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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장현황 및 전망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송준하
  • 2015-07-17
  • 출처 : KOTRA

 

멕시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장현황 및 전망

- 연평균 성장률 점차 하락할 것 -

- 내비게이션보다 스마트폰 보급률 훨씬 높아 -

 

 

 

□ 시장현황

 

 ○ 시장규모

 

            (단위: 천 멕시코 페소, %)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13% 감소해 2014년 기준 12만9400대 판매됨.

 

 스마트폰의 GPS 기반 응용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존재를 계속해서 위협

 

2008~2013년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매출

(단위: 백만 멕시코 페소)

자료원: Euromonitor

 

 대시 미디어 플레이어는 1% 감소해 2014년 기준 32만2000대가 판매됨.

 

 ○ 대시 미디어 플레이어는 대도시보다 교외지역에서 더 인기

 

 ○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판매는 연평균 3%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동향

 

멕시코 항공 또는 공간 내비게이션 장치 및 기기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90142001 기준)

             (단위: 천 달러, %)

 

□ 시장 산업 동향

 

 2008~2013년 대비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시장 현재가치 증감률

자료원: Euromonitor

 

 ○ 2014년,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제품들은 소매 대량 판매 측면에서 3% 하락을 기록

  - 다양한 요인이 이런 상황에 영향을 끼쳤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내비게이션 기기나 미디어 플레이어가 장착돼 있는 차량에 대한 꾸준한 대체율 때문. 이러한 특징은 차량 제조업체들이 경쟁적 위치를 늘려가기 위해 주로 이용. 점점 더 소비자들이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기기를 바꾸거나 추가할 필요가 없어지고, 이는 차량용 제품에 대한 매출을 하락시킴. 무역 관련 자료에 따르면, 상품 교체(차량용 기기)는 멕시코 교외에서 더욱 활성화돼 있는데 차량용 스피커와 같은 제품은 제품 수명주기와 관계없이 여전히 잘 팔리고 있음.

 

 ○ 멕시코시티와 같은 인구가 많은 도시 지역들에서 차량 소유자들은 차 이용이 통제됨. 추가적으로 8년 혹은 그 이상이 된 차량들은 매일 운행할 수 없음. 따라서 주당 혹은 월마다 차 모델에 따라 쉬는 날이 정해져 있음.

  - 오래된 차들은 시골지역에서는 문제없이 이용될 수 있는 반면, 도시에서는 차량 교체율이 더 빨리 일어나게 함. 신형 차종들은 새로운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가 구비돼 있어 도시지역에서는 차량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낮은 편. 반면, 구형 차들의 기기 교체가 필요함에 따라 시골지역에서 차량용 기기에 대한 수요는 훨씬 높은 편

 

 ○ 멕시코에서 이동거리는 꽤 긴 편이라 차 소유가 큰 관심거리가 될 수 있음. 대도시에서 매일 2~4시간 동안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는 교통 체증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

  - 제조업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잠재적 소비자들을 위한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개발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SUV 차량은 빠른 속도로 멕시코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차량들은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다른 차량용 제품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림.

 

 ○ 멕시코에서 사용되는 차량들의 수는 2008년 1900만 대에서 2013년 2500만 대로 28% 증가. 그러나 신규로 등록된 승용차 수는 훨씬 낮은 증가율을 보임.

  - 신규 등록 승용차는 2008년 59만 대에서 2013년 65만8000대로 늘어 12% 증가율을 보임. 이것은 오래된 차들이 계속해서 이용되면서 차의 평균 이용 연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오래된 차들이 계속해서 사용되면서 차량용 기기에 대한 교체가 늘어날 것이라 예상됐지만 멕시코 내 압도적인 스마트폰의 인기로 큰 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음. 2013년 멕시코에서 스마트폰 가정용 보급률은 88%였고, 2014년엔 무려 105%였음. 대부분의 멕시코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에서만 이용 가능한 차량용기기를 사려고 하기보다는 스마트폰 이용을 선호하는 추세

 

 ○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대한 스마트폰의 위협은 엄청남.

  - 스마트폰 매출은 2013년에 비해 16% 증가한 반면, 내비게이션 매출은 감소.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GPS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은 강점이 많음.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차에서 뿐만 아니라 특정 위치를 찾기 위해 길에서도 걸으며 이용할 수 있음. 운전 중 전화를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멕시코 법이 관대한 것 또한 스마트폰에 구비된 내비게이션의 이용 증가를 가져옴.

 

 ○ 전자기기 전문 유통업체와 인터넷 소매업체들은 전체 매출의 44% 정도를 차지하는 대형 소매 유통구조에 의해 막혀있음. AutoZone과 같은 신흥 유통 구조들은 멕시코 내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음. 소비자들이 전자기기 전문 유통업체를 선호하는 이유는 설치 서비스와 관련이 있기도 함.

 

□ 업체별, 브랜드별 진공청소기 시장 산업 구조

 

 2009~2013년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시장 업체별 점유율

자료원: Euromonitor

 

2009~2013년 차량용 엔터테인트먼트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

자료원: Euromonitor

 

□ 시사점 및 전망

 

 ○ 멕시코에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관련 일부 제품은 튜닝카나 차량용 뮤직 플레이어가 자주 이용되는 교외지역이나 소도시에서 인기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전망이 밝지 않음. 내비게이션, 음악 듣기, 영화 보기가 가능한 스마트폰, 태블릿이 차량용 기기에 큰 압박을 줄 것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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