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사카 인텍스 전시장에서는 4월 20(목)부터 22일(토)까지 4일간 배리어프리 전시회가 개최됨.

    - 배리어프리는 서일본 최대급 간병·복지·노인의료 종합 전시회로 고령자 및 장애인용 최신 제품이 전시됐으며, 관련 전문 세미나도 다수 개최됨.

    - 올해로 23회째 개최된 동 전시회에는 총 9만 1356명이 방문했으며, 총 379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

  ㅇ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국가로, 간병산업 등 고령자 관련 산업 규모는 지속 확대 중

    -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2015년 기준 3392만 명이며, 고령화율은 26.7%에 달하고 있음. 또한 2060년에는 고령화율이 39.9%에 달해 2.5명 중 한 명은 고령자인 시대가 도래할 전망

    - 야노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간병·재활 시장 규모는 2011년 7조2317억 엔에서 2015년 8조2544억 엔으로 지속 확대 중

    - 특히 배달 도시락 등 고령자의 편의를 중요시한 제품, 성인용 기저귀 시장, 간병 로봇 시장 등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관련 코너가 마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