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리스는 투자 적기

- 중소기업과 해외자본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촉진법 제정 추진 -

□ 대형 투자 사업과 중소기업에 중점을 둔 투자촉진법 초안 발표

 ○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빠른 인허가와 12년간의 안정적인 세율,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조금, 경영 리스크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포함

 ○ 금융 부문 관련해서는 제조업, 신생 중소기업의 제품 생산, 혁신, 융합과 네트워킹을 이용하는 투자사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

  - 사업 시작 보조금,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자료원: FreeNews.xyz

□ 투자 프로젝트 최대 500만 유로, 기업 최대 1000만 유로 지원

 ○ 각 투자 프로젝트에 보조금 최대 500만 유로까지 지급하며, 업체당 보조금 지원 한도는 1000만 유로임.

 ○ 유럽연합의 국가 지역 원조 지침에 따라 정확한 보조금 한도가 정해짐.

  - 중소기업에게 대기업보다 더 높은 비율의 보조금을 지급

  - 중동 마케도니아(Central and Eastern Macedonia), 트라키아(thrace), 테살리아(Thessaly), 에피루스(Epirus), 서부 그리스(Western greece), 펠레폰네소스(peloponnese), 북부 에게해(northern aegean) 지역이 아티카(Attika), 남부 에게해(southern aegean), 그리스 중부(central greece) 지역보다 보조금 비율이 더 높음.

□ 전망 및 시사점

 ○ 새 법안은 재무부를 통해 유럽위원회에 제출됐으며, 많은 기업과 해외자본의 투자로 그리스 경제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함.

 ○ 자산가치가 위기 이전에 비해 40~50% 이상 떨어진 상태이므로 국가자산 사유화, 관광 분야 등의 투자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KATHIMERINI, FREENEWS.XYZ 및 KOTRA 아테네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