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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5년 6월 1일 한국산 PVC 페이스트 반덤핑관세 부과 1년 연장
  • 통상·규제
  • 인도
  • 뉴델리무역관 유리
  • 2015-07-30
  • 출처 : KOTRA

 

인도, ‘15년 6월 1일 한국산 PVC 페이스트 반덤핑관세 부과 1년 연장

- 인도 재무부 1년간 1MT당 1706달러의 반덤핑관세 부과 연장 -

- 해당 제품 시장 점유율 1위인 한국 기업 수출에 타격 예상 -

     

 

 

□ 한국산 PVC 페이스트 반덤핑관세 부과 5년 연장 개요

     

 ○ 인도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재정수입국(Department of Finance)은 ‘15년 6월 1일 한국산 PVC 페이스트에 대해 부과하던 1706달러/MT의 반덤핑관세를 1년 연장한다고 공지

  - 피제소국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러시아, 대만, 태국 등이 있음.

  - 본 반덤핑관세 부과 연장은 2016년 7월 26일까지 유효하며 인도 루피로 지불 필요

     

 ○ ‘09년 11월 3일 인도 기업 M/s. Chemplast Sanmar Limited, Chennai에 의해서 제기된 PVC 페이스트에 대한 반덤핑 혐의 조사 개시 이후, ’10년 6월 11일 반덤핑 예비 판정과 ‘11년 5월 2일 최종 판정, 마침내 ‘15년 4월 27일 반덤핑 일몰재심 조사를 개시

 

참고: 최초 PVC페이스트(Poly Vinyl Chloride Paste Resin PVC Paste) 반덤핑 조사 과정(개시일: ‘09.11.3)

     

 ○ 인도 기업인 M/s. Chemplast Sanmar Limited, Chennai는 관련 산업을 대표해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7개국 제품의 덤핑으로 인한 자사의 실질적 피해를 근거로 반덤핑 조사 의뢰서를 제출함으로써 ‘09년 11월 3일 해당 국가들의 PVC 페이스트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개시

  - PVC 페이스트(HS Code 3904.22.10)는 내화학적 성질 및 전기절연성이 우수해 장판, 데코필름, 인공가죽 등에 사용

     

 ○ 인도 재무부 산하 재정수입국은 '10년 6월 11일 해당 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예비 판정 이후, 약 1년 후인 ‘11년 5월 2일 최종판정 그 후 ’15년 4월 27일 반덤핑 일몰재심 조사 개시

  - '11.5.2, 최종판정 결과: 한화-무혐의, LG-무혐의, 기타-1706달러/MT

     

□ PVC 페이스트 동향

     

 ○ 인도 PVC 페이스트 시장은 한국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고, 상위 10개 국가의 점유율이 90% 이상으로 소수 국가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음.

  

 ○ 태국, 대만, 중국이 해당 시장 점유율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그 중 중국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짐.

     

            (단위: 천 달러)

연번

2012

2013

2014

1

대한민국

13,442(35.2%)

대한민국

11,741(31.4%)

대한민국

14,798(35.5%)

2

태국

3,672(9.6%)

대만

5,156(13.8%)

중국

3,547(8.5%)

3

대만

3,545(9.3%)

독일

3,981(10.7%)

대만

3,168(7.6%)

4

독일

2,931(7.7%)

말레이시아

3,147(8.4%)

멕시코

2,927(7.0%)

5

말레이시아

2,930(7.7%)

태국

1,971(5.3%)

미국

2,826(6.8%)

6

미국

2,701(7.0%)

노르웨이

1,926(5.1%)

독일

2,798(6.7%)

7

일본

2,048(5.4%)

이란

1,606(4.3%)

노르웨이

2,508(6.0%)

8

멕시코

1,643(4.3%)

일본

1,541(4.1%)

말레이시아

2,289(5.5%)

9

중국

1,187(3.1%)

멕시코

1,503(4.0%)

태국

1,802(4.3%)

10

노르웨이

1,161(3.0%)

미국

1,397(3.7%)

이란

1,544(3.7%)

소계

위 10개국 소계

35,263(92.4%)

위 10개국 소계

33,972(90.7%)

위 10개국 소계

38,209(91.7%)

총계

38,168(100%)

37,421(100%)

41,668(100%)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시사점

     

 ○ 인도의 PVC 페이스트 수입 제품은 점유율 1위인 한국을 포함한 태국, 대만, 독일, 중국 등 인도 내 주요 시장진출 국가에 대해 이미 반덤핑 규제가 진행 중이거나 조사 중에 있음.

  

 ○ 2012~2014년 기준 한국산 제품이 인도의 해당 제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수출금액과 시장 점유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반덤핑관세 부과 기간 연장은 국내기업 수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관계 당국과 해당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가 필요한 상황임.

  

 

자료원: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Directorate General of Safeguards 및 KOTRA 뉴델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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