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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소재 독일 카본시장 트렌드
  • 트렌드
  • 독일
  • 뮌헨무역관 김현정
  • 2015-05-11
  • 출처 : KOTRA

 

꿈의 소재, 독일 카본 시장 트렌드

- 신소재 복합소재 카본시장, 이젠 금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

- 유럽기업,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투자 중 -

 

 

 

 미래 복합 신소재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카본

 

  자전거, 자동차, 항공, 방위 산업뿐 아니라, 심지어 일반 소비재에도 경량화 신소재 활용도가 높음. 카본 소재의 인기몰이는 기존의 금속이나 플라스틱에 비해 내구성, 강도가 월등히 뛰어나고 경량화가 가능하기 때문임.

 

 ○ 자동차의 경우 카본으로 제작 시 50% 연비 절약효과가 있으며, 글로벌 OEM사인 BMW, AUDI뿐 아니라 아시아계 현대, 기아까지 앞다투어 개발에 매진 중임.

 

 ○ 일부 부속과 외관을 위주로 진행 중이긴 하나 카본 성형, 금형의 솔루션이 현 글로벌 카본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중

 

 ○ 세계 자동차 리더들, 카본 & 탄소 복합 재료로 전향

 

 ○ 세계 탄소섬유시장 2015년 세계 7만 톤 일본 도레이 등이 59% 시장 점유

  - 탄소섬유 2015년 연 7만 톤 시장

  - 국가별 점유율: 일본 59%, 미국 23.5%, 대만 9.3%, 독일8.2%

   * 일본 도레이, 미쓰비시레이온 등이 세계 탄소 섬유 생산능력의 89%를 보유

 

 

 ○ 탄소섬유 세계 수요

  - 2015년 7만 톤

  - 2020년에는 14만 톤 규모(연평균 16%의 성장세)

 

 

 ○ 섬유박람회에 전시 중인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 섬유 탄섬(TANSOMEⓇ). 미래형 신소재와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볼 수 있음.

 

 독일 카본 제작을 휘나 기술력과 상용화 계획

 

 ○ 최첨단 시스템의 결합체 및 연구기관

  - 프라운호퍼 연구소, 뮌헨대학

 

 ○ 독일기업의 투자 및 기술개발 계획

  - 탄소복합재를 활용한 일상용품이 다수 출품돼 복합재 시장의 판로가 넓어지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음.

  -  JEC EUROPE, 복합 소재 전시회의 뮈텔 회장은 “공정 자동화에 대한 투자 및 연구가 활력을 띠면서 탄소복합재 제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제조업과 가공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술을 보유한 한국 탄소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밝힘,

 

□ 전망 및 시사점

 

 ○ 올해 한국의 카본 수주 목표는 1500억 원. 1분기에 이미 300억 원을 수주했고 남은 기간 삼성중공업이 아직 보냉재를 발주하지 않은 액화천연가스(LNG)선 5척과 일본 Imabari 조선의 3척 등에서 수주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 2015년 매출 목표는 2580억 원이고 내년 매출 계획은 올해 수주 1500억 원 달성 시 매출액 3800억 원으로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것

 

 ○ 항공용 카본 납품을 시작한 것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

 

 ○ 유리섬유와 카본에서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내장재 시장에 카본제품 공급을 시작함. 앞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은 LNG선에서의 경쟁구도 변화나 카본사업에서의 성장 여부

 

 

자료원: CFK 마켓,탄소 유리섬유 협회, KOTRA 뮌헨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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