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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태국 투자 동향
  • 투자진출
  • 태국
  • 방콕무역관 김세진
  • 2013-10-31
  • 출처 : KOTRA

 

한국기업의 태국 투자 동향

- 2015년 AEC 출범 대비 태국 투자처로 고려 -

 

 

 

□ 대태국 한국기업 투자동향

 

 ○ 한국기업들의 태국 진출은 2000년대 들어 연평균 50개사, 8,000만 달러 내외의 신규 투자가 이루어짐

 

 ○ 1980년에서 2013년 6월까지 누적 투자건수는 총 734개사가 약 19억 달러를 태국에 투자함.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정체 이후 회복 중이며 증가세로 전환

 

한국의 연도별 대태국 해외직접투자 동향

(단위:건,개,천 달러)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2004

99

42

60,221

212

47,340

 

2005

100

37

70,741

179

51,596

 

2006

119

62

112,610

204

74,904

 

2007

164

64

181,358

339

143,174

 

2008

146

50

299,250

258

91,299

 

2009

97

36

33,775

155

30,650

 

2010

116

31

106,552

168

79,473

 

2011

130

50

615,360

250

579,137

 

2012

157

47

93,885

255

67,023

 

2013(1~6)

116

31

86,841

139

70,272

누계(80~‘13.6)

1,944

734

2,529,304

3,055

1,896,577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 대태국 한국기업의 산업별 투자동향

 

 ○ 우리 기업들은 주로 금속∙기계, 전기∙전자분야에서 태국에 진출하고 있음.

  - 업종별 투자분야는 금속∙기계(33.5%), 전기∙전자(19.6%), 서비스(15.4%) 순임.

  - 2010년까지는 전기∙전자, 2011년 이후 금속∙기계가 최대 투자 업종임.

  - 2011년 이후 서비스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

 

한국의 산업별 대태국 투자분야

 (단위: 건, 백만 바트)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6)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건수

투자액

 

 

전기,전자

11

4,948.7

34

1,964.2

15

928.5

15

768.4

10

369.4

 

서비스

4

66.3

1

3

5

1,877.9

4

614.2

5

86.3

 

금속,기계

3

117.5

6

345.6

7

2,436.2

13

1,336.8

4

158.9

 

경공업,섬유

3

298.8

4

106.6

2

27.8

1

155.7

2

116.6

 

농업

4

554.1

3

68.5

­

­

3

265.6

1

85

 

화학,제지

6

292.8

3

84.7

4

558

11

692.4

1

48

 

광물,세라믹

­

­

­

­

2

1,195.9

1

155

­

­

 

합계

31

6,278.2

51

2,572.6

35

7,024.3

48

3,988.1

23

864.2

자료원: 태국투자청(BOI)  

 

□ 태국 진출 주요 한국기업의 동향

 

 ○ 1980년대 초에는 종합상사,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에는 전자 및 건설분야, 2000년대 이후 철강, 서비스업이 투자확대 주도하고 있음.

 

 ○ 전자, 전기, 철강, 건설분야 투자에서는 대기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전기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도 다수 진출하였음.

 

 ○ 최근에는 홈쇼핑 기업, 식음료 프랜차이즈 등 서비스업의 진출도 증가 추세임.

 

□ 한국기업의 대태국 투자동기 및 유망 분야

 

 ○ 대태국 투자동기

  - 내수시장 공략: 6400만 인구, 3,500억 달러의 GDP로 아세안 중심국이며 안정적 경제성장

  - 인근국 공급기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및 AEC 출범('15년)

 

 

  - 현지 생산기반 활용: 일본기업 진출로 기계, 전기전자 분야에서 태국 현지기업, 외국계 기업을 통한 현지 소싱 대부분이 가능

  - 생산요소(저임금) 투자는 비교열위(섬유, 봉제 등 경공업 업종)

 

 ○ 투자유망 업종

  - 자동차, 자동차부품 및 소재류, 기계류

  - 전기전자 및 관련 부품

  - 물류, 유통

  - 프랜차이즈, 서비스 등 한류 활용분야

 

□ 시사점

 

 ○ 태국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 대상국가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는 않음.

  - 이는 태국이 주변 아세안 국가들에 비해 임금수준이 높고 일찍이 일본계 기업들이 진출하여 비즈니스 기반을 다져놓는 등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우리나라 해외진출 국가별 비중은 캄보디아 12%, 베트남 8.4%, 인니 7.9%, 말련 2.5%, 태국 1.4% 순임.

 

 ○ 저임금 업종의 경우에는 태국이 적합한 투자처가 아닐 수 있지만 태국은 아세안 국가들 중 중심적 위치에 있고 주변 아세안 국가들을 선도해 가는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AEC 출범 등에 따른 경제 성장 및 소비층의 발달 등을 고려하여 투자를 고려해야 함.

  - 태국은 주변국가들에 비해 발달된 인프라와 비교적 안정된 정치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원자재 및 중간재 등의 조달 등이 편리한 점이 있음.

 

 ○ 현재는 태국이 서비스업종에 대해 원칙적으로 외국인 투자지분을 49%로 제한하고 있어 발달된 우리나라의 서비스업이 자유롭게 투자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나 태국 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 발굴 등을 통해 서비스업 진출은 선점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BOI, Bangkok Post, 무역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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