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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파나마 푸드 쇼(Panama Food Show) 참관기
  • 현장·인터뷰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황은진
  • 2015-09-21
  • 출처 : KOTRA

 

2015 파나마 푸드 쇼(Panama Food Show) 참관기

- 유명 요리사 2인의 쿠킹쇼로 건강 식재료 및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 불러일으켜 -

- 중남미 식품 관련 유통 및 서비스 업체 총 52개사 참여해  -

 

 

          

          

     

□ 전시장 내 생방송 쿠킹쇼(cooking show)로 방문객 몰이 성공

 

 ○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파나마 푸드 쇼(Panama Food Show)는 2015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파나마시티 전시장 Atlapa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됨.

  - 전시 개최 3일 간 약 3500명의 주방기기 및 식품 취급 유통업체 또는 해당 품목에 관심 있는 개인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됨.

  

 ○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생방송 쿠킹쇼

  - 파나마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불리는 두 요리사 아르히미로 아르무에예(Argimiro Armuelle), 하비에르 에스피노스(Javier Espinos)의 쿠킹쇼로 전시 규모에 비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찾음. 최근 일고 있는 웰빙 식재료 및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킴.

  - 이번 쿠킹쇼는 TV채널(Cable Onda, Hossana Vision, FETV, SER TV) 및 라디오로 방송됨.

 

 ○ 내년 전시회는 일자 및 장소는 현재까지 미정으로 전시회 참가 및 부스 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panamafoodshow.com/)를 참조

 

□ 식품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업체 등 52개사 참가

 

 ○ 가격 대비 기술력을 포함한 미국 주방 기기 및 유럽 제과 제품에 대한 관심

  - 알루미늄 소재 주방기기의 60%가 넘는 수입액 증가(재작년 대비 작년 수입액 기준)에 대한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듯, 호텔 등의 상업 목적뿐만 아니라 가정용으로도 고품질의 주방용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구매자들이 미국산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해당 품목 취급 유통업체 부스에 제품 관련 문의가 잇따름.

  - 파나마 내 유통을 앞두고 참가한 스페인 제과 및 인스턴트 가공식품 수입·유통업체는 특별히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넣을 필요가 없는 캔 커피믹스를 선보여 가공 또는 인스턴트 식품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연안 4개국 유통상과의 거래에서 조만간 성약를 예감한다"고 언급함.

     

 ○ 식재료 및 식품 특수 운송업체의 참가로 전시회 참가자의 구성력 높임.

  - 식재료 및 식품 운송·로지스틱 업체가 참가해 액상 형태의 식품 특수 운송 탱크를 소개함. 뿐만 아니라 전반적 식품 및 식재료 운송-수입-통관-국내 유통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며 이번 전시회 참가자의 다양한 구성력을 증명함.

  

 ○ 파나마 식품 안전청 AUPSA의 참가

  - 행사장 한켠에 파나마 식품 안전청 부스가 마련됨으로써 전시회 참가자뿐 아니라 식품 수입 및 유통에 관심 있는 방문자들도 수입 관련 동향이나 법적 절차 등의 문의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 기회가 됨.

 

     

자료원: KOTRA 파나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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