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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월 29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1-29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월 29일)

 

 

 

□ 현지 주요 동향

 

  (협상 동향) PMA-ILWU 간 섀시 유지보수 잠정합의 이후 재계약 협상타결에 대한 기대감 고조(WSJ, LA Times 등 다수 언론 보도)

  - 미국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계약 협상의 큰 걸림돌 중 하나로 간주되던 섀시 부분 잠정합의 소식으로 최종 협상도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금씩 전해짐.

 

  (현지 동향)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위원장인 Mario Cordero 서부항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언급(FT 보도)

  - Cordero 위원장은 미국 항만이 대형 컨테이너 선박(1만 TEU급 이상)을 처리할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함을 지적함.

  - 이번 서부항만 화물적체는 노조태업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도 크기 때문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효율적인 항만물류 처리 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함.

 

  (피해 현황) 미국 농축산물 등 해외 수출 피해사례 증가(WSJ 보도)

  - 미국 육류 및 가금류 수출기업은 서부항만 적체로 매주 3000만 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 북캘리포니아 Vina라는 소도시에 위치한 Andersen & Sons Shelling Inc.라는 호두 수출기업은 수출차질로 30명 직원을 해고할 위기에 처해 있음.

  - 건초를 아시아 국가에 수출하는 Bossco Trading사도 항만 적체로 매일 1000∼3000달러 피해를 입는 상황임.

 

□ 업계 안내사항

 

 ○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병탁 대리
전화번호) 02-3460-7325 / 이메일) bt.lee@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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