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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Dental Show 2016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인도
  • 뭄바이무역관 유리
  • 2016-12-30
  • 출처 : KOTRA

인도 치과 재료 시장 80% 이상 수입 의존, 한국산 제품 수출 가능성 다대 –

 

 

  

□ 전시회 개요

 

 개요

내용

전시회명

World Dental Show 2016

개최 기간

2016년 107~9( 3일간)

개최 장소

MMRDA Gorunds, Bandra East, Mumbai

홈페이지

http://wds.org.in/

연혁

2004년부터 매년 개최

규모

17,000

참가업체 수

약 262개사

주최

WDS Secretariat

전시 분야

치과용 의료기자재

한국관 참가 현황

15개사

  


 

전시회 현장





자료원: KOTRA 뭄바이 무역관

 

□ 한국 참가 기업과의 인터뷰

 

  ㅇ 면담 내용

 

 

대표품목

전시회 평가

1

치아 충전재

- 치아 충전재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치과제품 수입업자(Genie

Medident ExIm, Koden Precision Dental Products)의 관심 다대

- 인도 수출 시 CDSCO(Central Drugs Standard Control Organization)의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던 것이 바이어들에게 특히 강점으로 작용

- 제품을 써보고 싶다는 치과의사들에게 소량의 샘플 판매

2

치과용

시술키트

- 다수의 치과의사들이 방문했으며, 제품의 질에 대해 높게 평가했음.

- 그 중 한 명은 뿌네 지역에 Dealership을 설립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추후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기로 함.

- 제품 설명과 데모 비디오에 대한 요청이 많았고, 치과의사들의 샘플 구매가 있었음.

3

임플란트

- 임플란트의 경우 한국 제품이 품질은 우수하지만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바이어가 많아 성약까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 치과 장비 및 관련 시장 동향

 

  ㅇ 인도의 치과장비(equipment & appliance) 시장은 약 9000만 달러 규모로 매년 평균 10%대의 성장세를 기록

 

  ㅇ 그러나 인도의 치과장비 생산업체는 매우 적기 때문에 매년 인도에서 필요로 하는 치과장비의 약 85%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주요 수입국은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이며 최근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점차 늘고 있음.

 

□ 진출 관련 시사점

 

  ㅇ 인도 치과 관련 시장에 진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치과 관련 장비에 대해 기술 지원이 가능한 현지 에이전트를 파트너로서 찾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임.

 

  ㅇ 이들 에이전트는 치과 개업의는 물론 정부 관계자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치과 관련 장비 구입 관련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침.

 

  ㅇ 인도의 치과 관련 산업은 정부의 육성정책에 힘입어 100% 신규 외국인직접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 관련 에이전트와 지속적인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

 

 

자료원: 전시회 홈페이지, 현장 인터뷰 및 KOTRA 뭄바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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