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플랜트설비 1위 기업, 국내기업과 협업 희망

- D사, 글로벌소싱 확대위해 협업 원해 –

- 철제구조물, 파이프, 탱크 및 덕트 분야 내 국내 기업 공급 유망 -

□ 독일 대형 설비기업 D사, 글로벌소싱 확대전략 추진

 ○ D사, 독일 내 플랜트 분야 1위

  - D사는 1895년 설립 이래 현재 고용인원이 1만4000여 명, 연 매출 총 31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특히 페인트산업, 화학산업, 환경산업 관련 플랜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 D사는 자사의 한국 지사를 통해 몇몇 잠재 공급업체를 접촉했으나 국내 시장에만 집중하는 공급업체가 대부분인 관계로 실제로 언어적 문화적 장벽으로 협업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함.

 ○ 철제구조물, 파이프, 탱크 및 덕트 분야 공급 유망

  - D는 플랜트용 철제구조물분야, 파이프분야, 탱크분야 및 덕트 분야에서 국내 다수기업이 품질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 분야 제조사와의 협업을 희망함.

자료원: D사

  - 단, D사는 협업을 위한 국내 제조사가 갖추어야 할 제반 조건으로 유럽, 브라질, 북미, 동남아시아 및 아시아 전반에 수출한 경험이 있고,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으며 플랜트엔지니어링, 건설분야, 페인트산업, 화학산업, 환경산업 분야에 납품경험이 있는 제조사를 희망함.

  - 아울러 ISO 9001(품질경영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턴키베이스로 공급계약이 가능한 기업과 해외수출용 패킹기술을 갖춘 기업을 선호한다고 함.

자료원: D사 방문 상담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