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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란 동향 3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07-26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이란, 미 제재 이용한 심리전 영향 없어(7월17일)


  ㅇ 이란 원자력청 대변인은 프랑스 기업(토탈, 푸조 등)의 최근 계약 성사를 언급, 제재를 이용해 이란 투자를 억제시키려는 계획은 실패라고 비판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군, 미국에 레이저 조준 부인(7월 16일)


  ㅇ 이란 해군은 지난 6월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해군이 미 해병대 헬리콥터와 군함 2척을 레이저 조준했다는 미군의 발언 부▶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국무장관, 이란 핵합의 준수 여부 곧 발표(7월 18일)


  ㅇ 미 국무장관은 이란 핵합의 준수 여부가 곧 발표될 예정이라 밝힘. 이는 이란 제재면제를 연장할 지 결정하는 기준(매 90일마다 이란 준수 여부 판단해 의회에 보고)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무장관, "미, 핵 합의안 어겨"(7월 17일)


  ㅇ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은 IAEA*로부터 7차례 핵합의 이행준수를 확인받았음 강조. 반면 최근 G20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이란과 타국 거래를 방해했으며, 이는 핵합의 기본 취지에 어긋난다며 비판 ▶기사내용 바로가기
    * 국제원자력기구

□ 미, 이란 탄도미사일 개발·테러지원 관련 18곳 신규 제재(7월19일)


  ㅇ 미 국무부는 이란 핵합의 준수 결정*과는 별개로,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 및 시험발사와 관련된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우주항공 관련 기관(ASF SSJO, RSSJO) 2곳을 신규 제재 대상기관으로 지정함. 또한 OFAC**는 이란 군부와 혁명수비대 활동을 지원한 개인 5명, 7개 단체, 이란에 근거지를 둔 '국가 간 범죄단체' 및 관련 단체 연계된 개인 3명을 제재 대상에 지정함.
    * 미 국무부는 이란이 핵 협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 대이란 제재면제 결정은 90일간 연장됨.
    **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의회, '미 모험주의에 맞서 싸울 것' 결의(7월 18일)


  ㅇ 이란 의회는 미 상원 대이란 제재 법안에 대한 대응으로 '역내에서 미국의 모험주의적 활동과 테러에 맞서기 위한' 법안에, 우선 순위를 둔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힘.
    * 찬성 211표, 반대 6표, 기권 1표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미 제재에 "1000km 내 미군기지 옮겨라" 경고(7월 20일)


  ㅇ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 관련 이란 혁명수비대 등을 추가제재한 데 대응해, 이란에서 1000km 안에 있는 중동 내 미군기지를 옮겨야 할 것이라 경고, 추가제재 시 군사적 대응 거론. 또한 이란 의회는 혁명수비대의 미사일 개발 사업에 2억6000만 달러 예산추가 배정하는 안을 압도적인 수로 가결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국무부, 이란 여전히 세계 최고 테러 지원국(7월 20일)


  ㅇ 미 국무부는 국가별 테러 연례 보고서에 이란을 각국 테러단체를 지원하는 세계 최고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
    * 미국은 1984년 이란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바 있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미 신규제재에 "국제법 어긴다면 용서 않을 것"(7월 20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의 핵협정 우선 준수 의사 밝힘. 미국이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려는 것은 국제법 위반한 행위, 제재 가할 시 적절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중동


□ 이란 의원, IS 사상 뿌리 뽑아야 해(7월 17일)


  ㅇ 이란 의원은 최근 IS 조직이 연이은 패배와 지도자 사망으로 군사력이 약해졌지만, IS의 근본을 근절하기 위해 이데올로기와 추종세력을 뿌리 뽑아야함을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사우디, 이란 뉴스채널 해킹… 중동위기 심화될지도"(7월19일)


  ㅇ 이란 국영 뉴스 채널(Alalam)은 공식 트위터에 기재된 ‘카타르 국왕이 로하니에게 이란 군사기지 설립을 요청했다’ 관련 기사가 해킹으로 인해 유포된 가짜 뉴스이며, 사우디 언론이 이를 즉시 유포한 점을 미루어 사우디가 배후라고 주장 ▶기사내용 바로가기

□ 쿠웨이트, 자국 주재 이란 외교관 15명 추방(7월 21일)


  ㅇ 쿠웨이트 정부는 자국에 주재하는 이란 외교관 15명에게 45일 안으로 귀국하라고 통보*, 자국 주재 이란 문화원과 무관 사무실도 폐쇄
    * 이는 2015년 8월 쿠웨이트에서 적발된 지하 테러조직 '알아바달리이'가 이란 혁명수비대와 내통했는 점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과 관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카프'–아프가니스탄 '헤라트' 잇는 철도운행 예정(7월 20일)


  ㅇ 이란 국영철도는 3주 이내로 이란 국경지역 '카프'와 아프가니스탄 '헤라트'를 잇는 철도노선 운행 예정. 이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수출 500만 톤 달성 예상 ▶기사내용 바로가기

3. 아시아


□ 이란-베트남, 교류 협력 방안 논의(7월 16일)


  ㅇ 이란 부통령은 지난 40년간 안정적으로 지속된 양국의 정치협력 언급하며 다가오는 양국 공동위원회 회의에서도 경제 협력에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거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Toyo사와 석유·가스전 개발 MOU 체결(7월 18일)


  ㅇ NIOC*와 자회사 페트로파스는 일본 Toyo사와 천연가스 증산 및 시설 개조를 목표로 살만 석유·가스전 개발 MOU** 체결
    * 이란 국영석유회사
    ** 현재 석유 60만bpd, 가스 220만㎥를 생산하는 석유·가스전. 그간 경제적 문제, 기술부족 및 제재 등으로 개발하지 못했으나 이번 MOU 통해 페트로파스가 1단계 프로젝트 연구 자금을 지원. Toyo가 2단계 운영비 지원 계획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인도네시아, 교역량 5배 증대 기대(7월 19일)


 ㅇ 주이란 인도네시아대사는 이란 핵합의 이후 이란산 원유·가스 수입량 증가를 언급하며 향후 양국 간 투자 및 교역 증가 기대 ▶기사내용 바로가기

□ 북한 노동당 대표단, 이란 방문(7월 20일)


  ㅇ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이란을 방문해 이란의 야당 고위관계자와 회담, 양국은 미국과 서방의 고립 책동에 맞서 싸울 것임을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산업동향


□ 로하니, "원유·천연가스 수출수익 경제개발에 써야"(7월 15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저유가로 인한 재정적자 위기극복 위해 국부펀드*(원유·천연가스 수출수익 예치됨)에서 자유롭게 인출해 SOC투자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
    * 현재 이란은 원유·천연가스 수출금액의 30%를 국부펀드에 예치해야 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로하니 정부 아래 수출량 급증(7월 18일)


  ㅇ 로하니 정부 출범(2013년)아래 이란 제재해제에 힘입어, 이전 정부대비 수출량 21%(비석유부문 수출액 1400억 달러) 증가했다고 IRNA 보도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항공 교통량 6% 증가(7월19일)


  ㅇ 이란 공항 공사는 이란항공 교통량* 전년대비 6% 상승
    * 동기간여객수는1490만 명, 화물량은14만5000톤 기록, 전년대비 각각 8%, 9%상승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철광석 생산량 증가(7월 19일)


  ㅇ IMIDRO* 산하 광물회사 철광석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37.6% 증가했다고 밝힘.
    * 이란 광공업개발공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공항 개선 위해 55억 달러 필요(7월17일)


  ㅇ IAC* 대표는 이란의 공항 개선 및 운항기술 향상 위해 약 55억 달러의 해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힘.
    * 이란 공항공사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사회동향


□ 이란, 생산력 증대 및 외국 자본 유치가 경제 안정의 길(7월 19일)


  ㅇ 이란 부통령은 국가경제 안정을 위해 국내 생산력 증대와 해외투자 유치 강조함. 정부 차원의 저항경제 정책*을 펼칠 것이라 밝힘.
    * 이슬람혁명 지도자가 주장한 '경제 원칙'으로 이란 국내 생산 촉진, 원유수익에 대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3. 정치동향


□ 이란 원자력청, JCPOA 이점 강조(7월 17일)


  ㅇ 이란 원자력청장은 JCPOA* 이후 이란 산유량(기존 100만bpd)이 390만 bpd까지 급등, 합법적인 핵산업 지속 가능 등 언급하며 핵합의는 실패라고 주장하는 이란 내 비평가들을 비판함.
    *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이란과 P5+1(미, 중, 영, 프, 러+ 독) 간의 핵개발 관련 제재를 해제·중지하는 핵 합의안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CU, 이란에 브랜드 첫 수출(7월 17일)


  ㅇ CU는 이란 엔텍합 투자그룹과 약 300만 유로 규모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이란 시장을 글로벌 시장진출을 교두보 삼아 다른 신흥국가로의 진출 본격화할 계획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Tehran Times, Financial Tribune, Mehr, 연합뉴스, 뉴시스, 아주경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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