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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위기 일일동향] 저유가 여파, 러시아 경제 우려 심화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15-01-08
  • 출처 : KOTRA

 

[러시아 경제위기 일일동향] 저유가 여파, 러시아 경제 우려 심화

 

 

 

□ 현지 동향

 

 ○ (환율) 12월 중순 이후 안정을 되찾아가던 루블화 환율은 1월 7일 현재 중앙은행 기준 56.24루블 수준이나, 1월 5일 개장한 증시 환율은 저유가 여파 등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시현, 60~70루블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음. 이러한 증시 환율의 여파가 연휴기간 동안 지속된다면 연휴기간 이후인 12일부터 중앙은행 공식환율에 영향을 미쳐 루블화 폭락 추세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음.

 

루블/달러 환율 추이(러 중앙은행 공식환율 기준)

                        (단위: 루블, %)

구분

18일

19일

20일

23일

24일

25일

26일

27일

30일

31일

1~7일

환율

67.79

59.60

60.68

56.49

54.57

54.49

52.62

52.03

56.68

56.26

56.24

변동률

11

-12

2

-7

-3

0

-3

-1

9

-1

0

자료원: 러시아연방 중앙은행(http://www.cbr.ru)

 

 ○ (유가) 국제유가는 배럴당 40달러선까지 떨어지며 하락세 지속

  - 1월 7일 심리적 저지선인 배럴당 50달러선(WTI 원유 기준) 아래까지 하락하며, 유가 하락세가 심화되고 감산 계획 등이 없는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유가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는 전망함.

 

□ 현지 반응

 

 ○ 유가하락 여파로 러시아 경제에 대한 우려 증폭

  - 유가하락으로 인한 루블화 추가 폭락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러시아 경제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음.

  - 현재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로 봤을 때 환율 방어에 문제가 없다는 전망도 있으나, 일부에서는 달러당 100루블선까지 전망하는 등 루블화 환율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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