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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의 무역사절단 행사, 참가자·바이어 종합의견
- 현장·인터뷰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노연수
- 2015-09-2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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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의 무역사절단 행사, 참가자·바이어 종합의견
- 효율성,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마트(Smart)’ 한 해외 마케팅 -
□ 기대 이상의 유익한 만남의 장
○ 상담회 참가자 및 바이어들은 무역관이 사전에 제공한 제품 정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심층있는 상담이 가능했다면서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던 점에 크게 만족함. 또한 "한국 참가업체의 입장에서도 효율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마트(Smart)한 해외 마케팅 방법일 것"이라며 무역사절단 행사 참여를 적극 권유함.
○ 특히, 무역관의 사전 상담 주선 시 반신반의했던 바이어들도 직접 상담회장에서 제품을 시연해보면서 오랜 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향후 거래가능성과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 한편, 스웨덴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업체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주요 사항으로 첫째는 CE 인증의 보유, 둘째는 영어구사가 능통한 직원의 보유를 꼽았음.
- 특히 화장품을 비롯한 화학성분의 경우, 그 인증기준이 까다로워 인증부재 업체의 제품은 검토 단계에서부터 이미 제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음.
- 한 바이어에 따르면, 한국 업체 실무자의 영어가 능통하지 못해 비즈니스가 진전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 (스웨덴은 현지어 이외에도 영어가 잘 통용되는 국가 중의 하나임)
○ 상담회 참가 한 국내업체는 "상담이 기대했던 반응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침착하게 진솔한 대화로 잘 이끌어 신뢰감을 전달해준다면 또 다른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무역관의 적극적인 지원에도 감사를 표명함.
자료원: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및 참가바이어 인터뷰, KOTRA 스톡홀름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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