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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4 Building Show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캐나다
  • 토론토무역관 유준오
  • 2014-12-17
  • 출처 : KOTRA

 

캐나다 2014 Building Show 참관기

- 캐나다 건설경기 성장과 함께 건축자재 수입도 증가 전망 -

- 고급화 및 사용자 편의 중시가 트렌드 -

 

 

 

※ 2014 Building Show

2014 Building Show는 올해가 첫 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기존에 있던 굵직한 건설 관련 전시회를 통합한 전시회로, 기존의 Construct Canada, PM Expo, Homebuilder &Renovator Expo, Contrete Canada, Construct International, IDEX Canada 등 총 6개 전시회, 컨퍼런스 등을 모두 통합한 첫 행사

 

□ 2014 Building Show 참가한 한국 기업에 대한 캐나다 반응

 

 ○ 한국 기업은 중앙강재, 케이디에프, 대진, 한송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Korean Pavilion을 형성, 캐나다 건설업체로부터 호평을 얻음.

 

 ○ 특히,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자재를 전시한 업체는 현지 언론기관 및 Construction Canada Magazine, Construction News & Report Group 등의 기관에서도 열띤 취재를 했음.

 

자료원: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체 촬영

 

□ 캐나다 건설업에 대한 전망 및 동향

 

 ○ 전시회에 참가한 캐나다 건설협회(Canadian Construction Association)의 관계자에 의하면 캐나다 건설시장은 2015년에도 대도시 및 대도시 인근 위성도시를 중심으로 고층 콘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한편, 주택 재건축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

 

 ○ 한편, Traffix의 관계자는 최근 콘도 및 주택의 경우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내부 인테리어용 건설 자재도 질감 및 소재에 있어서 제품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고 유럽산 고급제품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함.

 

자료원: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체 촬영

 

 ○ Northstar Industries의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용 바닥재의 경우 기술 발전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를 강조한 제품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하면서 예전에는 접착제를 이용해야하는 글루다운(Glue-down) 바닥재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접착제가 필요 없는 넌글루다운(Non-glue-down) 바닥재가 보편화되는 추세로 관련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함.

 

자료원: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체 촬영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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