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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 자동차 부품시장 트렌드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백요한
- 2014-07-1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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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 자동차 부품시장 트렌드
- 독일 완성차 한국 기업과의 협업 증가 -
- Continental, 한국 기업과 거래 가능성 크게 생각 -
□ 자동차업계, 친환경을 고려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전기차 개발에 주력
○ 이 전기자동차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독일 내에서 다양한 제조사가 있으며 FRÄGER, AKASOL, e·WOLF가 대표적임.
○ 국내 대기업인 삼성, LG, SK 등은 이미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삼성의 경우 독일 완성자동차 업체인 BMW와 전기 자동차 배터리 부분 대형 딜을 달성
□ 자동차 부품기업 Continental, 한국 S사와 합작으로 배터리 개발사업에 주력
○ 실제 Continental사의 전기자동차 사업부는 Conti Temic Microelctronic GmbH 업체로 분류되며, 전기자동차 사업부에서도 배터리 사업부는 베를린 소재 한-독 합작사로 독립한 상태임.
○ 이 한-독 합작사를 찾아 배터리 개발단계를 문의해 보니 완성단계까지는 여전히 몇 개월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밝힘.
○ 경쟁업체인 Robert Bosch 업체를 고려해 시장 진입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분야 시장 선두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임.
□ 전기자동차 분야의 한국 기업 진출 활발
○ Continenta사에 따르면 한국 부품 제조업체에 대한 평가를 높게 하며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뒷받침된다면 시장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고 밝힘.
○ 최근 국내 기업 중 배터리 냉각장치인 팬모터 개발에 성공해 Continental 업체와의 협업을 논의 중인 기업이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전기자동차 부품 전문화도 활발히 진행 중임을 확인함.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바이어 인터뷰 후기, 인터뷰자 신은경 과장: ekshin@ktcff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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