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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4차 도시에서 대만 개인여행 개방
  • 통상·규제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14-09-04
  • 출처 : KOTRA

 

중국 제4차 도시에서 대만 개인여행 개방

 

 

 

□ 중국 거주민의 대만 개인여행 개방이 8월 18일 제4차 시험도시에서 시행함.

 

 ○ 하얼빈(哈尔), 타이위안(太原), 난창(南昌), 구이양(贵阳), 다롄(大), 우시(无), 원저우(州), 중산(中山), 옌타이(烟台), 장저우(漳州) 10개 도시를 포함함.

  - 현재 대만 개인여행이 개방된 도시가 이미 36개에 이르러, 중국 성급 구역의 2/3를 초과한 도시가 이미 개방되었음.

 

□ 개방도시가 36개에 달해 중국 성의 2/3를 넘어섬

 

  지금까지 중국이 대만 개인여행을 개방한 도시가, 4대 직할시와 20개의 성과 자치구를 포함해 중국 동·중·서부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해있음.

  - 2011년 6월 28일, 중국 거주민의 대만 개인여행이 정식으로 시행되었음. 제1차 시험도시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및 푸젠성(福建省) 샤먼(厦)임. 동시에 푸젠성 거주민의 진먼(金), 마쭈(祖), 펑후(澎湖)지역 개인여행이 개방되었음.

  - 2012년 10개 시험도시의 대만 개인여행을 추가로 개방함. 각각 청두(成都), 톈진(天津), 충칭(重),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광저우(广州), 지난(南), 시안(西安), 푸저우(福州), 선전(深)을 연내 두 단계로 나눠 실시함.

  - 2013년 선양(沈), 정저우(州), 우한(武), 쑤저우(州), 닝보(宁波), 칭다오(青岛), 스자좡(石家庄), 창춘(春), 허페이(合肥), 창사(沙), 난닝(南宁), 쿤밍(昆明)과 취안저우(泉州) 13개 시험도시를 추가 개방함. 이 역시 두 단계로 나눠 실시함.

  - 제4차 개방도시는 두 단계로 나누지 않고, 한 번에 개방함. 그중 푸젠성은 매 차 모두 개방한 유일한 성이 되었음. 푸젠성과 대만 간의 연원상의 강점이 명확하게 드러남. 연해지방성 산둥(山), 저장(浙江), 장쑤(江), 광둥(广)은 각각 개방도시가 3개에 이름.

  - 제4차 대열에 들어선 도시는 중국과 대만에 항로와 항점이 있는 2, 3선 도시에 초점이 맞춰져 국민의 여행 비율이 높고, 대만 체류비율이 낮음.

  - 조사에 따르면, 중국 2, 3선 도시의 대만 여행객이 1선 도시의 여행객보다 소비가 더 높음. 2, 3선 도시에서 대만으로 개인여행 온 여행객의 경비는 평균 1만5252RMB임. 1선 도시 평균 경비보다 14% 높음. 중국 2, 3선 도시의 소비력이 대단함을 보여줌.

 

□ 중국 여행객이 대만의 가장 큰 여행외화 수입원

  

  중국 개인여행객에게 대만이 개방된 이래, 여행객의 수는 지속적으로 성장했음.

  -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여행객 수는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최고치를 경신했음. 올해 상반기 중국인 대만 여행객은 50만 명을 초과했음. 올해 100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음. 2012년에는 18만1000명, 2013년에는 52만3000명이었음.

  - 올해 상반기 중국 여행객이 대만에서 외화 36억3000만 달러를 지출함. 이는 2008년 중국 여행객에게 대만관광이 개방된 이래, 대만이 중국을 상대로 한 외화가 처음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임.

  - 통계에 따르면, 근 6년간 대만을 여행하는 중국인과 중국을 여행하는 대만인의 수는 매년 그 차이가 줄어들고 있음. 2008년 차이가 418만7604명, 작년 228만7798명이 감소해, 차이율은 44%임.

  - 대만여행외화수입에 중국 여행객 소비집단이 가장 큰 공헌은 했음. 이러한 외화수입은 주로 여행사, 숙박, 음식점, 관광버스와 상점으로 들어감.

  - 중국 여행객이 대만과 중국 여행시장을 균등하게 발전시키고, 대만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함.

  - 대만여행회 상하이사무소 주임 리자빈은 최근 중국 개인여행객의 성장에 놀라움을 나타냈음. 올해 대만 개인여행객 연인원은 배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내년 개인여행객이 단체여행객을 넘어서 중국인 대만여행의 주력이 될 것임.

 

□ 중국, 대만비자 수속 간소화

 

  중국 많은 지역에서 대만비자 관련 정책을 내놓았음. 비자발급 소요시간을 단축시켜 수속을 간소화했음. 예를 들어, 베이징은 2013년 5월 26일부터 시민이 재차 비자를 신청할 시 과거에는 7일 정도가 소요됐지만, 지금은 가장 빠른 경우 당일에 발급받을 수 있음. 개인여행비자 또한 현()급 출입국 비자수속로비의 비자무인 발급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음.

  - 난징(南京)도 2014년 6월 20일부터 시민이 재차 대만 여행비자 발급받을 시 수속을 간소화했음. 또다시 일주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현장에서 처리해 즉시 수령 가능함.

 

 

자료원: 中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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