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South Carolina) 투자 환경 및 주요 인센티브 현황

-  낮은 노동조합률과 임금수준이 특징 -

□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주의 주요 사항

  ○ 주도: Columbia City

  ○ 주지사: Nikki Haley(공화당)

  ○ 인구: 4,723,723명 (2012 기준, 미국 내 24위)

  ○ 1가구당 생산액(중앙값-Median 기준): 39,326달러

  ○ 실업율: 8.1%(2013년 8월 기준)

  ○ 법인세율: 5%

  ○ 대표 소재 기업: BMW(조립 공장), Michelin(북미 본부), Magna, Bosch,  Boeing, Lockheed Marting, GE, Honeywell 지사 등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인 콜럼비아 전경

   자료원: 위키피디아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입지 조건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노동조합 조직율이 3.3%로 미국 전체 주 중 3번째로 낮음. 특히 민간부문에서는 그 수치가 1.3%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함. 노동비용과 인력 개발 프로그램 측면에서도 상위를 기록함.

 ○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차로 2일 거리에 2억800만 명(미국 전체 인구의2/3 수준)이 거주함.

  - 애틀란타 까지는 346km, 워싱턴DC까지는 777km, 시카고까지는 1,296km 이며 5개의 고속도로가 지남.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입지 조건

자료원: sccommerce.com

□ 부지 및 공장 운영 비용

 ○ 부지비용

 ○ 인건비(시간당)

자료원: Department of Labor

 ○ 유틸리티

자료원: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Spartanbug Water, Laurens CPW, Greer Commission of Public Works, Grand Strand Water & Sewer Authority

□ 인센티브 및 세금 제도

 ○ 주 법인세

  - Corporate Income Tax: 5%

  - Franchise Tax: $15 + $0.001 (Capital Stock + paid-in or capital surplus)

  - Sales and Use Tax: 주(state) 6% + 자치주 (county) 1%~3% (Aiken County: 1%, Dorchester County: 1%, Hampton County: 2%)

 ○ 인력고용 인센티브: Job Tax Credits

  - 인력 고용에 따른 텍스 크레딧이 제공되며 State Income Tax 의무의 최대 50% 까지 차감 가능 (15년 Carry Forward)

  - 투자 진출 지역에 따라 인력 1명당 크레딧 액수 다름.

 ○  Job Development Credits

  - 임금 수준에 따라 초기 투자 지출액을 상환

  - 상환금은 아래의 지출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음.

     토지 구입, 건물 건설, 토지 및 건물 개량, 유틸리티 서비스 개량 (전기, 상/하수도, 전화 케이블 등)과 교통 설비, 환경보호 설비 구입,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수 있음.

  - 연간 고용인 한 명당 3250달러가 최대치이며 10년간 상환 받을 수 있음.

 ○ 자산세 (Property Tax)

  -  South Carolina주에서는 오직 자치주(County)의 Property Tax만 존재

  - 세금액수: 부동산 액수 x Assessment Ratio (제조업은10.5%) x 마일리지 (장소에 따라 다름.)

  - Inventory(raw materials, work-in-process, and finished goods), 무형자산, 환경 보호 설비는 property tax가 면제

자료원: Department of Labor, sccommerce.com,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시카고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