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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고의 마케팅 기회 '2014 Fieldays'
  • 트렌드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정세근
  • 2014-06-24
  • 출처 : KOTRA

 

뉴질랜드 최고의 마케팅 기회 '2014 Fieldays'

-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 성공적 개최-

- 매년 평균 1000개 사, 12만 명 관람객 규모 -

 

 

 

Fieldays 2014 로고

자료원: Fieldays 주최 측 홈페이지 (www.fieldays.co.nz)

 

□ 뉴질랜드 Fieldays 2014 성공적 개최

 

 ○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세계 4대 농업박람회이자 남반구 최대 규모의 농업박람회인 2014 Fieldays (National Agricultural Fieldays)가 6월 11~14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음.

  - 1969년 Waikato지역의 농민이 처음 자발적으로 시작한 이 박람회는 올해로 46회를 맞았으며 98에이커(40만㎡)가 넘는 실내외 전시공간에 약 1000개 업체가 참여했음.

  - 해마다 평균적으로 40개 국에서 바이어 및 관람객이 방문하는데, 평균 38개 국에서 1000개 사, 12만 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방문함.

 

Fieldays 2014 전경

  자료원: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체 촬영

 

□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2014 뉴질랜드 농업박람회

(New Zealand National Agricultural Fieldays 2014)

개최기간

2014년 6월 11일(수) ~ 6월 14일(토)

홈페이지

www.fieldays.co.nz

연혁

1969년부터 매년 개최

개최규모

98에이커(40만 ㎡)

전시분야

농업관련 기자재 및 중장비류, 자동차, 건축관련제품, 원예 등

한국기업 현황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대동 트랙터, SK ZIC오일 등이 현지법인 또는 에이전트를 통해 전시에 참가함.

 

□ 농업의 신기술 소개와 국제적인 참여의 장

 

 ○ 이번 Fieldays에서는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re)가 운영돼 각종 농업관련 신기술 등이 선보였음.

  -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한 원격 농장관리기술, 건초관리 신기술을 응용한 농기계 등이 소개됨.

  - 특히, Innovation Awards를 개최해 농업관련 기술개발에 힘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도 마련됨.

 

 ○ 한편, 세계적인 농업박람회답게 각국에서 국가관을 설치하거나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많은 참가가 이뤄짐.

  - 아일랜드 기업진흥청(Enterprise Ireland)과 미국 상업진흥청(U.S Commercial Service)은 전시부스를 설치해 자국의 농업관련기업과 기술, 제품을 뉴질랜드에 널리 알리기도 했음.

  - 한국 역시 KOTRA 오클랜드 무역관의 주관 아래 한국의 농업 관련 대·중소기업 10여 개 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침.

 

Fieldays내 국제전시센터와 Innovation Award 사진

 

자료원: KOTRA 오클랜드무역관 자체촬영

 

□ 전시회 이모저모

 

 ○ Fieldays는 농업박람회의 성격을 띠지만 농업 기자재뿐만 아니라 건설 중장비, 자동차 등과 같은 복합적인 종합전시회격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임.

  - 이는 뉴질랜드에서 농업종사자의 소득수준과 구매력이 높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자재 및 소비재 업체가 대부분 참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를 비롯한 한국제품의 전시가 특히 눈에 띄었는데, 현대차의 경우 Fieldays의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효과를 얻음.

  - 또한, 현지 에이전트가 전시 중인 한국산 트랙터에는 ‘Korean Quality’ 라는 스티커를 붙여 한국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음.

 

전시중인 한국산 트랙터와 현대차 전시부스

자료원: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체촬영

 

□ 시사점

 

 ○ Fieldays 농업박람회는 전 세계의 농업, 목축분야의 유통업자, 공급업자, 바이어, 소비자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마케팅 찬스로 뉴질랜드 시장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의 입장에서 눈여겨봐야함.

 

 ○ KOTRA 오클랜드무역관은 올해로 3년째 Fieldays 현장마케팅사업을 통해 한국의 농업관련기업 뉴질랜드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바, 내년 2015 Fieldays 농업박람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오클랜드무역관으로 연락주길 바람.

 

 

자료원: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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