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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아용 화장품 시장동향
  • 상품DB
  • 홍콩
  • 홍콩무역관 RebeccaJiIn Hui
  • 2018-09-06
  • 출처 : KOTRA

- 유아 피부에 맞는 무독성 제품이 인기 -

-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유아용 물티슈의 빠른 성장세 - 

 

 

 

□ 상품 기본정보


  ㅇ 상품명: 유아용 화장품

 

  ㅇ HS Code: 481820(클렌징 티슈), 330499(스킨케어), 330510(샴푸) 

 

  ㅇ 관세율: 해당 사항 없음.


  ㅇ 수입규제 및 인증: 없음.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시장규모

    - 2017년 유아용 화장품 시장은 3억9100만 홍콩달러(약 555억 원)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음.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유아용 화장품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해 2022년 시장규모는 4억3900만 홍콩달러(약 628억 원)로 예상됨.

    - 유아용 화장품은 아기용 물티슈, 스킨케어, 헤어케어 순으로 시장규모가 크며 유아용 물티슈가 최근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 

 

홍콩 유아용 화장품 시장규모

  (단위: 백만 홍콩달러)

자료원: Euromonitor

 

  시장동향

    - 과거 멜라민 분유 사태와 최근 불법 백신 파동으로 중국 내 유아용품산업은 신뢰받지 못함. 반면 홍콩에서 유아용 화장품을 구매하는 중국 소비자는 꾸준히 증가함.

    - World Green Organization(WGO) 단체의 유아용 화장품 소비자 설문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의 75%가 상품의 안전성, 성분, 품질을 중요시 여김.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들은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선호해 고가 및 유럽 브랜드의 유아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수입규모 및 동향

 

  ㅇ (전체) 2017년 화장품(HS Code 481820, 330499, 330510 기준) 총 수입액은 각각 89000, 102000, 285730만 홍콩달러임.

    - HS Code별 수입금액은 유아용 화장품을 포함한 각 품목의 전체 수입금액을 나타내므로 수입 통계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


  (한국) 최근 3년간 클렌징 티슈 및 스킨케어 품목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품목은 3년 연속 수입규모 1위를 차지함. 최근 3년간 샴푸 품목은 소폭 상승하는 추세임.       

 

홍콩 클렌징 티슈 등 화장품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481820)

(단위: 백만 홍콩달러, %)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1

중국

579

-7.4

577

-0.4

581

+0.8

2

한국

75

+133.8

102

+37.4

119

+16.6

3

대만

87

-7.1

99

+13.7

96

-3.1

4

싱가포르

12

+11.1

18

+49.1

23

+22.2

5

일본

19

-26.5

22

+16.6

15

-30.8

6

미국

36

-35.2

20

-46.2

13

-35.3

7

인도네시아

7

-26.6

7

+1.4

7

-6.8

8

네덜란드

4

-47.9

4

-1.7

7

+87.3

9

태국

44

+74.3

34

-23.4

5

-84.7

10

마카오

6

-22.3

5

-18.3

4

-16.1

주: HANDKERCHIEFS, CLEANSING OR FACIAL TISSUES AND TOWELS, OF PAPER PULP, PAPER, CELLULOSE WADDING OR WEBS OF CELLULOSE FIBERS

자료원: 홍콩 통계청

 

홍콩 선크림 등 스킨케어제품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330499)

(단위: 백만 홍콩달러, %)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1

한국

3,955

+65.6

6,791

+71.7

7,042

+3.7

2

싱가포르

2,690

-9.0

2,958

+10.0

4,235

+43.2

3

일본

2,200

+22.2

3,304

+50.2

4,191

+26.8

4

중국

1,941

+5.7

2,163

+11.4

2,363

+9.2

5

미국

1,914

+20.9

2,016

+5.3

1,924

-4.5

6

프랑스

2,014

-3.6

1,715

-14.8

1,791

+4.4

7

스위스

1,356

-14.4

1,255

-7.5

1,742

+38.8

8

대만

1,071

+21.4

1,150

+7.4

1,007

-12.4

9

네덜란드

674

+19.6

639

-5.1

921

+44.0

10

이탈리아

597

+6.6

621

+4.0

730

+17.6

주: BEAUTY OR MAKE-UP PREPARATIONS AND PREPARATIONS FOR CARE OF THE SKIN NESOI, INCLUDING SUNSCREENS AND SUNTAN

자료원: 홍콩 통계청


 홍콩 샴푸 등 헤어케어제품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330510)

(단위: 백만 홍콩달러, %)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1

중국

417

-1.0

347

-16.8

269

-22.5

2

일본

155

+27.9

165

+6.3

142

-14.0

3

대만

139

+0.1

159

+14.6

124

-21.9

4

한국

88

+304.2

84

-4.7

93

+10.6

5

미국

131

+49.8

95

-27.9

83

-12.8

6

독일

67

+22.1

66

-2.2

58

-11.6

7

영국

38

+42.8

47

+23.5

38

-19.5

8

마카오

31

-10.4

20

-35.9

26

+29.4

9

이탈리아

18

+7.9

15

-14.1

25

+62.7

10

호주

18

-3.1

20

+14.1

24

+20.1

자료원: 홍콩 통계청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경쟁 동향

    - 홍콩은 현지 브랜드보다 해외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아 대부분 유럽, 호주를 비롯한 해외 브랜드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임.

    - 독일 브랜드 Sebamed와 호주 브랜드 QV는 스킨케어, 헤어케어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

    - 홍콩 Watsons Baby 담당 매니저 인터뷰에 따르면, "최근 스킨케어 제품에서 Sebamed 브랜드 제품의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함.


  ㅇ 주요 경쟁기업


홍콩 유아용 화장품 기업별 시장점유율  

순위

브랜드 로고

브랜드명

점유율(%)

1

Johnson’s baby

46.6

2

Huggies

10.4

3

Baby Sebamed

8.9

4

Pigeon

6.5

5

Pampers

4.4

6

Nu Skin Epoch

3.9

7

Mannings

(자체상품)

2.8

8

Select

(자체상품)

1.9

9

First Choice

(자체상품)

1.9

10

QV

1.5

자료원: Euromonitor, 해당 홈페이지

 

□ 유통구조


  ㅇ 주로 대형 드러그스토어에서 구매

    - World Green Organization(WGO)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아용 화장품 구매자의 85%가 대형 드러그스토어(Mannings, Watsons )에서 구매

    - 일반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유통량은 감소하는 추세임.

    - 최근 홍콩 소비자들은 해외 유아용 화장품 제품들을 비교 후 온라인상으로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 

 

□ 시사점


  유아용 화장품은 제품 안전성이 우선

    - 홍콩 소비자들은 가격보다 제품 안전성을 중요시함. 유럽산 유아용 화장품은 성분 규제가 까다로워 안전성이 보장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유럽산 제품을 선호함.

    - 매년 유아용 화장품 고가제품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음.

    - Johnson’s Baby는 자체 품질안전인증 시스템인 CPM(CLINICALLY PROVEN MILDNESS)을 갖추고 있고, Sebamed는 독일의 외코테스트(Öko Test)엄격한 품질인증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ㅇ 유아용 물티슈 빠른 성장세

    - 홍콩은 날씨가 습하고 더워 아이를 땀띠와 세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물티슈 소비량이 많고 시장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홍콩의 한국 물티슈 제품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유아용 물티슈의 점유율은 아직 높지 않은 수준임. 한국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다면 유아용 제품 시장점유율도 상당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Euromonitor, 홍콩 통계청, 브랜드 홈페이지, World Green Organization (WGO) 및 KOTRA 홍콩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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