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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란 동향 3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남다현
  • 2017-01-24
  • 출처 : KOTRA
Keyword #이란


[해외 동향]


1) 미국


□ 이란, ‘핵합의 재협상은 있을 수 없는 일’ (1.15.)


  ㅇ 이란 외무부장관은 이란 핵 합의 이행 개시 1주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핵 합의 비판 및 재협상 고려 발언에 대해 재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강경하게 대응 ▶기사내용 바로가기


□ 트럼프, 英·EU와는 이란 핵 합의 놓고 충돌하나 (1.17.)


  ㅇ 트럼프는 15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란 핵 합의는 최악"이라며 기존 태도를 고수한 반면, 영국과 EU는 핵 합의를 유지해야 한다는 이견을 보여, 향후 미국과 유럽국가 간 충돌을 일으키는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 오바마 “이란 핵 협상 이행이 전쟁보다 나은 방법” 조언 (1.17.)


  ㅇ 오바마는 트럼프 행정부에 협상 이행이 쉽지 않지만 전쟁보다 나은 방법이며, 핵 협상은 이란과 미국뿐만 아닌 서방 6개국이 수년간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대통령 “트럼프 ‘핵 합의 파기’ 실현 안 될 것” (1.18.)


  ㅇ 이란 대통령은 17일 핵합의 타결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핵합의는 트럼프 정부 출범에도 변함없이 이행될 것"이라 강조하며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핵합의는 미국과의 양자가 아닌 다자간 합의라며 일축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유럽


□ 이란-독일, 경유 기차 공동생산 합의 (1.18.)


  ㅇ 이란 도로도시개발부는 17일 독일 교통부와 경유 기차를 생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독일 지멘스와 이란 MAPNA*가 공동생산에 참여할 것이라 밝힘.

     * 마프나(MAPNA) 그룹: 이란 최대 발전분야 건설업체 ▶기사내용 바로가기


□ EU, 이란 기업 세 업체에 제재 해제 (1.18.)


  ㅇ EU는 이란 핵합의 1주년인 2017년 1월 17일 OPIC(Oil Industry Pension Fund Investment Company), West Sun Trade, Neka Novin 3개 이란 업체를 EU 제재 리스트에서 삭제


  ㅇ 한편, OPIC은 이란 정부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2012년 제재리스트에 등록돼 이란 석유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돼왔으며, 타 2개 업체는 2011년 등록됨.  ▶기사내용 바로가기


□ ‘트럼프 이란 핵합의 지켜야’ 유엔·EU·협상참가국 촉구 (1.19.)


  ㅇ EU, 핵협상 주요 참가국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연설에서 이란 핵 합의는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이행됐으며, 이란 핵개발 저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합의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3) 기타


□ 140여 개 외국계 보험회사 이란 진출 노력 (1.19.)


  ㅇ 국영이란중앙보험(CII)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이란시장 진출 노력을 기울이는 140여 개 외국계 보험업체들과 만나 논의를 나누었고, 독일·영국·스위스·프랑스·일본이 가장 참여 의향이 높았다고 밝힘.


  ㅇ 한편, 외국인 지분제한은 49%이며 자유무역지대에서 예외적으로 100% 가능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 이란, 핵합의 당사국 승인 후 ‘우라늄 130톤 수입’ (1.14.)


  ㅇ 이란 원자력청은 13일 언론보도를 통해 우라늄 130톤을 수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JCPOA* 공동위원회 회의에서 이란의 우라늄 구매 승인에 따른 것임.

     * JCPOA(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포괄적공동행동계획으로 이란과 P5+1(미, 중, 영, 프, 러 + 독) 간의 핵개발 관련 제재를 해제·중지하는 핵합의안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초경질유 한국 수출 급감’ 보도 부인 (1.16.)


  ㅇ 이란 석유부는 가스 콘덴세이트(초경질유)의 한국 수출이 급감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16일 부인함. 이는 호르무즈해협 부근 유조선만을 집계해 발생한 오류라며 한국으로의 수출은 급증하고 있다고 반박


  ㅇ 한편, 로이터통신은 13일 ‘이란 1월 초경질유 선적량은 일일 38만5000배럴로 전월보다 17% 감소할 것이며, 이는 주요 수입국인 한국의 주문량 급감 탓’이라 보도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두 달 안으로 여객기 2대 더 도입할 것’ (1.14.)


  ㅇ 이란 도로도시개발부장관은 올해 말* 에어버스 A330 두 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란항공과 협상 진행 중인 ATR과의 계약도 조만간 최종 체결이 예상됨을 밝힘.

     * 17.3.19까지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국회, 신 담배세율 법안 승인 (1.15.)


  ㅇ 6차 5개년 국가개발계획(‘16~‘21년) 일환의 신 법안에 따르면, 담배세율은 현지제품 10%, 외국계 기업 합작 현지제품 20%, 현지생산 외국계 제품 25%, 수입제품 40%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금융부문, 이란 중앙은행의 새로운 표준 충족 예정 (1.17.)


  ㅇ 이란중앙은행은 투명성 제고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해 은행에 올해 말까지(‘17.3.20) 중앙은행의 새로운 표준에 맞추어 연간 재무제표 작성을 완료할 것을 지시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연간 석유 수익 410억 달러 예상 (1.16.)


  ㅇ 이란 석유부 장관은 현 이란 석유시장 및 석유 가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해(‘16.3.20~‘17.3.19) 이란 석유수익이 41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사내용 바로가기


□ 에어버스 항공기 첫 국내 출항 (1.18.)


  ㅇ 첫 인수 에어버스 항공기(A321)는 테헤란-마슈하드 첫 출항을 마쳐 10일 오후 10시 20분에 마슈하드에 도착, 이란항공 사장은 항공기가 국제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국인투자 경제제재 해제 후 42% 증가 (1.17.)


  ㅇ 이란 예탁결제원(CSDI)장에 따르면, 지난해 트레이딩 코드를 부여받은 외국인 투자자는 26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으며, 약 1억2800만 달러의 외국인투자자금이 이란 채권거래소(IFB)에 유치됐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중소중견기업 FDI, 2013년 이후 18억 달러 (1.19.)


  ㅇ 2013년 8월(현 이란 대통령 취임) 후 중소중견기업(SMEs) FDI은 18억 달러에 이르며, 그 중 6억5000만 달러는 이란 핵합의(2016.1.17.) 이후에 이루어짐.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KT&G 초슬림담배 ‘에쎄(ESSE)’, 이란 시장에서 인기 (1.14.)


  ㅇ KT&G는 이란에서의 브랜드인지도 제고 및 고가정책으로 수익성이 증대됐으며, 최근 현지 공장 증설 추진 관련 향후 영업실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기재부, 한-이란 투자촉진 세미나… 한국 기업 진출 모색 (1.19.)


  ㅇ 기획재정부는 1월 19일 KOTRA에서 ‘2017 KSP* 이란 투자·진출 세미나’를 열어 양국의 지식협력과 교역투자 확대방안을 논의, KSP 협력 MOU를 체결

     *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 경제개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한국식 원조 모델 ▶기사내용 바로가기


□ 무보, 1200억 원 이란 수출채권 회수 (1.19.)


  ㅇ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과거 미국의 대이란 금융제재로 상환이 불투명했던 마프나(MAPNA)프로젝트* 수출대금 9700만 유로를 회수했다고 19일 밝힘.

     * 두산중공업의 이란 국영 전력개발회사 앞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폐열회수보일러 수출거래 2건(2억3000만 유로)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2004, 2007년 중장기수출보험을 지원. 그러나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로 원리금 미상환이 발생해 무역보험공사가 보험금을 지급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산 원유 수입 1억 배럴 역대 최고치…고공행진 이어가나 (1.19.)


  ㅇ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가 수입한 이란산 원유 물량이 1억 배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미국 경제제재 완화, 저렴한 원유가격으로 SK이노베이션,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에서 이란산 초경질유를 대거 수입했기 때문임.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Tehran Times, Financial Tribune, Mehr News Agency,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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