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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설 중장비 렌탈 시장 성장세
  • 트렌드
  • 미국
  • 달라스무역관 문성윤
  • 2013-10-31
  • 출처 : KOTRA

 

미국, 건설 중장비 렌탈시장 성장세

- 2014년 렌탈시장 4% 성장 예상 -

- 한국 업체의 부품 수출기회 엿봐야 -

 

 

 

□ 2018년까지 연평균 2.4% 성장, 300억 달러 매출 예상

 

 ○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미국 건설 중장비 렌탈시장은 2012년보다 6.1% 성장한 269억 달러로 예상됨.

  - 건설 중장비 렌탈시장이 2013년 6.1% 성장해 269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4년에는 4% 성장하는 등 2018년까지 연평균 2.4% 성장해 산업 매출이 30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상업용 건물 및 신규 주택 수요 증가, 주별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 유지보수 프로젝트 증가, 오일 및 가스 시추 증가에 힘입어 건설 중장비 수요와 함께 렌탈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2009~2018년 미국, 건설 중장비 렌탈시장 매출 추이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IBIS World

 

□ 중장비 렌탈업체 캘리포니아, 텍사스 주에 많이 분포

 

 ○ 건설 중장비 주요 금융리스 회사는 뉴욕과 시카고에 주로 있지만, 주요 중장비 제조업체 지사 및 소규모 렌탈업체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지역에 집중돼 있음.

  - 미국 남서부, 남동부 지역이 전체의 45%를 차지하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각각 13.6%, 12.3%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분포돼 있음.

 

 2013 건설 중장비산업의 지역별 분포 현황

자료원: IBIS World

 

□ 한국 중장비 부품 수출 증가세

 

 ○ 미국 국제무역협의회(USITC)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중장비 부품수입(HS Code 843149 Ot For Derricks, Etc)은 2010년 21억5100만 달러에서 2011년 31억5500만 달러, 2012년 36억8400만 달러로 지속적으로 증가함. (아래도표 참조)

  - 한국은 2012년 2억6700만 달러를 미국에 수출하며 전년 대비 44% 증가함.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 셔블로우더(HS Code 842951; Front-end shovel loaders) 및 Mech Shovels 360 D(HS Code 842952) 품목의 2012년 수출도 각각 38%, 131% 증가한 1억2600만 달러, 6억5200만 달러에 달함.

 

미국 중장비 부품(HS Code 843149) 수입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2010

2011

2012

수입액

점유율

수입액

점유율

수입액

점유율

변화율

1

중국

247.11

11.49

438.92

13.91

546.40

14.83

24.49

2

일본

274.45

12.76

437.57

13.87

530.07

14.39

21.14

3

멕시코

365.77

17

466.20

14.78

513.99

13.95

10.25

4

캐나다

260.04

12.09

358.79

11.37

380.12

10.32

5.94

5

이탈리아

229.09

10.65

300.93

9.54

342.06

9.29

13.66

6

독일

191.97

8.92

264.99

8.4

305.63

8.3

15.33

7

한국

104.70

4.87

185.42

5.88

266.96

7.25

43.98

 

:

:

:

:

:

:

:

:

 

총액

2,151.43

100

3,154.98

100

3,683.81

100

16.76

자료원: USITC

 

□ 건설 중장비 부품 딜러, 현지화 업체 선호 증가

 

 ○ AS, 워런티 등의 이유로 현지화 업체 제품 선호도 증가 추세

  - 휴스턴에 있는 건설 장비 렌탈 및 유통업체의 구매 담당자에 따르면 시장 수요증가에 따라 2015년까지 장비 부품 수를 순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며, AS 문제로 해외에서 직접 부품 수입은 지양한다고 전함.

  - 5~7년의 부품 사용주기보다 워런티 기간이 짧아 현지화한 업체에서의 구매를 선호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함.

 

□ 시사점

 

 ○ 중장비 부품시장 전망 밝아

  - 2011년 이후 상업용 및 주거용 건설경기 회복, 인프라 시설 확장, 오일 및 가스 시추 증가에 힘입어 건설 중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건설 중장비의 렌탈시장 성장과 렌털 및 리스 업체 그리고 유통 및 부품 딜러의 부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 건설 중장비 부품 수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도 고려 대상

  - 중장비 렌탈, 유통업체 및 현지 부품 딜러 및 수입업체의 현지화 한 업체 선호 증가

  - 일본 업체 K사는 휴스턴 지역 지사 설립 후 현지 업체와의 접촉이 늘어나고 있음. 한국 부품 업체도 현지화 전략을 고려해볼 만함.

 

 

자료원: IBIS World, USITC, 관련 업체 인터뷰 및 KOTRA 댈러스 무역관 종합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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