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업가들이 느끼는 점

□ 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업가의 고충

 ○ 인도네시아 기업인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인은 단편적이고 즉흥적인 디지털 전략을 사용한다고 함.

  - 인도네시아 기업의 50%는 자신의 브랜드 명성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함.

  - 1/3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데 고심함.

  - 1/4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업가들이 추진해야 할 전략

 ○ 디지털 전략이 비즈니스 기능에 IT 이상의 영향력이 있음을 확신해야 함.

  - 설문응답자 44%가 디지털은 회사 전략의 핵심에 있다고 답함.

  - IT 부서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85%는 디지털이 회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

디지털 전략의 영향력

자료원: Accenture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지 않음을 활용해야 함.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90%가 고객웹사이트를, 그리고 65%가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함.

  -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모바일 플랫폼은 각각 53%, 43%와 42%가 활용됨.

 ○ 고객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함.

  - 설문 응답자의 65%가 온라인 광고를 사용하지만, 이 채널을 통해 얻는 고객 데이터는 27%에 불과

  - 고객 데이터를 수집한 기업의 28%만이 수집정보가 매우 유용했다고 응답한 반면, 69%는 유용했다고 응답

채널별 고객 데이터 수집 비율

자료원: Accenture

 ○ 디지털 전략에 대한 지출 효과를 측정해야 함.

  - 설문응답자의 63%가 디지털 전략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지만, 51%는 지출의 ROI에 대한 측정을 하지 않음.

디지털 전략에 대한 지출 영향

자료원: Accenture

 ○ 회사 내 디지털 문화를 창조해야 함.

  - 인도네시아 회사의 63%가 내부 디지털 부서를 두고 있어 ASEAN 평균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활용률 면에서 떨어짐.

  - 설문응답기업의 27%만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며, 단지 22%만이 원거리 판매 데이터에 접근하고 있다고 함.

자료원: Accenture,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의견종합