

-20.2

1

호주

2,864.9

2,386.1

1,718.5

25.8

23.2

20.9

-28.0

2

일본

330.1

311.3

1,018.9

3.0

3.0

12.4

227.3

3

중국

246.0

700.0

860.3

2.2

6.8

10.5

22.9

4

베트남

672.0

1,024.0

676.4

6.1

9.9

8.2

-34.0

5

필리핀

1,625.7

951.7

553.7

14.7

9.2

6.7

-41.8

6

사우디아라비아

379.8

426.1

414.0

3.4

4.1

5.0

-2.8

7

멕시코

634.6

482.1

310.5

5.7

4.7

3.8

-35.6

8

UAE

305.7

324.8

292.1

2.8

3.2

3.6

-10.1

9

뉴질랜드

314.3

287.7

217.7

2.8

2.8

2.7

-24.3

10

인도네시아

284.0

376.9

194.7

2.6

3.7

2.37

-48.35

자료: Global Trade Atlas

 

태국의 자동차부품 수출(HS 8708)2016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2020 6633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4% 감소했다. 태국의 자동차부품 1위 수출 대상국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 수출 금액은 2019년 대비 14.0% 증가한 813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액의 12.3%를 차지, 일본을 제치고 1위 수출대상국에 올랐다. 2위와 3위 수출대상국인 일본과 말레이시아로의 수출 규모는 2019년 대비 각각 21.9%, 21.5% 감소하여 75360만 달러, 556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태국 자동차부품(HS 8708) 수출동향(2018~2020)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금액

비중

증감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20/2019

 

세계

8,511.7

8,032.9

6,633.6

100.0

100.0

100.0

-17.4

1

미국

615.3

714.1

813.8

7.2

8.9

12.3

14.0

2

일본

944.6

964.3

753.6

11.1

12.0

11.4

-21.9

3

말레이시아

782.2

708.9

556.4

9.2

8.8

8.4

-21.5

4

중국

671.5

473.6

489.8

7.9

5.9

7.4

3.4

5

남아프리카

565.4

562.2

437.1

6.6

7.0

6.6

-22.3

6

인도네시아

858.7

737.8

416.9

10.1

9.2

6.3

-43.5

7

베트남

326.7

321.5

330.3

3.8

4.0

5.0

2.8

8

멕시코

263.0

385.4

269.4

3.1

4.8

4.1

-30.1

9

인도

339.6

302.4

217.5

4.0

3.8

3.3

-28.1

10

호주

202.8

195.6

214.9

2.4

2.4

3.2

9.9

19

한국

80.6

80.5

66.4

1.0

1.0

1.0

-17.5

자료: Global Trade Atlas

 

3) 수입

 

2020년 태국의 자동차(HS 8703) 수입은 전년대비 31.8% 감소하여 1077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태국의 자동차 1위 수입대상국은 일본으로 2020년 수입규모는 271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의 25.2%를 차지했으며 2위와 3위 수입대상국은 모두 아세안 역내국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 수입액은 각각 2870만 달러, 2840만 달러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1~3위 수입대상국의 수입비중 총합은 약 64%로 상위 3개 국가로부터의 자동차 수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있다. 한편, 2020년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90.6%로 크게 감소하여 110만 달러에 그쳤으며, 17위 수입대상국을 기록했다.

 

태국 자동차(HS 8703) 수입동향(2018~2020)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금액

비중

증감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20/2019

 

세계

1,237.8

1,579.7

1,077.4

100.0

100.0

100.0

-31.8

1

일본

284.7

281.4

271.5

23.

17.8

25.2

-3.5

2

말레이시아

312.0

281.6

208.7

25.2

17.8

19.4

-25.9

3

인도네시아

204.5

426.0

208.4

16.5

27.0

19.4

-51.1

4

독일

203.7

170.0

126.3

16.5

10.8

11.7

-25.7

5

영국

66.9

84.0

68.4

5.4

5.3

6.4

-18.6

6

슬로바키아

26.2

43.7

36.1

2.1

2.8

3.4

-17.3

7

이탈리아

21.4

34.6

32.1

1.7

2.2

3.0

-7.1

8

미국

53.2

56.6

29.0

4.3

3.6

2.7

-48.7

9

태국

5.3

65.0

25.9

0.4

4.1

2.4

-60.2

10

중국

17.2

55.7

16.2

1.4

3.5

1.5

-70.8

17

한국

9.6

11.2

1.1

0.8

0.7

0.1

-90.6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0년 태국의 자동차부품 수입(HS 8708)은 자동차 산업 침체 및 생산계획 차질로 전년 대비 25.6% 감소하여 504990만 달러를 기록했다.


태국의 자동차부품 1위 수입대상국은 일본으로 2020년 수입액은 전년대비 26.7% 감소한 215130 달러를 기록했으나 전체 수입금액의 42.6%를 차지해 여전히 최대 수입국 자리를 유지했다.


상위 10위 수입대상국으로부터 수입액이 모두 두자리 감소세를 보이며 급락한 가운데 2위 수입대상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19년 대비 소폭 하락(-9.6% )하여 869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비중이 201914.2%에서 17.2%3% 상승하여 태국의 자동차부품 수입의 대중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3위 수입대상국인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전년대비 21.3% 감소하여 44410만 달러에 그쳤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02027.5% 감소한 9670만 달러를 기록하며 10위 수입대상국을 기록했으며, 수입 비중은 1.9%대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태국 자동차부품(HS 8708) 수입동향(2018~2020)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금액

비중

증감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20/2019

 

세계

6,926.3

6,790.4

5,049.9

100.0

100.0

100.0

-25.6

1

일본

2,963.6

2,934.0

2,151.3

42.8

43.2

42.6

-26.7

2

중국

999.5

961.8

869.5

14.4

14.2

17.2

-9.6

3

미국

479.0

564.4

444.1

6.9

8.3

8.8

-21.3

4

독일

525.3

515.1

300.5

7.6

7.6

6.0

-41.7

5

인도네시아

502.3

445.6

250.7

7.3

6.6

5.0

-43.7

6

필리핀

255.3

278.3

203.8

3.7

4.1

4.0

-26.7

7

인도

203.0

190.3

132.7

2.9

2.8

2.6

-30.3

8

멕시코

154.8

152.6

122.9

2.2

2.3

2.4

-19.4

9

베트남

129.4

121.7

101.8

1.9

1.8

2.0

-16.3

10

한국

131.5

133.4

96.7

1.9

2.0

1.9

-27.5

자료: Global Trade Atlas

 

. 진출전략

 

1) SWOT 분석

 

태국 자동차산업은 아세안 역내 최대의 생산 및 수출기지로 밸류체인이 잘 발달돼 있고(강점) 에코카,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 육성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기회) 일본계 자동차의 독과점 경향이 매우 심하고(약점) 역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자동차산업 발달이 위협 요소로 존재한다.

 

태국 자동차산업 SWOT 분석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 아세안 역내 1위의 생산 및 수출기지

 -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발달된 자동차 부품 공급망(Supply Chain) 구축

 - 완성차 브랜드들의 친환경차 설비 투자 및 가치사슬(Value Chain)구축

 - 태국 자동차 슈퍼 클러스터 구축

 - 오랜 제조업 역사와 대량 생산기반 보유

 - 개방적 통상정책 추진(자동차 수출이 내수보다 큰 산업구조 보유)

 - 인도차이나 중심의 지리적 입지여건 및 양호한 사회간접자본 보유(효율적인 항구와 물류기반 구축)

 - 일본계 자동차의 독과점 경향과 한국 및 유럽계 완성차 기업의 상대적 진출 부진으로 다양성 부재

 - 숙련공 및 고급 인력의 전반적 부족

 - 1일 최저임금 지속적 상승으로 주변국 대비 고임금

 - 태국 가계 부채 규모의 지속적 증가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태국 정부는 자동차 산업을 ‘12대 미래산업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적극 육성(법인세 면제, 기계 및 수출용 원부자재 수입관세 면제 등)

 -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완성차 기업의 투자 확대 및아시아의 디트로이트로서의 태국의 입지 공고화)

 - 2018 1 1일부터 아세안 회원국 간 자동차 및 부품 수입 관세율 철폐

 - 친환경 자동차 육성정책을 통해 미국, EU 등 선진시장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차종의 다양화 추진

 - 아세안 회원국 내 중산층 증가로 자동차 수요 증가

 - 인도네시아가 역내 생산 및 수출 허브의 대안지로 부상할 가능성

 - 2019년부터 베트남의 자국산 자동차 생산시작

 - 태국 자동차산업 과잉설비 및 친환경차 생산 이행 문제

 - 포스트 친환경차(Post Eco-Car) 시대 자동차산업 장기 발전계획 부재 (2019년부터 친환경차 2단계 생산이 시작되어 후속정책 마련 필요)

 - 일본 완성차 메이커들의 자동차 기술정책과 생산기지 이동 가능성

 -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 무역갈등 장기화, 환율 변동성 등 대외 환경변화에 따라 주력 수출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

 - 태국 인구 노령화로 장기적으로 자동차 수요 감소 가능성 존재

자료: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2) 유망분야 

크룽시 경제 연구소(Krungsri Research)에 따르면 2021~2023년 태국 내 자동차 생산은 경제회복, E커머스 및 로지스틱 산업 성장에 따라 약 4% 증가할 전망이며 수출은 아세안 자동차 검증표준 상호인정협정(APMRA) 체결로 약 5%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 태국 내 전기차 배터리 예상 생산 규모는 43만 개에 달해 아시아 4위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배터리 생산의 3% 규모에 해당하는 수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3만 개 중 26만 개는 내수용, 17만 개는 수출용(40%)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일본, 오세아니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분야 투자진출 및 수출이 유망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기차충전 및 충전소설치와 관련된 자재, 통신시스템공급, 전기차배터리, 트랜스미션시스템, 전기시스템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아울러 태국 투자청의 투자 혜택 수혜가 가능한 활동(A1~A4, B1, B2) 중 혜택이 높은 활동에 대한 현지 투자진출을 고려 할 수 있으며투자 혜택이 높은 활동은 태국 자체 기술개발이 어려운 품목들로 전자제어장치(ECU),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전기차용 인버터커넥터 등이 해당된다.


태국 투자청의 투자진흥 활동 중 자동차 관련 투자 혜택이 높은 활동(A1, A2)

활동

조건

활동구분*

4.5 기계기구부품 제조

 

 

 

 

 

4.5.1.1 엔지니어링 디자인관련 자동화 기계제조(자동화 시스템통합통제시스템 배치 등 포함)

 

A1

 

4.5.1.2 엔지니어링 디자인관련 자동화 기계제조(자동화 시스템통합통제시스템 배치 등 포함)

 

A2

4.8 자동차부품 제조

 

 

 

 

 

4.8.1 첨단 기술 자동차 부품 생산

 

 

4.8.1.1 촉매 컨버터 서브스트레이트

 

A2

4.8.1.2 전자 연료 주입 시스템

 

A2

4.8.1.3 자동 트랜스미션

 

A2

4.8.1.4 전자제어장치(ECU)

 

A2

 

 

 

4.8.2 자동차 안전 및 에너지 절약부품 생산

 

 

4.8.2.1 전자제어 제동력 분배(ABS/EBD)

 

A2

4.8.2.2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ESC)

 

A2

4.8.2.3 브레이크 재생 에너지 시스템

 

A2

4.8.2.4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A2

4.8.2.5 자율 긴급 제동 시스템

 

A2

 

 

 

4.8.3하이브리드차, 배터리전기차(B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PHEV) 부품 제조

 

 

4.8.3.1 배터리

 

 

 

베터리셀 생산

A1+원자재 또는 필수품 수입관세 감면(90%)

 

베터리모듈 생산

A2+원자재 또는 필수품 수입관세 감면(90%)

 

 

 

4.8.3.2 구동모터

 

A2

4.8.3.3 에어컨 시스템

 

A2

4.8.3.4 베터리 관리 시스템(BMS)

 

A2

4.8.3.5 주행통제장치(DCU)

 

A2

4.8.3.6 차량탑재충전기

 

A2

4.8.3.7 EV커넥터(플러그 및 소켓 포함)

 

A2

4.8.3.8 DC/DC컨버터

 

A2

4.8.3.9 인버터

 

A2

4.8.3.10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A2

4.8.3.11 전기회로브레이커

 

A2

4.8.3.12 EV 스마트 충전시스템 개발

 

A2

4.8.3.13 EV 버스용 베터리 전방/후방 축

 

A2

4.8.3.14 고전압 하네스

 

A2

4.8.3.15 감속 기어(Reduction Gear)

 

A2

4.8.3.16 베터리 냉각 시스템

 

A2

4.8.3.17 회생 제동 시스템

 

A2

 

 

 

4.8.4 자동차 타이어 생산

 

A2

*: A1=8년간 법인세 면제, A2=최대 8년간 법인세 면제

자료태국 투자청 투자가이드(2021 5월 발행)


그밖에 Euro 5 표준 준수를 위해 필요한 핵심 부품에 해당하는디젤연료 입자여과기 태국에서 자체 생산이 어려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품목으로 향후 환경규제 강화와 더불어 수요증가 예상된다. 또한, 태국 국가과학기술진흥원(NSTDA) 부원장은 전기차 사용 증가는스마트 안전 시스템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 언급하면서 향후 차량간 데이터공유서비스(V2V) 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네이션, 태국 자동차 협회(TAI), 태국 전기자동차혐회(EVAT), 태국투자청(BOI), 자동차 생산기업 홈페이지, Corpus BOL, Global Trade Atlas, Marklines, 크룽시 경제연구소, 현지 언론보도(방콕포스트, 더네이션)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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