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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요 완성차업체 신차 개발 정보 - 마쓰다
  • 트렌드
  • 일본
  • 나고야무역관 홍승민
  • 2013-11-01
  • 출처 : KOTRA
Keyword #마쓰다

 

日 주요 완성차업체 신차 개발 정보 - 마쓰다

- 현행 모델보다 롱노우즈로 전후 중량 배분 맞추는 데 노력 -

- 경량화와 함께 다양한 부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 -

 

 

 

□ 마쓰다 뉴모델로 주목받는 차기 로드스터 2015년 1월 발매

 

 ○ 마쓰다 자동차, 스카이엑티브를 채용해 변화가 기대되는 차기 로드스터

  - 마쓰다의 데미오(Demio), CX-3 다음 모델보다 주목받는 차기 로드스터(Roadster). RX-7과 RX-8이 없어진 현재 마쓰다 주행 플래그십이라고 부를만한 건 2015년 1월 발매하는  로드스터뿐.

  - 스카이엑티브(Skyactiv Technology)는 가솔린, 디젤, 자동기어, 수동기어, 보디, 새시, 서스펜션 총 7가지 부분에서 마쓰다 자동차의 기술을 일컬음. 주로 개량형 기술로 무게절감, 시스템 응용으로 연비상승 효과를 노림.

 

 ○ 보디 전반부 중량 염려는 뒤 행오버 길이 단축 및 캐빈 위치 조정으로 해결

  - 지금까지의 스카이엑티브 채용차는 FF구동으로 스타일 및 편안한 운전을 위해 전륜과 문 사이를 이전 모델에 비해 길게 설계함. 로드스터는 FR구동이기에 운전 자세가 주요 목적임. 앞 오버행이 길어져 엄격한 충돌안전 기준을 만족할 수 있을 것.

  - 엔진 공간을 확대할 수 있게 됐지만, 중량 문제가 걱정이었음. 대신 문과 뒤 오버행 간격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길이에는 큰 변함이 없음. 또한, 탑승공간의 위치를 현재 모델보다 뒤쪽으로 이동해 무게 중심을 잡음.

  - 앞 오버행이 길어진 차기 로드스터 전후 중량은 50:50으로 배분에 집중함.

 

경량화를 위해 다양한 자재검토 중이지만 디젤 파워트레인 채용 여부는 미정

     

코스트가 높은 차체 재질에도 과감한 투자, 보디 사이즈 유지 등 경량화에 노력

- CX-5 등과 마찬가지로 고장력 강판은 채용이 확대될 것. 그리고 알루미늄, 수지뿐만 아니라 CFRP(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코스트가 높은 재질이라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

- 전체 폭은 현행 모델과 동등한 수준. 차기 로드스터는 1.5ℓ NA로 충분히 달릴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확실한 경량화에 몰두하는 중. 보디 사이즈는 지금과 비슷하거나 소형화될 것.

     

디젤 파워트레인 채용과 함께 스카이엑티브 신차 개발 여부도 함께 예측 가능

-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전용이라고 한정지을 수 없음. CX-5의 디젤 탑재를 보면 디젤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음. 환경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따라 우수한 주행성능과 환경을 양립하는 디젤 로드스터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음.

- 새시를 공용 생산하는 CX-5, 아텐자(Atenza), 악셀라(Axela)와 달리 로드스터는 FR구동이라 따로 생산. 판매대수가 많지 않은 차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다는 것은 스카이엑티브 기반 새로운 스포츠카 플랫폼 개발일지 모른다는 예측.

     

시사점

     

차기 로드스터는 경량화, 환경친화를 위해 다양한 부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

- 151월 발매되는 차기 로드스터는 마쓰다의 스카이엑티브를 채용해 기대를 받고 있음. 현행모델에 비해 노우즈가 길어져 충돌안전기준에 적합할 것으로 보임. 다만 전후중량을 조절하기 위해 뒷 행오버 단축 및 캐빈 위치를 이동함.

- 고장력 강판의 채용은 확실한 상황.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수지, CFRP 등 다양한 재료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 환경 친화를 위해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바뀔 가능성도 있음.

     

고장력 강판 등 해당 업계의 일본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 고장력 강판의 채용이 확대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 알루미늄, 수지뿐만 아니라 CFRP 등 코스트가 높은 재질이라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두고 있어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해당 부품 업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 막대한 자금 투자로 미루어보아 향후 스카이엑티브에 기반한 스포츠카 플랫폼이 개발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장기적으로 플랫폼 개발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자료원 : KOTRA 나고야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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