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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프로젝트 시장, 터키기업과 협력해 공략 필요
  • 현장·인터뷰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홍희
  • 2015-01-09
  • 출처 : KOTRA

 

아제르바이잔 프로젝트 시장, 터키 기업과 협력해 공략 필요

- '1민족 2국가'라고 불리는 양국 관계에서 터키는 ‘형님국가’ -

 

 

 

□ 아제르바이잔 내 주요 프로젝트 발주처

 

 ○ 교통부: 도로공사, 철도공사, 해운항만공사, 공항공사 등이 소속

 

 ○ AZAL: 공항시설 확충 및 운영

 

 ○ 바쿠 메트로: 지하철 건설

 

 ○ SOCAR: 국영 석유공사

 

 ○ 아제르에너지: 발전소 등의 에너지 관련 사업 독점

 

 ○ 아제르수: 상하수도를 비롯한 수자원 담당

 

 ○ 도시청소공사: 도시위생 시스템, 쓰레기 매립장

 

□ 주요 경쟁국의 참가 현황

 

 ○ 미국·유럽 기업

  - 석유·가스 사업 중심, 그 중에서도 Up-stream 분야 집중 진출

  - 기타 분야의 참여는 많지 않으나 다음과 같은 진출 사례가 있음.

   · 도로공사에 이탈리아 기업이 참여

   · 항만공사에 네덜란드 기업 참여

 

 ○ 일본 기업

  - 대부분 일본에서 제공하는 ODA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참여

   · 슈발란 400㎿ 발전소에 미쓰비시에서 발전 설비 공급

   · 2030년까지의 발전산업 중장기전략 수립을 도요엔지니어링 수행

  - ODA 이외에는 참여 실적 미미

 

 ○ 중국 기업

  - 현재까지는 통신분야에서 소규모로 참여

   · 화웨이(통신장비), ZTE(인터넷장비)

 

 ○ 터키 기업

  - 非유전·가스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

   · Baytur(터키 내 Big 5 종합건설사) 등 다수의 기업이 참가, 안방처럼 활동

   · 지리적 인접성, 민족적·언어적 동질성을 활용,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

 

□ 터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시장 공략 필요

 

 ○ 아제르바이잔은 투명치 못한 정책, 자유경쟁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법규 부재 등으로 한국 기업의 진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

 

 ○ 터키 기업은 오래전부터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해 시장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고 커넥션도 잘 구축된 만큼 터키 기업과 손잡고 공동으로 진출을 도모하는 경우 시장접근이 용이해짐.

 

 ○ 대표적인 사례로 건축설계회사인 희림은 터키의 회사와 손잡고 아제르바이잔에서 올림픽경기장, 국영석유회사 사옥 등 여러 프로젝트의 설계∙감리 용역을 수주했음.

 

 

자료원: 주요 발주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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