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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아용품시장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
  • 트렌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손병찬
  • 2014-04-21
  • 출처 : KOTRA

 

우크라이나 유아용품시장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

- 꾸준한 출산율 증가와 자녀 사랑이 시장 성장 원동력 -

 

 

 

□ 우크라이나 유아용품 시장 3대 원동력

 

 ○ 자녀사랑

  - 우크라이나 유아용품시장 규모는 연 25억 달러이며 소비에트 붕괴 이후 연간 15~20%씩 증가하는 상황

  - 우크라이나 유아용품시장이 불황을 모르는 이유는 지극한 자녀 사랑때문. 한 예로 생일파티를 매우 중시하고 아동 생일파티로 가족모임이 이루어질 정도로 자녀 중심적인 가족문화를 가지고 있음.

 

 ○ 꾸준한 출생률 증가

  - 우크라이나 출생률은 소비에트 붕괴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는 대폭 감소 추세였으나 소득 증가와 중산층 확대 시기인 2000년도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최근 10년간 우크라이나 출생률

 

 ○ 온라인 쇼핑 시장 확대

  -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vcene.u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유아용품 소비자 40% 이상이 온라인 쇼핑으로 이루어진다고 함. 이는 가격 비교 용이성,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제품군, 시간 절약 등이 요인인 것으로 파악됨.

 

가장 인기있는 아기용품 사이트 TOP 7

브랜드

웹사이트

주요 품목

Moyo sonechko

www.Moyo sonechko

유모차

Kiddi

www.kiddi-co.com.ua

유아 장난감, 분유

Baby pro

www.babypro.com

전반적인 유아용품

Kaprizka

www.kaprizka.com.ua

장난감, 유모차

Molochiy Karapuz

www.molochiy-karapuz.com/ua

 전반적인 유아용품

Nikitka

http://nikitka.com.ua

유아의류

Moy Karapuz

www.moykarapuz.com/ua

전반적인 유아 용품

 

 우크라이나 주요 유아용품

 

  아동복

  - 온라인 쇼핑을 통한 유아용품 소비 순위는 아동복, 장난감, 유아식 순인 것으로 파악됨.

  - 우크라이나 아동복시장은 중국·터키·방글라데시산이 대부분이나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 또한 특징임.

 

유아용품시장 구조

 

최근 우크라이나 아동복 수입 현황

 

 

 ○ 유모차 및 카시트

  - 우크라이나는 2011년 이후 법적으로 12세 이하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이며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유모차를 사용함.

  - 유모차 및 카시트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유럽산이 대부분이며 한국에서 유통되는 제품 가격과 유사한 수준임.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인기 유모차 비교

우크라이나

한국

브랜드

Anmar

브랜드

Kiddi

제품명

자동카시트

제품명

마르고토

가격

240 달러

가격

270달러

 

  장난감

  - 우크라이나 장난감시장 규모는 연간 4억 달러인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의 80% 이상이 중국산임. 그러나 중국산은 저가 세그먼트에 속해 유산 고급 장난감과 한국산 장난감시장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 유아식품

  - 우크라이나 유아식시장의 41%를 차지하는 품목은 분유임.

  - 유아식 수입은 러시아,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산이 대부분이며 자국 내 제조사(Galakton, Favor, Odessa Baby Food Cannery 등) 제품도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 위생용품

  - 우크라이나 유아 위생용품의 1순위는 기저기이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Huggies와 PAMPERS가 주를 이루고 있음.

  - 기저귀 다음으로 물수건, 목욕제품, 화장지를 들수 있는데 러시아산과 현지산이 주를 이루는 실정임.

 

□ 한국 제품 진출방안

 

 ○ 온라인쇼핑 노려야

  - 우크라이나의 온라인 쇼핑 시장은 연간 15% 이상씩 증가하고 있고 유아제품의 인기 또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정통 유아제품에서 교육제품과 같은 특화제품을 노려야할 것

  - 정통 유아제품은 중국산이 선점하고 있고 현지제조품도 시장을 대체하고 있음. 유럽산과 같은 고가는 일부 소비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육아를 위한 교육용 장난감이나 전자제품과 같은 특화제품군을 노려야할 것임.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청, WTA, 유아용품시장 정보사이트(Forbes.ua, Vcene.ua.), KOTRA 키예프 무역관 현지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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