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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롬, 아제르바이잔 AITF 2015 참가해 수십 대 수주
  • 현장·인터뷰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추경애
  • 2015-04-13
  • 출처 : KOTRA

 

한국 휴롬, 아제르바이잔 AITF 2015 참가해 수십 대 수주

- 아제르바이잔 여행·관광 전시회, 호텔전시회와 동시 개최 -

- 헬스관광이 새로운 분야로 부각 -

 

 

 

□ 전시회 개요

 

 ㅇ 전시회명: Azerbaijan International Travel & Tourism Exhibition(AITF 2015)

 ㅇ 개최기간: 2015.4.2.~4.(3일간)

 ㅇ 개최규모: 5,000s/m

 ㅇ 장소: 바쿠 Exhibition Center

 ㅇ 참가업체: 42개국 371 개사(아제르바이잔기업 148개사)

 ㅇ 참관객: 8천여 명

 ㅇ 주요 전시분야: 관광 및 관광용품, 여행사, 특산품, 의료관광, 공예품, 호텔관련 용품

 

□ 전시 내용

 

 ㅇ 각국의 관광 유치를 위한 기관 및 여행사 참가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호텔 및 호텔에 필요한 커피, 포도주, 주방용품, 여행용품 등이 전시됨.

 

 ㅇ 스파를 겸한 의료관광이 새로운 전시상품으로 소개됨

 

 ㅇ 아제르바이잔은 포도주를 비롯, 각지방의 특산품을 소개하는 부스들로 구성됨

 

 ㅇ 호텔 전시회인 HOREX 2015가 동시에 개최돼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음

 

 

 

□ 외국기업 참가 현황

 

 ㅇ 전시 주최자에 의하면 총 42개국이 참가했으며, 주로 자국이 관광홍보와 전통제품 및 일반 상품 소개가 주류를 이루었음.

 

 ㅇ 코카서스 인근국인 조지아와 터키가 가장 큰 전시규모로 참가하였으며, 아제르바이잔과 비 우호적인 관계인 이란의 관광성도 참가함

 

 ㅇ 독일, 그리스, 이스라엘 등은 spa 와 미용치료를 겸한 의료관광객 유치를 주목적으로 참가

 

□ 한국기업 참가 및 바이어 반응

 

 ㅇ 한국 기업은 휴롬이 유일하게 주스 메이커 제품을 주요 호텔을 타깃으로 출품했음. 그러나 일반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가격이 개당 600달러로 아제르바이잔 소득수준에 비해 고가격에도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 수십대의 첫오더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둠

 

 

□ 시사점

 

 ㅇ AITF 전시회 규모는 작으나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참관할 정도로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중요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음. 이는 전시회가 아제르바이잔의 중요 국가정책인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의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임.

 

 ㅇ 의료수준이 발달되지 않은 아제르바이잔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독일, 그리스,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등 유럽 및 인근국의 의료관광유치가 새로운 분야로 부각되고 있으며, 현지 참가한 리투아니아 참가업체에 의하면 아직 의료관광 목적의 관광객은 적으나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시회 참가가 효과적이라고 평가함.

 

  현지전시회 가 한인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아제르바이잔 전시회 정보 : www.iteca.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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