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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LED시장, VDE 인증을 노려라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문석재
  • 2013-08-16
  • 출처 : KOTRA
Keyword #VDE #LED #인증

 

독일 LED시장, VDE 인증을 노려라

- 독일 인증 획득을 통한 바이어와의 신뢰 관계 개선 -

-한국 기업은 독일 인증 절차에 관심을 갖고 시장진입 시 전략 필요 -

 

 

 

 ○ 중국 제품이 늘어난 LED시장에 불미스러운 일이 수차례 발생해 업계에서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 독일전기기술자협회) 인증을 원하는 바이어가 늘고 있음.

 

 ○ LED 유통업체 S사는 중국과 거래를 해왔는데,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VDE를 취득한 국내 업체와의 상담을 원함.

  - VDE는 품질 인증으로 취득 절차가 까다로움.

  - 최근 국내 업체와 상담 한 S사는 자신이 취급하지 않는 제품이었음에도 이 업체가 VDE 인증 취득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속적인 연락을 하기로 협의함.

  - 또 다른 국내 업체는 VDE 인증을 보유한 상태로 S사에 1차 납품을 성공했으며 소비자의 시장 반응을 지켜본 후 2차 납품을 하기로 약속함.

 

 ○ S사는 해외 업체와 거래 시 품질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음을 고백함.

  - S사는 VDE의 취득 기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를 취득한 업체는 진지한 거래 의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고 전함.

  - 공공기관에 납품을 원할 경우 VDE 인증이 반드시 있어야 입찰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독일 LED시장에 진입을 원하는 한국 기업은 이 인증 취득이 필수임.

 

○ 시사점

  - 품질과 이를 보증하는 인증에 매우 민감한 독일 바이어와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 경쟁이 치열한 제품 관련 인증의 획득은 구매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침.

  - 같은 제품이라도 인증 보유 여부는 독일 시장 진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이에 따른 한국 기업의 시장진입 전략이 필요한 시점임.

  - 거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증 획득을 위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위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한다면 장기적 관점에서 유리할 것으로 분석됨.

  -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으로 시장 진출과 관련 제품을 위한 꾸준한 투자가 필요함.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바이어(S사) 방문 상담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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