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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전력 2020년까지 현재보다 75% 더 필요
  • 트렌드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류영규
  • 2015-05-19
  • 출처 : KOTRA

 

탄자니아 電力 2020년까지 현재보다 75% 더 필요

- 탄자니아 정부 보석가공산업 육성 추진 -

- 다레살람 시 하수처리시설 대대적 확충 예상 -

     

     

 

□ 탄자니아 전력 2020년까지 현재보다 75.3% 더 필요

     

 ○ 리차드 세지베라 EAC(동아프리카 공동체) 사무총장이 2월 22일 언론을 통해 "탄자니아의 전력은 산업화, 도시화 등을 감당하기 위해 2020년까지 현재보다 75.3%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EAC지역(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우간다, 부룬디로 구성)의 전력 수요는 향후 5년간 매년 5.3%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도시화가 주된 원인으로 조사됐음.

  - 현재 EAC지역 인구는 1억5000만 명에 달하고 인구의 약 80%가 농촌에 살고 있으나, 2020년에는 농촌거주 비율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탄자니아는 2015년 6월까지 인구의 약 30%(1400만 명)가 국가전력망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

     

□ 탄자니아 정부 보석가공산업 육성 추진

     

 ○ George Simbachawene 에너지광물부 장관은 4월 25일 언론을 통해 "탄자니아 정부는 보석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보석가공기기, 보석가공기술자 등의 수입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힘.

  -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은 그동안 탄자나이트(Tanzanite) 등 탄자니아에서 채굴되는 보석이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수출돼 부가가치(value-addition)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을 잃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임.

     

 ○ Simbachawene 장관은 인도, 스리랑카, 태국 등은 자국에서 채굴된 보석을 가공 후 수출해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탄자니아도 이러한 취지에서 향후 보석가공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역설했음.

     

□ 다레살람 시 하수처리시설 대대적 확충 예상

     

 ○ Sadiki 다레살람 시장은 4월 19일 언론을 통해 현재 다레살람시(인구 약 500만 명)는 전체 하수의 10%만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고 있어 향후 대대적인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 Sadiki 시장은 시설 확충을 위한 타당성 조사는 이미 완료됐고, 조만간 확충에 착수할 것인데, 현재의 하수처리 능력인 10%를 3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언급함.     

     

□ 시사점

     

 ○ 탄자니아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따른 발전소 건립 프로젝트(신재생에너지 분야 포함)가 계속 발표되고 있고, 보석가공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가 발표되고 있어 국내 기업의 관심과 시장 진출 노력이 요구됨.

     

     

자료원: Guardian신문, Daily News 신문 등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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