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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어, 원화가치 올라도 한국제품 계속 수입한다
  • 현장·인터뷰
  • 미국
  • 뉴욕무역관 고일훈
  • 2013-06-08
  • 출처 : KOTRA

 

美 바이어, 원화가치 올라도 한국제품 계속 수입한다

 

 

 

 o 최근 환율동향 및 전망

  - 올해 5월 들어 상승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 5월 29일 달러당 1,132.90원까지 상승한 이후, 남북한 긴장 완화 등의 영향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6월 7일에는 달러당 1,117.00원에 마감되는 등 원화가치가 다시 상승세를 보임.

  -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면서 한국 등 신흥시장 증시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 당분간 원화강세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원-달러 환율동향

자료원: 한국은행

 

 o 원화 강세가 한국상품 수입에 미치는 영향

  - KOTRA 뉴욕 무역관에서 현지 모조장신구 수입 바이어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원화 강세가 한국상품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인터뷰한 결과, 2개 업체 모두 원화 강세와 관계없이 한국제품을 계속 수입할 것이라고 답변함.

 

 o M사 CEO

  - 한국제품의 품질 수준에 80% 정도 만족하므로 향후 원화 강세로 한국제품의 가격이 오르더라도 중국 등으로 수입선을 바꾸지는 않고 한국업체와 거래를 계속할 예정

 

 o J사 구매담당자

  -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과 서비스인데, 한국제품은 일본제품과 품질 수준이 비슷하고 거래업체의 서비스 수준에도 만족하므로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지만 않는다면 한국업체와  거래관계를 유지할 계획

 

 

자료원: 현지 바이어 인터뷰, 한국은행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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