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련 美 진출 한국기업들 유가하락 현장에서 체감

 ○ KOTRA 달라스 무역관은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미국에 진출한 4개 한국 기업과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Offshore 산업에 관한 불황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눔.

 ○ 업계 전반적으로 수주가 감소해 돌파구를 모색 중이며, 일부 기업들은 구매 원가 절감과 구조 조정을 통해 유가 하락에 대응하고 있음.

 ○ 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불황의 주기는 약 5년으로 불안정한 유가에 대비한 생존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구매물량 감소로 기존 벤더들과 거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벤더 및 개발 투자는 연기하고 있음.

 ○ 하지만 원가 절감이 절실한 일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은 저렴한 제품을 제공해줄 수 있는 신규 벤더를 찾고 있는 실정임.

 ○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고품질의 가격 경쟁이 뛰어난 제품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 해양기술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OTC 2015), 휴스턴 오일필드 박람회(Houston Oilfield Expo 2015) 등에 참가해 현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교류, 최신 석유 및 에너지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음.

자료원: KOTRA 달라스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